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모두의 토론회는 광화문 현판…국민 200명과 전문가 머리 맞댄다
    첫 '모두의 토론회'는 광화문 현판…국민 200명과 전문가 머리 맞댄다 국민 200명과 전문가들이 모여 '광화문 현판 한글 병기'에 대해 뜨거운 토론을 벌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는 7월 26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광화문 한글 현판 병기’를 주제로 첫 번째 ‘모두의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모두의 토론회’는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 결정 과정에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범부처 정책 소통 토론회이다. 토론회에서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국민 200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서로 다른 2026-07-23 12:00
  • 세계 디자인 시선 서울로…디자인마이애미 서울 9월 DDP서 개최
    세계 디자인 시선 서울로…'디자인마이애미 서울' 9월 DDP서 개최 오는 9월 전 세계 디자이너와 갤러리, 컬렉터들이 서울에 모인다. 지난해 아시아 최초 개최지로 서울을 택했던 '디자인마이애미'가 올해는 행사 규모를 대폭 확대해 서울을 글로벌 컬렉터블 디자인의 핵심 거점으로 키운다. 서울디자인재단은 '디자인마이애미 서울 2026'이 8월 31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9월 1일부터 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프리즈 서울(9월 2~5일)과 맞물린다. 지난해 행사가 한국 디자인을 세계에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2026-07-23 11:00
  • 롯데시네마, TXT VR 콘서트 엔드리스 라이드 단독 개봉
    롯데시네마, TXT VR 콘서트 '엔드리스 라이드' 단독 개봉 롯데시네마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세 번째 VR 콘서트를 단독 개봉한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31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브이알 콘서트 : 엔드리스 라이드(TOMORROW X TOGETHER VR CONCERT : ENDLESS RIDE)’를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브이알 콘서트 : 엔드리스 라이드’는 12K 초고해상도 기술을 바탕으로 공연 현장감을 구현한 VR 콘서트다. 롯데시네마는 극장 인프라를 결합해 팬들이 VR 콘서트를 보다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상영 환경을 마련했다. 이번 VR 콘 2026-07-23 09:35
  • 호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누적 253만 돌파
    '호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누적 253만 돌파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호프'는 누적 관객 수 253만3444명을 기록하며 개봉 이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호프'는 개봉 첫날 나홍진 감독 작품 가운데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후 개봉 3일째 100만 관객, 5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작 최단 기록을 새로 썼다. 개봉 첫 주말 200만 관객을 넘어선 데 이어 평일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흥행 2026-07-23 08:18
  • 국중박은 운영 연장, 발레 거장은 아이들과…여름방학 실내 피서 가볼까
    국중박은 운영 연장, 발레 거장은 아이들과…여름방학 '실내 피서' 가볼까 폭염과 장마가 번갈아 이어지는 가운데 여름 방학이 시작됐다. "오늘은 어디로 가야하지" 고민하는 부모라면, '문화 실내 피서'를 고려해볼 만하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22일 동안 개관 시간을 오전 9시로 30분 앞당기고, 폐관은 오후 6시로 30분 늦춘다. 올해 상반기 관람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0% 늘어난 데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겹치면서 관람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부모들의 오픈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관람 시간을 1시간 늘렸다. 2026-07-22 14:01
  • AI 콘텐츠 등 K-컬처에 1500억 투자…대형 펀드 뜬다
    AI 콘텐츠 등 K-컬처에 1500억 투자…대형 펀드 뜬다 K-컬처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1500억원 규모의 초대형 펀드가 조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금융위원회는 22일 ‘K-컬처 밸류업 펀드’ 운용사 선정을 위한 모집공고를 개시했다. 이 펀드는 K-컬처 산업 전반과 인공지능(AI) 콘텐츠 및 기술에 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다. 문체부가 출자하는 재정 500억원과 산업은행·첨단전략산업기금의 자금출자 300억원을 기반으로 민간자금을 700억 원 이상 유치해 1500억원 규모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간 문체부는 모태펀드 문화계정, 2026-07-22 10:00
  • 윤단비 감독 첫세계, 토론토국제영화제 플랫폼 섹션 초청
    윤단비 감독 '첫세계', 토론토국제영화제 플랫폼 섹션 초청 윤단비 감독의 신작 ‘첫세계’가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배급사 엣나인필름은 ‘첫세계’가 오는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인 플랫폼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 영화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첫세계’는 ‘남매의 여름밤’으로 주목받은 윤단비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다. 윤 감독은 2020년 장편 데뷔작 ‘남매의 여름밤’으로 부산국제영화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등 국 2026-07-22 09:44
  • 이병철 회장 글씨 공수래공수거 1억원에 낙찰
    이병철 회장 글씨 '공수래공수거' 1억원에 낙찰 호암(湖巖)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회장의 서예 작품이 경매 시장에서 1억원에 팔렸다. 21일 케이옥션에 따르면 이날 프리미엄 온라인경매에서 교양지 월간 '샘터'가 소장하던 이 회장의 붓글씨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는 1억원에 낙찰됐다. 이 작품의 경매 시작가는 1500만원, 추정가는 1900만∼4000만원이었다. 지난 11일 경매 시작 이후 여러 차례 응찰이 이어진 끝에 추정가 상단의 2.5배에 달하는 1억원에 낙찰됐다. 낙찰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작품은 이 회장이 1981년 & 2026-07-22 08:30
  • 우리 안엔 키팅도, 놀란도 있다…선택 묻는 죽은 시인의 사회
    "우리 안엔 키팅도, 놀란도 있다"…선택 묻는 '죽은 시인의 사회' "놀란이나 키팅이나 다 중요해요. 사건에 따라, 상황에 따라 두 역할이 다를 뿐이죠."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기억하는 관객이라면 선뜻 동의하기 어려운 말이다. 자유를 가르친 키팅은 캡틴이었고, 규율을 앞세운 놀란 교장은 권위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21일 서울 대학로 놀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프레스콜에서 조광화 연출은 두 인물을 선악으로 나누지 않았다. 그는 오히려 누구나 키팅과 놀란의 두 얼굴을 함께 지니고 살아간다고 봤다. 조 연출은 & 2026-07-21 18:56
  • 이런 트로이 목마는 처음…CNN도 극찬한 놀란의 오디세이
    "이런 트로이 목마는 처음"…CNN도 극찬한 놀란의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영화 '오디세이'가 미국에서 지난 17일에 개봉한 가운데 영화 속 트로이 목마 시퀀스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CNN은 이 장면이 고대 그리스 신화를 새로운 시각에서 재해석하며 영화의 백미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CNN은 21일(현지시간) "대부분의 작품이 트로이인들의 시점에서 트로이 목마를 다뤘다면, 놀란은 목마 안에 숨어 있던 그리스 병사들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전개한다"고 보도했다. 원작인 고대 그리스 서사시 '오디세이'는 트로이 목마 2026-07-21 17:18
  • [최송희의 B-컷] CG 대신 몸으로…호프가 완성한 리얼 액션
    [최송희의 B-컷] CG 대신 몸으로…'호프'가 완성한 리얼 액션 한 작품에는 수많은 시선이 존재합니다. 같은 공간, 같은 시간이었지만 감독과 배우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느꼈던 감각은 모두 다를지도 모릅니다. '최송희의 B-컷'은 스크린에 담긴 'A-컷' 너머 생생한 현장이 담긴 이면의 기록을 주목합니다. 감독, 배우들의 인터뷰를 교차해 완성된 프레임보다 더 뜨거웠던 'B-컷'의 순간을 재구성합니다. <편집자 주> 영화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 2026-07-21 16:36
  • 미국 변호사가 들려주는 영어 이야기, 이철재 변호사 《영어 한 문장으로 여는 세상》 출간
    미국 변호사가 들려주는 영어 이야기, 이철재 변호사 《영어 한 문장으로 여는 세상》 출간 삼복더위가 한창이다. 영어에도 복날을 뜻하는 표현이 있다. 'Dog Days'. 처음 들으면 “왜 복날이 개의 날이냐”고 고개를 갸웃하게 된다. 하지만 이 말 속에는 고대 로마인들이 여름철 큰개자리의 시리우스가 떠오르는 시기를 가장 무더운 계절로 여겼던 역사와 천문학이 숨어 있다. 익숙하게 쓰던 영어 한마디에도 수백, 수천 년의 문화와 문명이 녹아 있는 셈이다. 미국 변호사 이철재(61)가 최근 펴낸 《영어 한 문장으로 여는 세상》은 바로 이런 영어의 숨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미국 2026-07-21 15:03
  • 클래식 대중화 외길 하성호 이번엔 제 가요로 관객과 만나요
    클래식 대중화 '외길' 하성호 "이번엔 제 가요로 관객과 만나요"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에 대한 곡이죠." 38년간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달려온 하성호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음악총감독은 21일 "대중가요 작사, 작곡은 처음"이라며 "본격적으로 대중가요를 시작하려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창단 38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기념 연주회 '하성호와 서울팝스오케스트라'를 연다. 매년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정기연주회를 이어온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롯데콘서트홀 무대에 오르는 것은 2026-07-21 13:32
  • AI 시대 공존이란…키아프, 현실과 가상 잇는 특별전 연다
    AI 시대 '공존'이란…키아프, 현실과 가상 잇는 특별전 연다 국내 최대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 2026(이하 키아프)가 올해 화두로 '공존'을 던졌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오늘날, 미술을 통해 인간과 기술이 공존할 수 있는 균형점을 찾는다. 키아프 서울은 'HUMAL'과 'VIRTUAL VITAL' 두 개의 전시를 통해 현실과 가상을 하나로 연결한다고 21일 밝혔다. 인간의 본능과 신체성을 탐구하는 오프라인 전시인 HUMAL은 ‘인간(Human)’과 ‘동물(Animal)’을 결합한 전시 제목처럼 문명화된 자아 아래 잠재 2026-07-21 10:12
  • [한국영화 재건①] 460억 지원에 출연료 조정까지…韓영화 살리기 응급처방
    [한국영화 재건①] 460억 지원에 출연료 조정까지…韓영화 살리기 '응급처방' 한국영화가 다시 관객을 모으고 있다. 올해 초 '만약에 우리'와 '왕과 사는 남자'가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은 데 이어 여름 시장에서는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다만 관객 반등이 곧 제작 현장의 회복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한국영화 매출액과 관객 수는 각각 전년보다 39.4%, 39.0% 감소했고 상업영화 평균 추정수익률도 마이너스 33.13%까지 떨어졌다. 극장에 관객이 다시 들어오기 시작했지만 제작 현장에는 여전히 투 2026-07-21 00:00
  • [한국영화 재건②] 관객은 돌아왔지만 정산금은 묶였다…메가박스 회생 여파
    [한국영화 재건②] 관객은 돌아왔지만 정산금은 묶였다…메가박스 회생 여파 한동안 침체했던 한국 영화산업이 회복의 실마리를 찾아가던 시점에 메가박스중앙의 기업회생이라는 변수를 만났다. 올해 1분기 극장 매출과 관객 수가 크게 늘었지만, 회생 신청 이전 발생한 배급 대금과 위탁상영관 정산금이 회생채권으로 분류되면서 영화산업의 자금 흐름을 둘러싼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1분기 전체 극장 매출액은 318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8.7% 증가했고 관객 수는 3190만명으로 53.2% 늘었다. 한국영화 매출액은 2333억원, 관객 수는 2401만명으로 각각 117.5%, 115.1% 증가했다. 전체 매 2026-07-21 00:00
  • [한국영화 재건③] 1분기 두 배 반등에도 수익률 -33%…숫자로 본 韓영화
    [한국영화 재건③] 1분기 두 배 반등에도 수익률 -33%…숫자로 본 韓영화 올해 1분기 한국영화가 모처럼 반등했다. 매출과 관객 수가 전년 같은 기간의 두 배 이상으로 늘며 코로나19 이후 1분기 최고 성적을 냈다. 다만 일부 흥행작이 만든 단기 반등을 산업 전체의 회복으로 보기는 어렵다. 지난해 한국영화 수익률은 더 악화됐고 극장 운영 기반도 줄어들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2026년 1분기 한국 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극장 매출액은 318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8.7% 증가했다. 전체 관객 수는 3190만명으로 53.2% 늘었다. 한국영화의 성장 폭은 더 컸다. 2026-07-21 00:00
  • 세계유산위서 부산 선언 채택…무력분쟁·기후변화 협력 강조
    세계유산위서 '부산 선언' 채택…무력분쟁·기후변화 '협력' 강조 무력분쟁, 기후변화, 개발 압력 등 세계유산이 직면한 다양한 위기에 국제사회가 함께 대응하는 내용을 담은 '세계유산에 관한 부산 선언(Busan Declaration on World Heritage)'​이 20일 채택됐다. 국가유산청과 외교부는 이날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본회의에서 '부산 선언'이 회원국들 합의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 선언은 의장국인 대한민국이 주도하고, 21개 세계유산위원국 및 세계유산위원회 3대 자문기구(ICCROM, ICOMOS, IUCN)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2026-07-20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