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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코리아, 엑스 포지드 로우·블랙 아이언 출시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상급 골퍼를 위한 아이언을 새롭게 출시했다. 새 아이언은 엑스 포지드 로우와 엑스 포지드 블랙이다. 두 아이언은 지난봄에 출시된 엑스 포지드 시리즈의 상급자용이다. 엑스 포지드 로우 아이언은 헤드에 도금 처리가 되어 있지 않다. 정교하게 연마된 자국을 그대로 유지한 채 출고한다. 아이언에 자연스럽게 녹이 올라온다. 이는 고유한 멋이다. 투어 프로골퍼들이 선호하는 타입이다. 엑스 포지드 블랙 아이언은 블랙 PVD로 마감된 본체 외에도 캘러웨이, 엑스 포지드 로고와 번호까지 블
- 2024-10-27
- 11: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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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홍민, PBA 휴온스 챔피언십 8강신예 김홍민이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다. 김홍민은 26일 경기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온스 챔피언십 PBA 16강에서 박흥식1을 3대 1로 누르고 8강에 올랐다. 1세트, 김홍민은 15대 9(10이닝)로 승리했다. 2세트는 14대 15(9이닝)로 내줬지만, 3세트와 4세트를 각각 15대 14(7이닝), 15대 7(15이닝)으로 따내며 승리했다. 김홍민은 드림(2부) 투어에서 뛰고 있다. 1부 투어 첫 출전에 8강 고지를 밟았다. 김홍민은 지난 8월 PBA 2부 투어 2차와 3차에서 16강에 올라 이번 대회 와일드카드 출전권을
- 2024-10-27
- 10: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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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군 만루홈런 KIA, 통산 'V12' 앞으로 1승한국프로야구 최다 우승팀인 KIA 타이거즈가 팀 통산 12번째 우승까지 한걸음 남겨뒀다. KIA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4차전에서 김태군이 만루홈런을 터뜨리는 등 팀 타선이 폭발해 9-2로 삼성 라이온즈를 대파했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한 KIA는 남은 5∼7차전에서 1승만 추가하면 2017년 이후 7년 만이자 팀 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차지하게 된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4차전까지 3승 1패로 앞선 팀은 17번 중 1
- 2024-10-26
- 17: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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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다"…배우 김수미, 건강이상설 한 달 만에 별세배우 김수미씨가 별세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어머 갑작스럽게..." "사람 일은 진짜 모른다" "너무 안타깝다" "이게 무슨 일이냐" "오보 같다. 믿기지가 않는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한 달 전 모습이 눈에 아른거린다" "너무 허망하다" "좋은 곳 가셨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자택에서 심정지가 발생해 이날 오전 8시께 서초구 서울성모병
- 2024-10-25
- 10: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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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FIFA 랭킹 22위…지난달보다 한 계단 올라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보다 한 계단 오른 22위에 올랐다. 한국은 FIFA가 24일 발표한 남자 세계 랭킹에서 지난달 랭킹의 23위보다 한 계단 상승한 22위에 올랐다. 지난달 랭킹 발표 이후 한국은 10월 A매치 기간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2경기에서 요르단, 이라크를 모두 꺾었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는 일본(15위), 이란(19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과 월드컵 3차 예선 B조에 함께 속한 이라크는 56위,
- 2024-10-24
- 20: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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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LPGA 3승 기회유해란에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승 기회가 찾아왔다. 유해란은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골프앤드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에서 열린 2024 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낚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선두는 일본의 사이고 마오다. 사이고는 9언더파 63타를 쳤다. 유해란은 사이고와 1타 차 2위에 위치했다. 1번 홀에서 출발한 유해란은 3번 홀과 4번 홀에 이어 7번 홀 버디를 기록했다. 11번 홀을 시작으로 13번 홀과 14번 홀, 17번 홀과 18번
- 2024-10-24
- 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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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선수 32명, PGA 투어 향해 첫 티샷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소속 선수 32명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향해 첫 티샷을 날렸다. DP 월드·KPGA 투어 공동 주관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1라운드가 24일 인천 연수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열렸다. 오후 5시 50분 일몰로 인한 1라운드 순연 결과 안병훈과 김홍택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에 위치했다. 선두인 스페인의 이반 칸테로(6언더파 66타)와는 1타 차다. 김주형과 김승혁은 4언더파 68타 공동 9위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번 대회는 120명이 출전
- 2024-10-24
- 17: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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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조조 챔피언십 1R 공동 7위이경훈이 일본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경훈은 7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의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 미국의 저스틴 토머스, 일본의 이마히라 슈고와 7위 그룹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 7언더파 63타로 선두에 오른 미국의 테일러 무어와는 3타 차다. 이경훈은 PGA 투어에서 2승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페덱스컵 순위가 100위 밖에 위치했다. 지난주 슈라이너스
- 2024-10-24
- 17: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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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월드, 내년 7월 KLPGA 신규 대회 개최국내외 완구 시장을 선도하는 오로라월드가 내년 7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규 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는 23일 "오로라 골프앤리조트에서 2025시즌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은 내년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로라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된다. 노희열 오로라월드 회장은 "오로라월드는 평소 문화·예술과 대중적인 골프에 관심을 가져왔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
- 2024-10-24
- 16: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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泰 로빈스우드GC, AGLF 가입태국 골프장인 로빈스우드 골프클럽이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에 가입했다. AGLF는 지난 22일 "박폴 AGLF 사무총장이 태국 방콕에서 워라파닛 루아룽루앙 레인우드 파크 그룹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로빈스우드 골프클럽의 AGLF 회원 가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AGLF 가입사는 11개가 됐다. 태국 가입사는 태국여자골프협회(TALGA)에 이어 두 번째다. 로빈스우드 골프클럽을 운영하는 회사는 레인우드 파크 그룹이다. 레인우드 파크 그룹의 주요 사업은 부동산, 여행사, 금융 등이다.
- 2024-10-24
-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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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 이종범, kt 코치로 합류…이강철 러브콜 한몫'바람의 아들' 이종범 코치가 프로야구 kt wiz 이강철 사단에 합류했다. 24일 KT는 "이종범 코치와 23일 계약했다"라며 "그동안 우수한 지도력을 보여준 이종범 코치는 여러 방면에서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직은 1루 및 외야 수비 코치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종범 코치는 지난해 LG의 통합 우승에 힘을 보탠 뒤 올해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이전스에서 지도자를 연수했다. 이종범 코치가 1년 만에 현장으로 돌아오기까진 이강철 KT 감독의 러브콜이 한몫한 것
- 2024-10-24
- 11: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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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한국시리즈 1·2차전 '싹쓸이' 대승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와 한국시리즈 1차전·2차전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KIA는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재개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1차전에서 불펜진의 호투 속에 5-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KIA는 1차전 종료 1시간 뒤 열린 2차전에서도 팀 타선의 폭발 속에 8-3으로 대승을 거뒀다. 1, 2차전을 싹쓸이한 KIA는 2017년 이후 7년 만이자 팀 통산 12번째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는 1, 2차전을 모두 승리한 팀이 20번 중 18
- 2024-10-23
- 21: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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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투어 베테랑이 언급한 美·사우디 골프 전쟁DP 월드 투어 17년 차 베테랑이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골프 전쟁을 언급했다. 스페인의 파블로 라라사발이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인천 연수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열리는 DP 월드·KPGA 투어 공동 주관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 출전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대회를 하루 앞둔 이날(23일) 라라사발은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신예라 불리는 이탈리아의 귀도 밀리오치와 함께다. 올해 41세인 라라사발은 2008년 DP 월드 투어에 데뷔해 17년 동안 뛰며 9승을 기
- 2024-10-23
- 16: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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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월 만의 韓 나들이' 김주형 "PGA 투어서 많이 배워""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가서 많은 것을 배웠다. 한국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29개월 만에 한국 대회에 출전하는 김주형이 한 말이다. 김주형은 23일 DP 월드·KPGA 투어 공동 주관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이 열리는 인천 연수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비췄다. 김주형은 2022년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을 끝으로 미국 무대에 진출했다. 2년 5개월 만의 한국 대회 출전이다. PGA 투어에서는 3승을 거뒀고, 프레지던츠컵 활약 등으로
- 2024-10-23
- 16: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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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범호 감독 "투수는 말할 수 없어…2차전 선발은 양현종"KIA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우천 서스펜디드게임이 선언됐다가 재개되는 한국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해당 이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재개되는 2024 한국시리즈 1차전 6회초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를 투수에 대해 이범호 감독은 "작전상 말할 수 없다. 직접 보시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짧은 순간에 여러 생각 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기다 보니 누가 나간다는 걸 미리 말하면 우리가 생각했던 게 노출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1일 열린 한국시리즈 1차
- 2024-10-23
- 14: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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