신용보증기금이 유망 스타트업 4개사를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하고 성장 지원에 나선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은 혁신 기술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 4개사를 '제16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하고 지원에 나선다.
혁신아이콘은 신기술이나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보의 대표적인 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친환경 고성능 필터 제조기업 '뉴라이즌' △고기능성 화장품 제조기업 '라피끄' △인공지능(AI) 기반 물류 솔루션 기업 '위밋모빌리티' △첨단 금속소재·특수합금 전문기업 '이엠엘' 등 4개사다.
신보는 혁신아이콘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1기부터 15기까지 총 79개 기업에 1조1305억원의 신용보증 한도를 제공했다. 지원 기업 가운데 17개사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리벨리온, 업스테이지, 딥엑스 등 6개사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
신보 관계자는 "혁신아이콘 기업들이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망 스타트업의 유니콘 도약을 지원하고 정부의 첨단전략산업 육성 정책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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