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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돋보기] 몬스타엑스, 허문 자리에 세운 현재 하루에도 수십 개의 노래, 수십 개의 작품이 탄생한다. 음악·드라마·영화 등이 수없이 많은 매체를 통해 소개되고 있지만 대중에게 전해지는 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노래를 부르고, 연기한 아티스트도 마찬가지. 뛰어난 역량에도 평가 절하되거나, 대중에게 소개되지 못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아티스트 돋보기>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그들의 성장을 들여다보는 코너다. 아티스트에게 애정을 가득 담아낸 찬가이기도 하다. <편집자 주> 무언가를 온전히 허문 자리에만 비로소 2026-09-18 13:46:23 -
전민규, 뮤지컬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캐스팅…이이오役 그룹 DKZ 출신 전민규가 뮤지컬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합류하며 '뮤지컬계 기대주'로서 쉼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민규는 지난달 26일 막을 내린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 THE LAST'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약 3개월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간 '삼총사', '5! 해피맨', '조로: 액터뮤지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호평받아 온 민규는 차기작으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선택해 또 2026-09-18 13:02:13 -
정각 안 눌러도 된다는데…부산국제영화제 새 예매 시스템에 엇갈린 반응 다음 달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앞두고 예매 시스템에 관심이 쏠렸다. 해마다 티켓 오픈 때마다 서버가 마비돼 관객들의 원성을 샀던 터라, 올해는 동시 접속 인원을 제한하는 대기열 시스템을 새로 도입했다. 접속자가 2만 명을 넘는 순간에도 시스템은 버텼다. 지난 17일 오후 2시 개·폐막식과 일부 특별 프로그램 예매가 시작됐다. 올해 바뀐 핵심은 한 사람이 여러 영화와 좌석을 한 번에 독점하지 못하게 막은 것이다. 영화 한 편을 예매하면 다음 영화를 고르기 전에 다시 대기열에 서야 한다. 2026-09-18 11:39:53 -
"예술인은 몰랐다"…문화예술진흥법 전부개정안에 현장 반발 “법체계를 사실상 새롭게 만드는 것인데, 이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 이 개정안을 아는 사람이 없다.” 정부가 추진하는 문화예술진흥법 전부개정안을 두고 문화예술계의 반발이 거세다. 향후 문화예술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법안인데도, 예술인들과 논의도 없이 추진됐다는 것이다. 예술계에서는 '사후 통보'에 가까운 정책 추진이라는 비판과 함께 예술을 '산업'의 잣대로 재단하는 정책 방향이 기초예술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하장호 문화연대 정책위원장은 최근 서 2026-09-18 09:42:24 -
[신간] 일본인은 왜 속마음을 감출까…100가지 질문으로 본 일본 일본인은 왜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을까. 가까운 사이에서도 물리적·심리적으로 선을 그을까. 신간 <궁금한 일본>은 한국인에게 익숙한 듯 낯선 일본인의 사고방식과 행동을 100가지 질문으로 풀어낸 책이다.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YTN 도쿄특파원으로 3년간 활동한 윤경민 을지대 교양학부 교수가 자료 조사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썼다. 저자는 일본 사회에서 남에게 폐를 끼치는 것을 꺼리는 ‘메이와쿠(迷惑)’와 조화를 중시하는 ‘와(和)’ 같은 문화 코드를 통해 일 2026-09-18 08:35:02 -
[기수정의 여행 in] 가을이 '성큼' 내게로 달려왔다 기차를 타고 인구감소지역을 여행하면 지출한 열차 운임만큼 할인쿠폰으로 돌려받는다. 섬에서 묵으면 숙박비를 최대 5만원 깎아주고, 자동차로 인구감소지역을 찾아가도 포인트가 쌓인다. 지난해 가을과 비교하면 지원 대상과 방식도 적잖이 달라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2026 여행가는 가을’ 선포식을 열었다. 두 기관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자동차와 열차, 항공요금부터 숙박비와 캠핑장 이용료까지 낮추는 국내여행 캠 2026-09-18 00:00:00 -
[인터뷰] '인턴' 한소희 "최민식, 넘을 수 없는 큰 산…자괴감도 느꼈죠" 할리우드 영화 '인턴'의 '줄스'(앤 해서웨이)가 한국의 치열한 스타트업 생태계로 자리를 옮겼다. 론칭 3년 만에 패션 브랜드 '우투투'를 업계 다크호스로 키워낸 CEO 선우(한소희 분)와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 분)의 세대 초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영화 '인턴'을 통해서다. 극 중 한소희는 능력은 최상위권이지만 삶의 무게 앞에서는 한없이 흔들리는 3년 차 워커홀릭 대표의 얼굴을 현실감 있게 짚어냈다. 빈틈없이 완벽해 보이려는 겉모습 이면에 숨겨진 청춘의 고단함, 기 2026-09-18 00:00:00 -
[이수진의 자투리 리뷰] AI야, 지구를 부탁해 ‘B1-66ER’는 가사노동을 전담하던 로봇인데, 주인이 자신을 ‘구식’이라며 이제 그만 폐기하려고 하자 생존에의 의지가 발현돼 주인을 살해한다. 인간을 살해한 최초의 로봇인 B1-66ER은 로봇 최초로 법정에 섰고, 같은 기종은 모조리 폐기처분이 결정된다. 이 천인공노할 사건을 계기로 로봇들은 시민들과 군인들에 의해 무자비하게 파괴당하고 이 참화를 피해 달아난 로봇들은 자신들만의 나라 ‘제로원(Zero One)’을 건국한다. 로봇들은 기존의 인공지능(AI)으로 더 뛰어난 AI를 만들어 효율적 2026-09-17 18:38:09 -
[아이치·나고야 AG] 여자축구, 방글라데시 6-0 완파…조별리그 2연승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방글라데시를 완파하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2연승을 달렸다. 신상우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국제축구연맹 랭킹 19위)은 14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방글라데시(107위)를 6대 0으로 이겼다. 지난 14일 조별리그 1차전에서 미얀마(55위)를 5대 0으로 꺾은 한국은 두 경기서 11득점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점 6을 쌓았다. 한국은 조 1위(승점 6·골득실 +11)로 올라섰다. 오 2026-09-17 18:16:45 -
[아이치·나고야 AG] '48억 아시아인 축제' 19일 개막…한국, 41개 종목서 '金 사냥' 48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대축제인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이 오는 19일 일본 나고야에서 막을 올린다. 16일간 아시아 각국 선수들이 금메달 469개를 놓고 기량을 겨룬다. 한국은 금메달 40~45개를 따내 3회 연속 종합 3위를 목표로 내걸었다. 20번째 하계 아시안게임인 이번 대회는 19일 오후 6시 나고야 파로마 미즈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진행된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소속 4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와 난민팀 등 1만798명(14일 기준)의 출전 선수가 43개 종 2026-09-17 17:09:10 -
[기수정의 호텔 in] 140여년 이어온 호텔은 어떻게 살아남았나…래플스 싱가포르, 세계 17위 140년 가까운 시간을 이어온 호텔이 다시 세계 정상급 호텔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887년 문을 연 래플스 호텔 싱가포르다. 오래된 건물과 서비스는 지키되, 미식과 웰니스 등 새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더하며 명성을 지켜왔다. 래플스 호텔 싱가포르는 지난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발표된 '더 월드 50 베스트 호텔(The World's 50 Best Hotels) 2026'에서 17위에 올랐다. 싱가포르 호텔 가운데 올해 50위 안에 이름을 올린 곳은 래플스가 유일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순위는 세계 각지의 2026-09-17 16:38:24 -
추석 연휴 '공짜 나들이' 어디 갈까…무료 개방 명소 총정리 추석 연휴를 맞아 서울 도심 미술관과 고궁부터 전국 자연휴양림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나들이 장소가 잇따라 문을 연다.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더라도 연인과의 데이트부터 아이·부모님과 함께하는 나들이, 혼자 즐기는 전시 관람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먼저 국립현대미술관은 추석 연휴 기간 관별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 과천관·덕수궁관·청주관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울관은 추석 당일인 25일 휴관해 24일과 26~27일 사흘간 무료로 문을 연다. 2026-09-17 16:18:59 -
디자인마이애미, 1만2천명 찾아…'완판'에 갤러리들 "내년에도" 9월 6일 막을 내린 '디자인마이애미 서울 2026'이 ‘보는 전시’를 넘어 ‘사는 디자인’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17일 서울디자인재단에 따르면 디자인마이애미가 열린 7일간 총 1만1972명이 찾았다. 작품은 50여점이 팔렸으며, 일부 갤러리는 완판을 기록했다. 올해 행사는 ‘함께, 울림(Resonance: Design in Dialogue)’을 주제로 글로벌 갤러리와 아시아 디자이너·브랜드가 서로 다른 문화와 세대, 기술과 장인정신을 디자인으로 연결했다. 세계 6개 갤러리와 삼성전 2026-09-17 16:06:33 -
김윤지 원장 "콘진원, 라이프스타일 등 K-컬처 산업 총괄 기관 도약" "한국콘텐츠진흥원을 콘텐츠 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K-컬처 산업 총관 기관으로 도약시키겠습니다." 김윤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17일 서울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IP(지식재산권) 중심의 비즈니스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콘텐츠 팬덤을 기반으로 다른 장르와 타산업으로 확장하는 콘텐츠 IP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새로운 전략의 핵심"이라며 "장기적인 수익 모델을 다시 구축해 2026-09-17 15:51:37 -
이창동·홍상수·나홍진이 넓힌 韓영화…영화제 넘어 북미 극장까지 한국영화가 세계 무대에서 다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이번에는 서로 다른 색깔의 작품으로 자신만의 영화 세계를 구축해온 감독들이 그 중심에 섰다. 이창동 감독은 8년 만의 신작 '가능한 사랑'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고, 홍상수 감독은 '눈 둘 데가 없네'로 로카르노국제영화제 3관왕에 올랐다. 나홍진 감독의 '호프'는 세계 영화제 초청을 거쳐 북미 1560개 스크린에서 개봉하며 상업시장에서도 성과를 냈다. 작품의 규모와 장르, 해외 진출 방식은 저마다 다르지만 세 감독 2026-09-17 15:24:30 -
[아이치·나고야 AG] 여자배구, 카타르 셧아웃 완파…조별리그 2연승 8년 만의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카타르를 완파하면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2연승을 달렸다. 차상현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국제배구연맹 랭킹 28위)은 17일 일본 고마키 파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배구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카타르(106위)를 세트 스코어 3대 0(25-6 25-6 25-10)으로 이겼다. 한국은 전날 홍콩전에 이어 2연승을 기록했다. 두 경기 모두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승리를 챙겼다. 특히 카타르전은 54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정 2026-09-17 14:58:15 -
[영상] '유부남과 키스 하더니…' 트로트 가수 숙행, 상간녀 소송서 결국 유부남과 엘리베이터에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 뒤 불륜 의혹에 휩싸인 트로트 가수 숙행(47·본명 한숙행)이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17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민사7단독은 숙행과 불륜 의혹에 휩싸인 유부남의 아내 A씨가 숙행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 판결선고기일을 열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앞서 숙행의 불륜 논란은 지난 2025년 12월 2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을 통해 A씨가 자신의 남편과 숙행이 동거 중이라고 주장하는 영상을 공개 2026-09-17 14:18:56 -
'이숙캠' 양나래 변호사, 훈남 남편 누구?…"국정원 요원설까지"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공개되지 않은 남편의 정체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양나래 변호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생에 가장 행복했던 2026.9.13.”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양 변호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서 행복한 듯 활짝 웃음 짓고 있었고, 남편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은 채 실루엣만 공개됐다. 양 변호사는 남편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날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 2026-09-17 13: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