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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코트라, 210억 'AI 무역투자 플랫폼 구축' 중단..."대기업 참여자 없어" 코트라(KOTRA)의 210억원 규모 'AI 무역투자 플랫폼 구축' 사업이 입찰 마감을 하루 앞두고 중단됐다. 중소·중견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반발에도 대기업 참여의 길까지 열어줬던 사업이지만, 반도체 가격 인상을 이유로 사업 자체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13일 IT업계에 따르면 코트라는 지난 6일 '코트라 지능형 무역투자 플랫폼 구축' 사업 발주를 중단했다. 제안서 마감일인 7일을 불과 하루 앞둔 시점이었다. 해당 사업은 무역투자24·바이코리아·인베스트코리아 등 분산 2026-07-14 08:52:11 -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성장한 앱 '챗GPT'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성장한 모바일 앱은 오픈AI의 '챗GPT'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경쟁사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이 2026년 상반기에 가장 많이 성장한 모바일 앱 순위를 조사해 발표했다. 그 결과, 2026년 상반기(1월~6월)에 가장 많이 성장한 모바일 앱은 ‘챗GPT’로 전년 동기간 대비 월평균 사용자가 986만 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 뒤를 이어 셋로그 733만 명, 구글 제미나이 681만 명, 디지털온누리 363만 명, 네이버플러스 2026-07-14 08:14:40 -
넥스페이스, 이용자 개방 3주만에 700개 게임 제작…메이플스토리 IP 확장 넥슨이 자회사 넥스페이스를 통해 이용자 창작을 기반으로 한 ‘메이플스토리’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이용자에게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MSU)의 공식 에셋과 인공지능(AI) 개발 도구를 개방한 결과 바이브 캠프에서 제작된 게임 가운데 435종이 심사를 거쳐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용자를 통해 지식재산권(IP) 활용 범위를 넓혀 새로운 장르와 콘텐츠를 창출하고 장기적으로 IP 수명을 연장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1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블록체인 자회사 넥스페이스가 지난달 누구나 게임을 2026-07-13 18:14:19 -
카카오 노조, 21일 피켓팅 시위…노사 교섭 장기화 카카오 노동조합이 오는 21일 사내 피켓팅 시위에 나선다. 지난달 29일 하루 업무를 중단하는 '로그아웃 데이'를 진행한 이후 약 3주만에 나서는 단체 행동이다. 13일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크루유니언)에 따르면 노조는 오는 21일 낮 12시 경기 성남시 판교 카카오 아지트 내부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1시간 동안 피켓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 노조 관계자는 “이번 피켓팅은 집회 등 추가 행동 없이 카카오 본사 포함 각 법인별로 조합원의 자율 참여 형식으로 진행 2026-07-13 16:50:04 -
'노벨상 길목' HFSP 나카소네상…김빛내리 IBS 단장, 한국인·아시아 최초 수상 노벨과학상 수상자를 잇달아 배출한 국제 권위의 휴먼프런티어사이언스프로그램(HFSP) 나카소네상에서 한국인 첫 수상자가 나왔다.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IBS) RNA 연구단장(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은 아시아 연구자로도 처음으로 2027년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027년 휴먼프론티어사이언스프로그램(HFSP) 나카소네상 수상자로 김 단장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HFSP 나카소네상은 생명과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과학적 진보나 한계 돌파를 이뤄낸 연구자에게 수여한다 2026-07-13 16:00:00 -
펄어비스 '붉은사막', 할인 없이 장기 흥행…K-콘솔 새 이정표 쓴다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게임 ‘붉은사막’이 국내 콘솔 게임의 장기 흥행 새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누적 판매량 600만장을 돌파한 데 이어 할인 없이 정가 판매를 지속하면서다. 붉은사막이 국내 PC·콘솔 게임의 글로벌 흥행에 새 이정표를 세우는 동시에 펄어비스의 실적 개선을 이끄는 핵심 지식재산권(IP)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1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PC와 콘솔 플랫폼에서 할인 없이 정가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20일 글로벌 출시 이후 116일째로 2026-07-13 15:17:56 -
통신 3사 2분기 실적 엇갈린다…KT 역성장, SKT·LGU+ 호조 국내 통신(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내달 초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SKT와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 사업 확대와 무선사업 회복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반면 KT는 지난해 반영한 일회성 이익의 기저효과로 인해 역성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오는 2분기 통시 3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1조44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합산 영업이익 감소에는 KT의 기저효과가 가장 크게 작용했다. 2026-07-13 14:24:26 -
中도 'AI 수출통제' 맞불…韓, 미·중에 양쪽 손 벌린다 중국 정부가 자국 첨단 인공지능(AI) 모델의 해외 접근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미국의 AI 모델 수출통제에 대한 맞불 성격으로, 미·중 패권 경쟁이 반도체를 넘어 AI 모델 통제전으로 확전되면서 글로벌 수준의 독자 프런티어 모델이 없는 한국의 '이중 종속' 구조가 시험대에 올랐다. 13일 IT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최근 알리바바·바이트댄스 등 자국 주요 기술 기업들과 회의를 열고 미출시 모델을 포함한 최첨단 AI 모델의 해외 접근 제한 방안을 논의했다. 제한 2026-07-13 14:09:08 -
삼성그룹 외부 AI 시대 열렸다…삼성SDS, AX 구축 전면 지원 삼성 계열사 업무에 챗GPT, 제미나이 등 외부 인공지능(AI) 모델 활용이 본격화된다. 삼성SDS가 삼성 계열사의 외부 거대언어모델(LLM) 활용 환경 구축을 마무리하면서다. 삼성SDS는 구축뿐 아니라 기술 지원, 보안 체계 설계, 시스템 연동, 운영 지원까지 맡으며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한다. 1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7월 첫째 주를 기점으로 삼성 계열사의 외부 LLM 활용을 위한 구축 작업을 완료했다. 일부 계열사에서는 이미 임직원을 대상으로 외부 LLM 사용 신청을 받아 라이선스 2026-07-13 14:06:37 -
제노시스AI헬스케어, AI활용 교육과정 8기 진행 AI 기술을 헬스케어 분야에 접목하는 제노시스AI헬스케어(회장 이희원)가 우리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AI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AI활용 교육과정 8기에 접어들었다. 이 과정은 제노시스AI헬스케어가 사회 공헌 차원에서 개설된 프로그램으로, 전 과정이 무료로 진행된다. 7월 초부터 시작된 8기의 주요 참여자는 박상철 서울국제백신연구소후원회 회장(제노시스AI헬스케어 연구소총괄센터장), 박광성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이사장 이명철 박사, 권순용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2026-07-13 13:38:17 -
NHN, 게임 특화 AI 인재 발굴…채용 연계형 해커톤 개최 NHN이 채용 연계형 해커톤으로 게임 및 인공지능(AI) 인재 발굴에 나선다. 실전 과제 수행 역량이 검증된 인재를 발굴해 게임 분야의 AI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NHN은 13일 해커톤 행사 ‘넥스트 AI 네트워크 2026(이하 NAN 2026)’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NAN 2026은 AI의 다음 단계를 설계할 게임 인재를 찾기 위해 기획한 채용형 해커톤 행사다. 회사의 AI 주도 업무 혁신 내재화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국내 게임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 2026-07-13 10:01:28 -
KT, '공공형 AI 메일보안' 출시…AI+APT 결합 국내 첫 CSAP 인증 KT가 인공지능(AI) 기반 이메일 보안 서비스로 공공·교육기관 시장 공략에 나섰다. AI와 지능형 지속 공격(APT) 대응 기술을 결합한 이메일 보안 서비스로는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획득하면서다. KT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CSAP를 획득한 '공공형 AI 메일보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CSAP는 국가·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국내 대표 보안 인증 제도로, 엄격한 정보보호 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해 인증한다. KT AI 메일보 2026-07-13 09:54:14 -
[AI 브리핑] 오픈AI 'IPO 잔혹사'···소송 맞고 매출은 앤스로픽에 역전 애플, 오픈AI 상대 영업비밀 절취 소송 제기 애플이 지난 1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법원에 오픈AI를 상대로 영업비밀 절취 소송을 제기했다. 애플 출신 직원 400명 이상이 현재 오픈AI에 재직 중이라는 점을 근거로, 자사 반도체 설계·온디바이스 AI·하드웨어 디자인 인력에 대한 채용이 단순한 이직이 아니라 기밀 기술을 빼내기 위한 조직적 캠페인이었다고 주장했다. 오픈AI는 조니 아이브의 io 인수 이후 자체 하드웨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6월에는 구글 딥마인드의 노엄 샤지어까 2026-07-13 09:50:33 -
크래프톤 AI 공포게임 '미메시스' 흥행…글로벌 판매 200만 장 돌파 크래프톤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렐루게임즈의 인공지능(AI) 기반 공포 게임 '미메시스'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했다. 크래프톤은 미메시스를 장기 흥행 지식재산권(IP)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렐루게임즈의 '미메시스'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장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미메시스는 지난해 10월 얼리 액세스로 출시된 뒤 50일 만에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으며, 지난달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계기로 판매량이 200만장을 넘어섰다. 미메시스는 AI 기술을 2026-07-13 09:28:37 -
안랩, '공공 사이버 보안 시장' 정조준…말레이시아 NCSS 2026 참가 안랩이 말레이시아 공공 사이버 보안 시장을 겨냥해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선다. 안랩은 지난 7~9일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사이버 보안 포럼 ‘내셔널 사이버시큐리티 서밋 2026(이하 NCSS 2026)’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해당 서밋에서 공공 IT 환경에 최적화된 AI 기반 통합 보안 기술을 선보였다. NCSS는 말레이시아 국가사이버보안청(NACSA)과 국가안보위원회(NSC)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국가 사이버 회복력 강화를 위한 협력과 지식 교류, 정책 논의를 이끌 2026-07-13 09:24:36 -
뤼튼, AI 사용자 보호 강화…외부 전문가 참여 '사용자위원회' 출범 뤼튼테크놀로지스(이하 뤼튼)가 인공지능(AI) 서비스의 사용자 보호와 신뢰성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사용자위원회'를 출범했다. AI 윤리와 법률, 심리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서비스 정책과 제품 개발에 반영해 책임 있는 AI 서비스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뤼튼은 지난 10일 사용자 보호와 서비스 안전·신뢰성 강화를 위한 사용자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세영 뤼튼 대표를 비롯해 이상욱 위원장과 위원들이 참석했다. 사용 2026-07-13 09:07:11 -
SK텔링크,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재난통신망에 저궤도 위성통신 공급 SK텔링크가 한국전력공사에 이어 한국도로공사에도 저궤도 위성통신을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도로·교통 인프라에 저궤도 위성통신이 적용되는 첫 사례다. 저궤도 위성통신의 활용 범위가 해상과 에너지를 넘어 공공 재난 대응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서 SK텔링크는 지난 6월 한국전력공사, 스타링크코리아와 국가 전력 인프라에 저궤도 위성통신을 적용하는 협력 체계를 가동했다. 이번에는 한국도로공사에 이동형 스타링크 단말을 구축해 호우·산불·지진 등으 2026-07-13 09:01:28 -
[서브컬쳐의 역습] 국내 소비자 파고드는 '서브컬처'…주요 소비층된 '비주류' 국내 콘텐츠 시장에서 ‘서브컬처(비주류) 문화’의 의미가 달라지고 있다. 과거 일부 게임 팬덤을 중심으로 쓰이던 개념이 플랫폼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콘텐츠 전반 소비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서브컬처 문화는 게임에서 애니메이션, 음악, 실사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팬층도 특정 연령대나 성별, 국가에 국한되지 않고 확대되는 추세다. 비주류라는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각 영역 안에서 팬덤과 소비층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최근 음 2026-07-12 18: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