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시진핑 국가주석의 4연임이 확정될 것으로 전망되는 제21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 준비에 착수했다. 당대회에 참석할 대표 정원을 2360명으로 확정하고 선출 절차에 들어갔다.
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는 최근 '제21차 당대회 대표 선거 업무에 관한 통지'를 발표하고 대표 선출을 위한 준비 절차를 마쳤다. 이번 당대회에 참가할 대표 정원은 총 2360명으로 확정했다.
중앙위원회는 "21차 당대회는 사회주의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하는 중요한 시기이자 두 번째 100년 분투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여정에서 열리는 매우 중요한 대회"라며 당과 국가의 중대한 정치 행사라는 점을 강조했다.
대표 선출 과정에서는 정치적 자질에 대한 심사를 강화한다. 당헌을 충실히 준수하고 당원으로서 모범을 보이는 인물을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후보자의 정치적 입장과 태도, 정치적 각성, 판단력과 이해력, 집행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정치적으로 부적격한 후보자는 다른 평가 결과와 관계없이 탈락시키는 '일표 부결' 원칙도 적용한다.
당대회 대표 선거는 이날부터 시작돼 내년 6월 말 이전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내년 열리는 제21차 당대회에서는 시 주석의 4연임이 확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