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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 고교생 유승은 '동메달'…데뷔 무대서 韓 빅에어 첫 메달 고교생 스노보더 유승은(성복고)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스노보드 빅에어에서 나온 메달이다. 유승은은 1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결선에서 총합 171.0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전날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김상겸(하이원)이 은메달을 따낸 데 이어,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도 스노보드 종목에서 수확했다. 한국 스키·스노보드가 올림픽 빅 2026-02-10 05:02 -
[속보] '18세' 스노보드 유승은, 여자 빅에어 동메달 획득 2026-02-10 04:47 -
[2026 밀라노] 이나현 "500m서 메달 도전"…여자 1000m 한국 첫 톱10 한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톱10에 진입한 이나현(한국체대)이 주 종목인 500m에서 메달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나현은 10일(한국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1000m 경기를 마치고 "완벽한 레이스는 아니었지만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운 것 같다"며 "열심히 준비하면 500m에서 메달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이나현은 1분15초76으로 전체 9위를 기록했다. 이 성적으로 1992년 알베르빌 대회에서 유선 2026-02-10 04:21 -
[2026 밀라노] 정혜선, 첫 올림픽 루지 무대서 1·2차 합계 24위 생애 첫 올림픽에 나선 한국 루지 정혜선(강원도청)이 여자 1인승 1·2차 시기를 마치고 24위에 올랐다. 정혜선은 10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루지 여자 1인승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9초587을 기록했다. 출전 선수 25명 가운데 24위다. 루지는 썰매에 누운 자세로 얼음 트랙을 내려오며 속도를 겨루는 종목으로 최고 시속이 150㎞에 이른다. 이틀 동안 총 네 차례 주행 기록을 합산해 최종 순위 2026-02-10 03:54 -
[2026 밀라노] 이나현 9위·김민선 18위…여자 1000m '톱10' 새 역사 썼다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이 올림픽 1000m에서 처음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나현(한국체대)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1000m에서 1분15초76을 기록해 전체 9위로 경기를 마쳤다. 13조 아웃코스에서 엘리아 스메딩(영국)과 맞붙은 이나현은 출발 신호와 동시에 스피드를 끌어올렸다. 200m 구간을 17초90으로 통과해 전체 9위에 올랐고, 600m도 45초49로 끊으며 중상위권 흐름을 이어가며 최종 10위 안에 들었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여자 1000m에서 톱10에 2026-02-10 03:01 -
[2026 밀라노] 알파인 스키 폰 알멘, 팀 복합 우승…대회 첫 2관왕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1호 금메달리스트인 스위스 알파인 스키의 프란요 폰 알멘(24)이 팀 복합까지 제패하며 대회 첫 2관왕에 올랐다. 폰 알멘은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보르미오 스텔비오 스키센터에서 열린 알파인 스키 남자 팀 복합 경기에서 탕기 네프와 짝을 이룬 '스위스 2팀' 소속으로 출전해 합계 2분 44초 04로 우승했다. 알파인 스키 팀 복합은 두 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뤄 활강과 회전을 나눠 치른 뒤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 종목이다. 폰 알멘은 앞서 대회 메달 2026-02-10 00:56 -
[2026 밀라노] 끈 떨어지고 깨지고…'불량 메달' 속출에 선수들 울상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때아닌 '불량 메달' 소동으로 울상을 짓고 있다. 힘들게 따낸 메달의 리본 끈이 끊어지거나, 바닥에 떨어져 파손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 금메달리스트 브리지 존슨은 시상식 직후 금메달 없이 리본만 목에 걸고 기자회견장에 입장했다. 취재진이 금메달은 '어디에 있나'라고 묻자, 존슨은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금메달을 꺼내더니 "깨졌다"라고 멋쩍은 웃음을 지은 뒤 "기뻐서 2026-02-09 23:37 -
[2026 밀라노] 성소수자 美 피겨 글렌, 사이버 공격에 SNS 폐쇄 성소수자(LGBTQ+)들을 위한 목소리를 내온 미국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국가대표 앰버 글렌이 사이버 공격에 시달린 끝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폐쇄했다. 글렌은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팀 이벤트(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뒤 "최근 온라인상에서 무서울 정도의 협박 메시지를 받았다"며 "그저 나답게 살고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존엄과 인권을 말했을 뿐인데, 많은 이들이 저주의 메시지를 2026-02-09 22:23 -
'세계 최강' 안세영 앞세운 女 대표팀 사상 첫 우승 후 금의환향 2026 아시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세계 최강' 안세영을 앞세워 사상 첫 우승을 일궈낸 한국 여자 대표팀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남녀 대표팀은 전날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개최국 중국을 3-0으로 완파했다. 2016년 대회 창설 이후 한국 여자팀이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 우승의 주역인 안세영은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단식 첫 주자로 나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안세영은 기세를 이어 2026-02-09 20:32 -
[2026 밀라노] 컬링 믹스더블, 노르웨이와 최종전 역전패…3승 6패로 탈락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조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라운드로빈 최종전에서 아쉽게 역전패했다. 김선영·정영석은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 라운드로빈 9차전 최종전에서 노르웨이의 크리스틴 스카를리엔·마그누스 네드레고텐 조에 5대 8로 졌다. 이로써 김선영·정영석은 3승 6패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남녀 한 명씩 팀을 이루는 컬링 믹스더블에는 총 10개 2026-02-09 20:29 -
경기 시작했는데 감독은 '부재중'…김효범 삼성 감독 '지각' 프로농구 코트에서 사령탑이 경기 시작 전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9일 오후 7시 경기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농구 수원 kt와 서울 삼성의 경기는 삼성 김효범 감독이 자리에 없는 상태에서 시작됐다. 김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는 사전 인터뷰에 불참한 데 이어 전반이 끝날 때까지 벤치에 나타나지 않았다. 사령탑의 빈자리는 코치진이 메워 경기를 지휘했다. 구단 측은 김 감독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경기장에 늦게 도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 구단에 따르면 2026-02-09 20:22 -
[2026 밀라노] '기적의 銀' 김상겸, 개인종목 韓 역대 최고령 메달리스트로 우뚝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깜짝 은메달을 획득한 김상겸이 한국 올림픽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김상겸은 지난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올림픽 한국 선수단을 통틀어 처음 나온 메달이다. 예선을 8위로 통과한 김상겸은 16강을 거쳐 8강에서 이번 시즌 월드컵 랭킹 1위인 롤란드 피슈날러(이탈리아)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거침없는 기세로 결승까지 진출한 그는 베냐민 카를(오스 2026-02-09 18:01 -
[2026 밀라노] 대한체육회, 동계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운영 대한체육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대한민국 선수단 및 대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공식 홈페이지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올림픽 기간 중 특집으로 개설된 이번 홈페이지는 선수단의 공식 프로필, 경기 일정 및 실시간 경기 결과, 과거 올림픽 기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경기 일정과 결과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정보 연계를 통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된다. 선수 인터뷰와 팀코리아 현장 소식, 대한체육회 및 후원사에서 진행하는 올림픽 관련 이벤트 정보 등은 2026-02-09 17:09 -
'세계 구독자 수 1위' 미스터비스트, 로제와 슈퍼볼서 '찰칵'…아이쇼스피드·카다시안과도 인증샷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미스터비스트가 가수 로제와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서 인증샷을 남겼다. 미스터비스트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는 풋볼을 좋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스터비스트는 로제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환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외에도 미스터비스트는 유튜버 아이쇼스피드, 미국 모델 킴 카다시안 등과도 사진을 찍었다. 한편 이날 슈퍼볼에서 시애 2026-02-09 16:48 -
시애틀, 슈퍼볼 우승…11년 만에 뉴잉글랜드 상대 '설욕' 시애틀 시호크스가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슈퍼볼 우승을 차지했다. 2014년 이후 무려 12년 만이다. 11년 만에 설욕까지 성공하며 겹경사를 누렸다. 시애틀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미국프로풋볼(NFL) 제60회 슈퍼볼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29-13으로 꺾었다. 앞서 시애틀은 2015년 슈퍼볼에서 뉴잉글랜드에 통한의 역전패를 당한 바 있는데, 무려 11년 만에 복수했다. 이날 시애틀의 '질식수비'가 돋보였다.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시애틀이 연 2026-02-09 13:16 -
오현규, 데뷔전서 환상 오버헤드킥 골 '작렬'에 PK 유도까지…황의조도 '맹활약' 베식타시 유니폼을 입은 국가대표팀 공격수 오현규가 환상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오현규는 9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투프라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알라니아스포르와의 2025~2026 튀르키예 수페르리가 21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2-2 무승부에 큰 기여를 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오현규는 후반 9분, 팀이 1-2로 뒤지던 문전 혼전 상황에서 높게 뜬 공을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이후 비디오판독(VAR)이 진행됐으나 득점으로 인정됐다. 아울러 그는 전반 29분에는 팀이 2026-02-09 10:22 -
이강인, 부상 복귀 2경기 만에 득점포…리그 2호골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이 리그 2호골을 넣으며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PSG는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쳐진 2025~2026 프랑스 리그1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마르세유를 상대로 5-0으로 이겼다. 이날 이강인은 후반 23분 브래들리 바르콜라 대신 교체 투입됐다. 그는 그라운드를 밟은 지 단 6분 만에 세니 마율루의 패스를 받아, 패널티박스 안에서 간결한 터치로 수비수를 따돌리고, 왼발 슈팅을 날려 골망을 갈랐다. 낮고 빠르게 깔린 공이 골키퍼의 방어막을 뚫은 채 그대 2026-02-09 09:46 -
[2026 밀라노] '막노동 보더' 김상겸이 써낸 '은빛 드라마' 생계를 위해 막노동으로 돈을 벌면서도 스노보더 꿈을 놓지 않은 선수가 드디어 은빛 메달을 거머쥐었다. 동계 올림픽 도전 3전 4기 끝에 37세에 꿈을 이룬 김상겸의 이야기다. 김상겸은 지난 8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올림픽 한국 선수단을 통틀어 처음 나온 메달이다. 김상겸이 써 내려간 '은빛 드라마'는 한 편의 영화와도 같았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천식으 2026-02-09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