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출발해 경북 단풍 명소로…'경북 가을한컷' 관광상품 출시

  • 영주·구미·청도·문경 등 8개 시군 당일 여행…11월 6~14일 운영

  • 은행나무·단풍 명소와 역사문화자원 연계…수도권 관광객 유치

경북 단풍한컷 포스터 사진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북 가을한컷 포스터. [사진=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서울에서 출발해 경북 8개 시군의 단풍과 은행나무 명소를 둘러보는 당일 관광상품이 운영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가을철을 맞아 지역별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한 당일 여행상품 ‘경북 가을한컷’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서울 출발 전세버스를 이용해 경북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계절 특화 관광상품으로, 11월 6일부터 14일까지 8개 시군별로 운영된다.
 
일정은 6일 영주를 시작으로 7일 구미·청도·문경, 13일 경주, 14일 의성·김천·영양 순이다.
 
주요 방문지는 영주 소수서원과 부석사, 구미 수다사와 금오산 올레길, 김천 섬계서원과 직지사, 문경 문경새재와 봉명산 출렁다리 등이다.
 
경주에서는 도리마을과 천년숲정원, 청도에서는 적천사와 청도읍성을 둘러본다. 영양 자작나무숲과 서석지, 의성향교와 사촌마을 등도 일정에 포함돼 지역별 특색 있는 가을 풍경과 문화유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예약과 신청은 동백여행사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 일정과 참가 관련 사항도 해당 여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이번 상품으로 수도권 관광객의 경북 방문을 유도하고,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지역 관광명소를 홍보해 지역관광 활성화와 신규 관광수요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북의 가을은 지역마다 서로 다른 색과 풍경으로 특별한 매력을 선사한다”며 “이번 ‘경북 가을한컷’을 통해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한 컷을 남기고, 경북 여행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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