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제주 좌석 줄인 대한항공 계열사들…공정위 제재 절차 본격화
    '청주-제주' 좌석 줄인 대한항공 계열사들…공정위 제재 절차 본격화 대한항공과 진에어, 아시아나항공이 기업결합 승인 조건으로 부과된 청주-제주 노선의 공급좌석 유지 의무를 위반해 공정 당국 심의를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항공 등 3개 항공사의 청주-제주, 제주-청주 노선 공급좌석 유지 의무 위반 혐의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하고 피심인들에게 송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공정위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승인하면서 경쟁제한 우려가 높은 국제선 26개와 국내선 8개 노선에 시정조치를 부과했다. 다른 항공사에 슬롯과 운수권을 넘기는 구 2026-09-30 12:00
  • ​​​​​​​근로자 1명 쓰는데 월 668만원…규모별 노동비용 격차 확대
    ​​​​​​​근로자 1명 쓰는데 월 668만원…규모별 노동비용 격차 확대 지난해 기업이 상용근로자 1명을 고용하는 데 쓴 비용이 월평균 668만원으로 전년보다 5.0% 늘었다. 노동비용 증가율은 2년 연속 확대됐지만 기업 규모에 따른 차이는 더 벌어졌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025 회계연도 기업체노동비용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회사법인 기업체의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은 668만1000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636만1000원보다 32만원 증가한 수치다. 노동비용은 임금뿐 아니라 퇴직급여, 회사가 부담하는 사회보험료, 복지비, 교육훈련비 등 2026-09-30 12:00
  • 고유가에 물가 못 따라간 월급…근로자 실질임금 4개월 연속 감소
    고유가에 물가 못 따라간 월급…근로자 실질임금 4개월 연속 감소 물가 상승세가 임금 증가율을 웃돌면서 근로자의 실질임금이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다소 낮아졌지만 명목임금 증가세도 함께 둔화하면서 월급의 실질 구매력이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는 모습이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026년 8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지난 7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실질임금은 360만4000원으로 전년 동월(361만5000원)보다 0.3%(1만2000원) 감소했다. 실질임금은 명목임금을 소비자물가지수로 나눠 물가 변동의 영향을 제거한 수치다. 2026-09-30 12:00
  • 총수 2세 지배 회사에 PFV 지분 싸게 넘긴 BS…공정위 제재 절차 착수
    총수 2세 지배 회사에 PFV 지분 싸게 넘긴 BS…공정위 제재 절차 착수 기업집단 BS 계열사인 비에스산업이 총수 2세가 지배하는 회사에 프로젝트금융회사(PFV) 지분을 정상가격보다 싸게 넘겨 부당하게 지원했다는 혐의에 대해 공정 당국이 제재에 나선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집단 BS 계열사인 비에스산업과 코리아디앤아이의 공정거래법상 부당지원행위 혐의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하고 피심인들에게 송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비에스산업은 2020년 6월 3일 부산 에코델타시티 21블록과 의정부 고산 C1·C3블록 공공택지 개발사업을 위해 설립한 PFV 2 2026-09-30 12:00
  • IPA, 신임 경영 부사장에 김광·운영 부사장 정상구 임명
    IPA, 신임 경영 부사장에 김광·운영 부사장 정상구 임명 인천항만공사(IPA)는 제8대 경영부문 부사장에 김광 씨를, 운영부문 부사장에 정상구 씨를 임명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경영·운영부문 부사장의 임기는 2년이며, 관련 규정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김광 신임 경영부사장은 세종대 정보통신공학과를 졸업하고 인천대 정책대학원에서 의회정치·안보정책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청와대 행정관, 국회의원실 선임비서관, 인천광역시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중앙정부·국회·지방정부에서 쌓은 경험과 지역 현안에 대한 2026-09-30 11:33
  • 농축협, 하반기 신규직원 867명 공채…내달 7일까지 접수
    농축협, 하반기 신규직원 867명 공채…내달 7일까지 접수 농협중앙회는 청년고용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하반기 농축협 신규직원 86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서는 이날부터 10월 7일까지 접수한다. 채용은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하며 학력·연령·성별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실시한다. 농업·농촌과 농협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인재라면 지원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필기전형인 인·적성 및 직 2026-09-30 11:06
  • 무안·사천 등 노후 산단 8곳에 국비 272억…청년문화센터·리모델링 지원
    무안·사천 등 노후 산단 8곳에 국비 272억…청년문화센터·리모델링 지원 정부가 노후 산업단지의 문화·편의시설을 늘리고 유휴공장을 창업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전국 8개 지역 산단에 국비 272억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부는 '2026년 산업단지 환경조성 출연사업' 공모 결과 전남 무안, 경남 사천, 경북 경산, 전북 정읍, 강원 철원 등 8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청년문화센터 사업에는 전남 무안 청계농공단지와 경남 사천 사남농공단지, 충남 아산 아산테크노밸리가 선정됐다. 복합문화와 기업 혁신지원 기능을 결합한 공간을 조성하며 1곳당 40억원씩 총 120억원을 2026-09-30 11:00
  • 재경부, AIIB서 차입회원국·공여국 상호보완 협력 제안
    재경부, AIIB서 차입회원국·공여국 상호보완 협력 제안 재정경제부는 지난 28~29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제11차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연차총회'에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차총회는 '내일의 인프라: 임팩트와 혁신'을 주제로 개최됐다. 최근 차입비용 상승과 회원국의 재정 여력이 축소되는 상황에서 한정된 개발재원의 효과성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재경부는 28일 개최된 거버너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세션에서 AIIB·차입회원국·공여국 간 상호보완적 역할과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AIIB는 단순 2026-09-30 10:45
  • 미래기금 200조 넘나…민생 지원·국채 발행 축소 놓고 배분 고심
    미래기금 200조 넘나…민생 지원·국채 발행 축소 놓고 배분 고심 올해 63조2000억원의 초과세수가 예상되면서 정부가 신설을 추진하는 미래대응기금의 규모가 200조원을 넘어설지 관심이 쏠린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늘어난 세수를 주거·일자리·서민금융 등 민생 분야에 활용할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채권금리가 과도하게 오르면 국채 발행을 줄이는 데 일부를 쓰기로 했다. 초과세수의 구체적인 배분은 관련 법안의 국회 심의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결정될 전망이다. 30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국세수입 재추계에 따르면 올해 국세수입은 478조6000억원으로 추경예산보 2026-09-30 10:43
  • 10월 개인투자용 국채 2300억원 발행…퇴직연금형 도입에 판매 호조
    10월 개인투자용 국채 2300억원 발행…퇴직연금형 도입에 판매 호조 재정경제부가 10월 개인투자용 국채를 23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지난달 도입된 퇴직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효과로 9월 청약 규모가 발행계획을 웃돌면서 10월에도 전월과 같은 규모를 유지하기로 했다. 30일 재경부는 2026년 10월 개인투자용 국채를 2300억원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목별로는 3년물 이표채 20억원, 3년물 복리채 30억원, 5년물 300억원, 10년물 1500억원, 20년물 450억원이다. 지난 9월에는 발행계획 2300억원에 2585억원이 청약해 청약률이 112%를 기록했다. 재정경제부는 지난달 도입한 퇴 2026-09-30 10:10
  • 노동감독관 검사 수사지휘 폐지 D-2…노동장관 수사 역량 교육 지속 실시
    노동감독관 검사 수사지휘 폐지 D-2…노동장관 "수사 역량 교육 지속 실시"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으로 특별사법경찰관에 대한 검사의 수사지휘가 폐지되면서 노동감독관이 오는 2일부터 독립적으로 수사를 판단·진행하는 체계가 본격 가동된다. 정부는 지방고용노동관서장이 사건 처리의 최종 책임을 지도록 수사지휘 체계를 재편하고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수사심의위원회와 실전형 수사교육을 도입한다. 고용노동부는 30일 본부 실·국장과 전국 49개 지방고용노동관서장이 참석한 '전국 기관장회의'를 열고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에 대비한 노동감독관 수사권 독립 대응방안 2026-09-30 10:00
  • 발전 5사 통합 준비 본격화…내년 10월 한국발전 출범 로드맵 논의
    발전 5사 통합 준비 본격화…내년 10월 '한국발전' 출범 로드맵 논의 정부가 발전공기업 5사를 하나로 합친 '한국발전' 출범을 위한 통합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내년 10월 출범을 목표로 조직·인력 배치와 운영시스템 등 세부 통합 방안을 마련하고 노동계와도 정례적인 소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서울 강남구 발전 5사 협력본부에서 이호현 2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발전공기업 통합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합준비위원회에는 기후부와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등 정부 관계자와 한국남동·남부& 2026-09-30 10:00
  • 소양강댐에 수상태양광 95MW 추가…2030년까지 500MW 개발
    소양강댐에 수상태양광 95MW 추가…2030년까지 500MW 개발 정부가 댐 수면과 기존 송전망을 활용해 수상태양광 보급을 확대한다. 소양강댐에 95MW 규모의 수상태양광을 추가로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전국 10여 곳에서 약 500MW를 개발할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강원 춘천 소양강댐 물문화관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수상태양광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성환 기후부 장관과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수자원공사는 이날 2030년까지 10여 곳에서 약 500MW 규모의 수상태양광을 개발하는 계획을 발표했 2026-09-30 10:00
  • 정부·한은 63조 초과세수로 민생 지원…금리 급등 땐 국채 발행 축소
    정부·한은 "63조 초과세수로 민생 지원…금리 급등 땐 국채 발행 축소" 정부와 한국은행이 올해 예상되는 63조2000억원의 초과세수를 주거·일자리·서민금융 등 민생 분야에 활용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국내 채권금리가 과도하게 오를 경우에는 초과세수 일부를 활용한 국채 발행물량 축소와 긴급바이백 등 시장안정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와 확대 거시재정금융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 부총리 취임 후 처 2026-09-30 09:44
  • 환율, 수출업체 달러화 매도에 1350원대…보합권 등락 예상
    환율, 수출업체 달러화 매도에 1350원대…"보합권 등락 예상" 원·달러 환율이 1350원대를 기록 중이다. 30일 오전 9시 8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352.3원이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환율은 전장 주간거래 종가 대비 2.7원 내린 1354.0원에 거래됐다. 미 국채금리가 오르고 달러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수출업체 네고(달러화 매도) 물량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간밤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5.265%에 거래되며 이달 들어 8번째로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 30년물 국채 금리도 장중 5.612%까지 올라 2002년 6월 이후 최고 수준 2026-09-30 09:41
  • 미래차 전환에 대·중소기업 손잡는다…산업장관 촘촘한 지원대책 준비
    미래차 전환에 대·중소기업 손잡는다…산업장관 "촘촘한 지원대책 준비" 정부와 자동차·반도체·자율주행 기업들이 미래차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협력한다. 대기업의 수요와 양산 역량을 중소기업의 기술력에 연결하고, 내연기관 부품업체의 사업 전환을 뒷받침할 종합지원 패키지도 마련한다. 산업통상부는 30일 서울 현대모비스 본사에서 '미래차 생태계 구축 협력' 업무협약식과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산업 인공지능(AI) 전환(M.AX) 얼라이언스 AI 미래차 분과가 추진해 온 '함께 크는 M.AX 프로젝트'의 첫 성과다. 기술을 2026-09-30 09:30
  • [산업활동 트리플 감소] 생산·소비·투자 일제히 마이너스…3개월만에 동반 하락
    [산업활동 트리플 감소] 생산·소비·투자 일제히 마이너스…3개월만에 동반 하락 지난달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투자가 동반 하락하며 산업활동은 지난 5월 이후 3개월 만에 '트리플 감소'로 전환했다. 자동차를 중심으로 생산과 소매판매가 모두 줄어든 데다 선박, 항공기 등 대규모 설비투자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30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8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은 118.7(2020=100)로 전월 대비 1.3% 감소했다. 전월과 반대로 서비스업, 건설업 생산은 늘었지만 광공업과 공공행정의 생산이 줄며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광공업은 광업 및 전기&midd 2026-09-30 09:18
  • 올 국세수입 478.6조 전망…반도체·증시 호황에 63조 더 걷힌다
    올 국세수입 478.6조 전망…반도체·증시 호황에 63조 더 걷힌다 올해 국세수입이 478조6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추가경정예산 편성 당시 전망보다 63조2000억원 많고 지난해 실적과 비교하면 104조7000억원 증가한 규모다. 반도체 기업의 실적 개선과 증시 활성화, 민간소비 회복 등이 예상보다 큰 세수 증가로 이어졌다. 재정경제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국세수입 재추계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국세수입 전망치는 본예산 390조2000억원보다 88조4000억원, 추경예산 415조4000억원보다 63조2000억원 많다. 지난해 국세수입 실적 373조9000억원과 비교하면 28.0% 증가했 2026-09-30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