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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몰 고집 안 한다…식품업계, 온라인 유통망 정비 식품업계가 직접 운영하던 온라인몰을 종료하거나 분산된 채널을 하나로 합치면서 온라인 유통망을 재정비하고 있다. 과거에는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사몰 키우기에 집중했지만, 고정비 부담이 커지고 대형 플랫폼과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효율 중심의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선회하는 모습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오는 31일 낮 12시 기업간거래(B2B) 식자재 전문 온라인몰 '베스트온' 서비스를 종료한다. 2022년 기존 '제로푸드'를 리뉴얼해 출범한 지 약 4년 만이다. 대상은 전국 오프라인 2026-08-10 16:33 -
[마감시황] 코스피, 6300선 코앞서 마감…코스닥 7% 급등해 850선 안착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상승 마감한 가운데 코스닥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코스피는 장 초반 2% 넘게 오르며 6400선에 근접했지만 외국인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반면 코스닥은 바이오와 2차전지, 반도체 소부장 등 성장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7% 가까이 급등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0.89포인트(0.65%) 오른 6299.6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47.56포인트(0.76%) 오른 6306.33에 출발했다. 장 초반에는 상승폭을 2% 넘게 확대하며 6394.06까지 오르는 등 6400 2026-08-10 16:25 -
"LTV 40%에 추가 이주비 막혔다"…서울 정비사업 14곳 시공사 보증 '난항' 서울 정비사업장 35곳 가운데 14곳이 추가 이주비 조달을 위한 시공사 보증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TV 40% 규제로 기본 이주비만으로 새 거처를 마련하기 어려운 조합원이 늘고 있지만 추가 자금을 조달할 때 시공사 보증이 사실상 핵심 대안으로 꼽힌다. 건설사도 보증채무와 신용도 부담으로 선뜻 나서지 못하면서 일부 사업장에서는 이주 일정까지 밀리고 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주비 대출 규제의 영향을 받는 정비사업장 35곳 가운데 32곳이 기본 이주비로 부족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시공사 보증을 통 2026-08-10 16:05 -
청약시장, 서울 21.2대1·지방 2.8대1…지역도 평형도 갈렸다 최근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서울과 지방의 경쟁률이 7배 넘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에서도 지역과 단지에 따라 청약 성적이 크게 엇갈렸으며, 면적에 따른 수요도 다르게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청약시장이 단순한 지역 양극화를 넘어 주택형에 따른 ‘초선별’ 양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의견이다.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공개 데이터를 기준으로 지난 7월 1~31일 일반공급(특별공급, 무순위·임의공급, 취소 후 재공급 등 제외) 접수를 마친 아파트 가운데 주택형별 공급 가구와 신청 건수가 확인되는 2026-08-10 15:59 -
"팔자니 안 팔리고, 세놓자니 세금"…마포·성동 집주인 '진퇴양난' 마포·성동구 등 한강벨트의 비거주 1주택자들이 세제개편 이후 보유와 매도, 실거주를 놓고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개편안이 시행되면 실거주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는 확대되는 반면 비거주자는 세 부담이 늘어난다. 대출 규제로 매수세까지 제한돼 팔기도, 세를 놓기도 쉽지 않다는 반응이다. 10일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일대 중개업소 등에 따르면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비거주 1주택자의 매각·실입주 문의가 늘고 있다. 총 3885가구 규모인 마포래미안푸르지오는 전용 59㎡가 최근 21억~22억 2026-08-10 15:53 -
[특징주] 에이비온, iRAC™ 핵심 원천기술 美 특허 등록에 '上' 에이비온이 차세대 면역항암 플랫폼의 핵심 원천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9분 기준 에이비온은 전 거래일 대비 194원(29.98%) 오른 841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에이비온은 이날 차세대 면역항암 플랫폼 '인터페론 베타 항체 접합체(iRAC™)'의 핵심 원천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에이비온이 독자 개발한 인터페론-베타 변이체(IFN-β Mutein)와 암세포를 표적하는 항체를 융합한 재조 2026-08-10 14:49 -
[食전食후]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상승폭 축소…코스닥은 5%대 급등 코스피가 장 초반 2% 넘게 상승한 뒤 외국인의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5% 넘게 급등하며 85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장 초반 급등세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38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68포인트(0.31%) 오른 6278.4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47.56포인트(0.76%) 오른 6306.33에 출발한 뒤 장 초반 상승폭을 키워 6394.06까지 올랐다. 그러나 이후 외국인의 매도세가 확 2026-08-10 13:47 -
[장중시황] 코스닥 6% 급등에 장중 850선 회복…매수 사이드카 발동 코스닥이 6% 넘게 급등하며 85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속에 알테오젠을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반도체 종목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폭을 키웠다. 장 초반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코스닥시장에서는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오전 10시4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9.18포인트(6.16%) 오른 847.9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8.85포인트(1.11%) 오른 807.66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확대했다. 장중 한때 852.98까지 오르며 850선에 올라섰다. 코 2026-08-10 11:03 -
[핫타임] 수협은행 인수 추진 소식에…상상인증권, 8거래일 만에 주가 2배 상상인증권이 Sh수협은행의 인수 추진 소식에 힘입어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주가가 2배 이상 뛰었다. 다만 실제 인수 여부와 거래 조건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6분 기준 상상인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4원(2.00%) 오른 1227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상인증권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8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며 주가가 110% 가까이 올랐다. 지난 6일 오전 언론을 통해 Sh수협은행이 상상인증권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상상인증권은 6일과 7일 2거래일 연속 상한 2026-08-10 10:16 -
환율, 미 고용 충격에 장 초반 1410원대…"장중 낙폭 확대 전망" 원·달러 환율이 1410원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1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411.6원이다. 이날 환율은 오전 6시 기준 전 거래일 주간 종가 대비 8.3원 내린 1407.9원에 거래됐다.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미국 고용지표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가 후퇴하면서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두고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달러는 소폭 상승다. 같은 시각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오전 8시55분 99.63으 2026-08-10 10:11 -
[특징주] 프롬바이오, 액면병합 후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 프롬바이오가 액면병합 이후 거래가 재개된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1분 기준 프롬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765원(29.82%) 오른 3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롬바이오는 지난 5월 액면가 100원인 주식을 500원으로 변경하는 5대 1 액면병합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9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됐으며 이날 거래가 재개됐다. 회사는 이번 액면병합을 계기로 재무구조를 개편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등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프롬바이오 측은 "불확 2026-08-10 09:42 -
[개장시황]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1.6%↑…코스닥 820선 회복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상승하면서 630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은 장 초반 820.87까지 오르며 820선 안착을 노리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2.31포인트(1.63%) 오른 6361.0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47.56포인트(0.76%) 오른 6306.33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확대했다. 개인은 1947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66억원, 434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시 2026-08-10 09:15 -
NH證 "롯데웰푸드, 수익성 반등 본격화…목표가 16만5000원" NH투자증권은 10일 롯데웰푸드에 대해 지난해 진행한 비용 구조 개선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수익성 반등이 시작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진행된 비용 구조 노력의 결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원부자재 가격 상승 및 고환율 부담이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보다 수익성 개선 효과가 더욱 크게 반영된 점이 2분기 실적 호조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도 수 2026-08-10 08:51 -
[마켓 프리뷰] 美 반도체 훈풍에 코스피 반등 시동…외국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돌아올까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7월 고용 둔화에 따른 금리 인상 우려 완화와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하면서 10일 국내 증시도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2.6% 상승한 가운데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만큼 최근 급락했던 국내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될지 주목된다. 앞서 지난 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5.76포인트(2.17%) 오른 6397.88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외국인 매도에 급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반등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코스닥 2026-08-10 08:30 -
IBK證 "산일전기, 데이터센터향 특수변압기 수주 확대…목표주가 22%↑" IBK투자증권은 10일 산일전기에 대해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전방산업 성장에 따른 특수변압기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2만원으로 22.2%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블룸에너지 정식 벤더 등록 이후 데이터센터향 후속 수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유럽에서도 신규 고객 확보를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향 수주가 증가하면서 특수변압기의 견조한 수요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미국 전력망 시장에서는 고사 2026-08-10 08:10 -
[아주증시포커스] 동전주 상폐 카운트다운…48곳 무더기 관리종목 지정 임박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동전주 상폐 카운트다운…48곳 무더기 관리종목 지정 임박 -주가가 1000원도 채 되지 않는 이른바 ‘동전주’들이 무더기로 상장폐지 위기 -지난 7일 기준 주가 1000원 미만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공시한 상장사는 코스피 10곳, 코스닥 38곳 등 총 48곳(우선주 제외). -이 가운데 43곳이 지난 5일 하루에 공시. 지난달 1일부터 상장폐지 요건이 강화되면서 5일부터 주가가 25거래일 연속 1000원 미만인 기업은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공시하게 됐기 때문. -지난 5일 공시한 기업은 오는 12일 2026-08-10 07:30 -
[1인가구, 소비지형 바꾸다] 1인 가구 820만, '솔로 이코노미' 뜬다 1인 가구 비중이 전체 중 40%에 육박하면서 국내 소비 시장이 소량·실속·편의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가구 구조의 근본적인 변화에 따라 대량 묶음 구매 공식이 빠르게 깨지고, 필요한 만큼만 바로 소비하는 '솔로 이코노미(1인 가구 중심 경제)'가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다. 9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5년 11월 기준 국내 1인 가구 수는 전년 대비 2.5% 증가한 824만4000가구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일반 가구(2249만가구) 중 36.6%에 달하는 수치로 역대 최고 비중이며, 2인 가구(29.5%), 3인 가구(18.7% 2026-08-09 18:00 -
[1인가구, 소비지형 바꾸다] 수박도 고기도 '소포장'으로…필요한 만큼 사고 남기지 않아요 퇴근길 서울 양천구 한 편의점. 직장인 이종혁씨(35) 장바구니에는 도시락이나 컵라면 대신 200g 단위로 포장된 냉장 삼겹살 한 팩, 한 끼 분량 깐 마늘과 쌈채소 세트, 반 모짜리 두부가 담겼다. 이씨는 “혼자 먹을 건데 대형마트에서 대용량으로 샀다가 못 먹고 버린 식재료비가 더 든다”며 “퇴근길 동네 편의점에서 그날 먹을 양만 딱 맞춰 사는 게 훨씬 경제적”이라고 말했다. 간편식과 간식에서 시작된 소포장 경쟁이 고기와 채소, 과일 등 신선식품으로 번지고 있다. 지난해 1·2인 가구가 전체 가 2026-08-09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