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니 통화스왑 5년 연장 합의…최대 10.7조 상호지원
    한-인니 통화스왑 5년 연장 합의…최대 10.7조 상호지원 재정경제부는 한국은행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원/루피아 통화스왑 계약을 5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연장 기간은 2026년 3월 6일부터 2031년 3월 5일까지다. 이번 연장으로 양국 중앙은행은 최대 10조7000억원·115조 루피아까지 상호 자금 지원이 가능하다. 계약 기간은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2년 확대됐으며, 만기 도래 시 양자 합의에 따라 추가 연장도 가능하다. 양국간 통화스왑은 2014년 최초 체결된 이후 2017년, 2020년, 2023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연장이다. 양국은 통화스왑을 통해 상 2026-02-05 14:00
  • 기획처·중장기전략위 사회 복합위기 대응 위해 머리 맞대
    기획처·중장기전략위 사회 복합위기 대응 위해 머리 맞대 기획예산처와 중장기전략위원회는 5일 제7기 중장기전략위원회 미래사회전략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중장기전략위원회 미래사회전략반에서는 한국이 당면한 사회분야 복합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을 다뤘다. 특히, 위원들은 청년 일자리 부족 문제를 핵심 위험요인으로 지적하고, 현재 청년세대가 직면한 취업문제의 원인과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권오현 위원장은 청년 일자리와 세대 간 격차는 전 세계가 직면한 공통적인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 청년세대의 높은 교육수준 대비 2026-02-05 12:04
  • 강남 치과병원 형사입건…노동법 위반 6건·과태료 1800만원
    강남 치과병원 형사입건…노동법 위반 6건·과태료 1800만원 서울 강남의 한 대형 치과병원이 근로자 폭행과 직장 내 괴롭힘, 위약예정 금지 위반 등 다수의 노동관계법 위반으로 형사입건됐다. 고용노동부는 특별근로감독 결과 6건을 범죄로 인지하고 과태료 1800만원을 부과했다. 5일 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강남 치과병원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특별근로감독은 지난해 11월 20일 해당 병원이 근로기준법상 '위약예정 금지' 조항을 위반했다는 감독 청원이 접수된 것을 계기로 실시하던 중 재직자로부터 병원장의 폭언·폭행 2026-02-05 12:00
  • 신산업 기업 찾은 구윤철 한국경제 대도약 핵심은 기술 혁신
    신산업 기업 찾은 구윤철 "한국경제 대도약 핵심은 기술 혁신"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5일 신산업분야 혁신기업을 찾아 "경제 대도약 핵심은 기술 혁신이다. 기업 중심의 패키지 지원 정책으로 초혁신경제 선도프로젝트 성과를 가시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혁신기업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한 뒤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첫 번째 방문지인 아이블포토닉스는 압전단결정(압력을 전기로 바꾸는 초고성능 센서 소재로 초음파·소나의 핵심 부품으로 활용) 소재 생산 기업이다. 압전단결정은 의료· 2026-02-05 11:40
  • 영덕 풍력발전소 타워 파손사고...정부, 노후 발전기 특별안전점검
    영덕 풍력발전소 타워 파손사고...정부, 노후 발전기 특별안전점검 최근 경북 영덕군 영덕풍력발전단지에서 발생한 풍력발전기 꺾임 사고와 관련해 추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5일 노후 발전기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에 나섰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될 특별 점검 대상은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풍력발전기 제조사에서 만든 같은 용량의 발전기와 가동한 지 20년 이상 된 발전기 등 총 80기이다. 발전사가 점검한 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현장을 찾아 재차 확인·점검하는 방식으로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기후부는 이번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풍력발전 설비의 2026-02-05 11:11
  • 정부 올해 농산업 수출, 38억불 목표…수출 전주기 지원
    정부 "올해 농산업 수출, 38억불 목표…'수출 전주기 지원" 정부가 농산업을 차세대 수출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수출 거점 구축부터 규제 대응·기술 혁신·시장 개척까지 전주기 지원에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이를 통해 올해 농산업 수출을 지난해보다 17% 이상 증가한 38억 달러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5일 농산업 업계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 농산업 수출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농산업은 농기계, 종자, 비료, 농약, 동물용의약품, 스마트팜 등 농업 전후방 산업 2026-02-05 11:00
  • K-외식도 훈풍, 5년새 해외매장 25% 늘어…치킨·제과 쌍두마차
    'K-외식'도 훈풍, 5년새 해외매장 25% 늘어…치킨·제과 '쌍두마차' 국내 외식 브랜드의 해외 매장이 최근 5년간 25%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진출 브랜드는 줄었지만 매장 수는 늘고 진출 국가가 다변화되면서 내실을 다졌다는 평가다. 특히 치킨과 제과 부문은 해외 성장을 이끄는 핵심 업종으로 자리 잡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5일 발표한 '2025년 외식기업 해외진출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외식기업은 전 세계 56개국에서 총 464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3722개 대비 약 24.8% 증가한 규 2026-02-05 11:00
  • 산업부, 자동차 R&D·기반 구축 사업에 4645억원 투입…자율주행 등 속도
    산업부, 자동차 R&D·기반 구축 사업에 4645억원 투입…자율주행 등 속도 산업통상부는 올해 자동차 분야 연구개발(R&D) 및 기반 구축 사업에 4645억원을 투자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 자동차 산업은 극심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 역대 최대치인 720억 달러 수출을 달성했다. 자동차 산업은 3년 연속 700억 달러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다만 통상환경 불확실성 증대,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 진전, 친환경 규제 강화 속 기술·가격경쟁력 확보가 중요한 시점이다. 이에 산업부 올해 자율주행, 전기·수소차 핵심기술 R&D에 총 3827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 2026-02-05 11:00
  • 2035년까지 신규 배달 이륜차 60% 전기이륜차 전환…기후부·배달업계 MOU
    2035년까지 신규 배달 이륜차 60% 전기이륜차 전환…기후부·배달업계 MOU 정부가 2035년까지 신규 배달용 이륜차의 60% 이상을 전기이륜차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경기도 하남시 배민라이더스쿨에서 배달 중개 사업자와 배달대행사, 전기이륜차 제작사, 전기이륜차 렌탈사, 배달서비스공제조합, LG 에너지솔루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과 배달용 전기이륜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도심 내 매연(초미세먼지 등)과 소음 저감,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해 마련됐다. 중앙 정부와 배달업계, 전기이륜차 제작사, 충전시설 사업자간 2026-02-05 10:30
  • 연봉 1억에 보너스만 1.5억?…SK하이닉스, 성과급 반응 보니
    "연봉 1억에 보너스만 1.5억?"…SK하이닉스, 성과급 반응 보니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SK하이닉스가 임직원들에게 역대 최대 수준인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한 것과 관련 누리꾼들의 반응이 공개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해 ‘초과이익분배금(PS)’ 지급률을 2964%로 책정했다. PS는 연간 실적에 따라 영업이익의 10% 한도에서 1년에 한 번 연봉의 일정 비율을 지급하는 SK하이닉스의 대표적인 성과급 제도로 연봉이 1억원인 경우 1억4820만원의 성과급을 받게 된다. 지급일은 5일이다. 앞서 노사는 지난해 새 기준을 만들며 기존 PS 지급 한도(최 2026-02-05 09:41
  • 李 대통령 식료품 담합 엄단 주문에…공정위 계란값 담합 의혹 심사
    李 대통령 식료품 담합 엄단 주문에…공정위 '계란값 담합 의혹' 심사 공정 당국이 대한산란계협회의 계란 가격 담합 혐의 의혹과 관련해 조만간 최종 판단을 내릴 예정이다. 5일 업계와 관계 부처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대한산란계협회의 가격 담합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전원회의에 제출하고 이를 협회에 송부했다. 공정거래법은 사업자단체가 가격을 결정하거나 유지, 변경하는 등 부당하게 경쟁을 제한하는 행위를 제한하고 있다. 이를 어길 경우 공정위는 시정조치를 내릴 수 있고 10억원 이내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9월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 2026-02-05 09:09
  • 김영훈 노동장관 설 명절 대비해 고액 체불 사업장 등 집중 지도
    김영훈 노동장관 "설 명절 대비해 고액 체불 사업장 등 집중 지도"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5일 "설 명절에 대비해 고액 체불 사업장 등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각 지방관서장이 중심이 돼 집중 지도해야 할 것"이라며 "설 연휴 전후 작업 물량 증가와 작업 중단 후 재개 과정에서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자체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해달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전체 간부 및 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한 '설 명절 대비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설 명절을 맞아 국민 생활과 직결된 2026-02-05 09:00
  • 만혼에 출산 주력연령↑…20·30대 초반 주춤 30대 후반·40대 상승세
    만혼에 출산 주력연령↑…20·30대 초반 '주춤' 30대 후반·40대 상승세 출산율이 상향곡선을 그리는 가운데 30대 초반의 출산율은 주춤했다. 반면 30대 후반과 40대의 출산율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결혼이 늦어지며 출산 주력 연령도 따라 상승한 것이다. 5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35~39세 여성의 출산율은 11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오름세를 보였다. 30대 후반 출산율은 지난해 1월 전년보다 8.7명 증가한 이후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1~11월 평균 출산율은 2024년 46.6명에서 이듬해 51.7명으로 5.1명 늘었다. 같은 기간 40대 출산율도 연속 증가 또는 보합세를 보였다. 1~ 2026-02-05 08:56
  • 여한구 통상본부장 대미투자 특별법 빠른 처리 가장 중요…USTR과 협의 계속
    여한구 통상본부장 "대미투자 특별법 빠른 처리 가장 중요…USTR과 협의 계속"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5일 "대미투자 특별법을 빨리 처리를 하는 게 현 단계에서는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이날 오전 미국 워싱턴 DC 방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기자들과 만나 "특별법이 국회에서 속도가 늦어지고 있고, 이를 미국은 한국 정부가 이행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지 오해가 있다고 보여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방미에서 관세 인상 관련해 "한국은 관세 합의를 충실·신속하게 이 2026-02-05 07:44
  • [공공기관 안전경영]aT AI로 위험 예측…무재해 현장 이어간다
    [공공기관 안전경영] aT "AI로 위험 예측…무재해 현장 이어간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위험 예측과 현장 중심 예방체계 고도화를 통해 안전경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올해부터 전사적 위험성평가에 데이터 기반 분석을 확대하고, 도급·시설·현장 전반에 걸친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aT가 최근 발표한 ‘2025년도 안전경영책임보고서’에 따르면, 공사는 올해 안전경영 목표로 △재해로부터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대국민 이용시설의 안전한 운영 △지속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제시했다. 단순 2026-02-05 05:00
  • [공공기관 안전경영] 안전경영으로 지속가능성 높인다…KOMSA, 조업환경 개선 팔 걷어
    [공공기관 안전경영] 안전경영으로 지속가능성 높인다…KOMSA, 조업환경 개선 팔 걷어 어선은 바다 위를 이동하는 작업장인 동시에 사고 한 번이 곧 인명피해와 조업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는 대표적인 고위험 산업 현장이다. 이러한 어선 운영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어선 소유자(선주)가 직접 선장을 겸해 조업을 지휘하는 '자선장' 구조가 있는가 하면, 선주는 소유·투자·관리 역할을 맡고 실제 운항·조업은 별도의 선장에게 위임하는 구조도 많다. 전자는 안전이 곧바로 '내 일'로 연결되지만, 후자는 운영이 현장에 위임될수록 안전 또한 '현장에 맡 2026-02-05 05:00
  • [공공기관 안전경영] 한수원, 예방·스마트 기술로 중대재해 원천 차단...현장 안전 고도화
    [공공기관 안전경영] 한수원, 예방·스마트 기술로 중대재해 원천 차단...현장 안전 고도화 한국수력원자력은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 전환과 스마트 기술 도입을 통해 중대재해 없는 현장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직과 예산, 기술, 협력사 관리 전반을 혁신해 산업현장 안전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한수원은 본사 안전관리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현장 상시 점검 체계를 강화하는 등 기존 사후 대응 중심의 안전관리에서 예측·예방 기반 안전관리 체계 전환을 추진 중이다. 중점 안전예산을 대폭 확대해 교육·진단·현장 개선 활동을 강화하면서 스마트 안전 전환 컨설팅 2026-02-05 05:00
  • [공공기관 안전경영] 한전, 2년 연속 중대재해 0 도전…현장 중심 안전문화 확산
    [공공기관 안전경영] 한전, 2년 연속 '중대재해 0' 도전…현장 중심 안전문화 확산 올해부터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가 모든 공기업·준정부기관으로 확대되면서 공공부문의 안전경영에 대한 책임이 더 무거워졌다. 특히 건설현장 안전과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등급 산정에 미치는 영향이 강화되면서 안전관리는 선언이 아닌 실적과 결과로 평가받는 영역이 됐다. 안전관리등급이 경영평가와도 연동돼 기관장의 책임경영을 가르는 핵심 지표로 작동하면서 데이터 기반 예방과 현장 중심 관리 역량이 공공기관 경쟁력의 척도가 되고 있다. -편집자주- 한국전력공사가 ‘중대재해 0건’의 2026-02-05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