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엔 990원 돌파…원·달러는 미 침체 공포에 1460원 육박
    엔화 강세에 원·엔 환율이 990원을 돌파한 가운데 원화 가치는 여전히 추락하고 있다. 미국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1460원대에 바짝 다가섰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8원 오른 1459.1원으로 출발한 뒤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는 경기 침체를 감수하겠다는 취지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언론 인터뷰 영향 등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2.0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70%,
    • 2025-03-11
    • 10:03:57
  • 공정위, '무료배송 표시 강요' 카카오 동의의결안 내달 9일까지 의견 수렴
    공정거래위원회는 카카오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혐의에 대한 잠정 동의의결안에 대한 관계 부처·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다음달 9일까지 수렴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카카오는 온라인 쇼핑몰인 카카오 선물하기에 △배송유형에 대한 선택권을 부여하지 않고 배송비용을 포함한 판매가격을 강제하면서 이에 대한 수수료를 책정한 행위 △계약 서면을 지연해 교부한 행위 △정당한 사유없이 상품을 반품한 행위 여부 등에 대한 공정위 조사를 받아왔다. 이와 관련해 카카오는 지난해 10월 동의의결 절차 개시를 신청한
    • 2025-03-11
    • 10:00:00
  • 3월 초 수출 2.9%↑...선박·승용차 증가세 견인(종합)
    3월 1~10일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수출은 사실상 제자리걸음했지만 선박과 승용차가 호조를 보이며 전체 수출을 견인했다. 관세청이 11일 발표한 '2025년 3월 1∼1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38억7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5억2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2.3% 늘었다. 이달 10일까지 조업일수는 5.5일로 지난해(6.0일)보다 0.5일 적다. 한국 수출은 지난 1월 전년 대비 10% 넘
    • 2025-03-11
    • 09:40:22
  • [속보] 이달 10일까지 수출 2.9%↑…무역수지 20억 달러 적자
    3월 초 수출액이 1년 전보다 2.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세청은 3월 1~10일 수출액이 138억7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수입은 159억1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증가했다. 이에 따라 수입액이 수출액을 웃돌면서 무역수지는 20억46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 2025-03-11
    • 09:03:01
  • S&P·씨티·골드만 줄줄이 한은 찾는다...탄핵 불투명에 국가신인도 '적신호'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IB)이 이번 주 줄줄이 한국은행을 찾는다. 여야 진영 간 대립과 정치적 불확실성이 이대로 장기화될 경우 국가신용등급이 하락하거나 경고 메시지가 나올 수 있어 한은은 대외신인도 방어 총력전에 나선다. 10일 한은에 따르면 S&P 연례협의단은 오는 12일 서울 중구 소공동의 한은을 방문해 면담을 진행한다. 한국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해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하는 연례협의 일환이다.
    • 2025-03-11
    • 05:00:00
  • 관세 전쟁도 못 막아…에그플레이션에 'K-계란' 美 수출 속도
    미국에서 계란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미국 당국이 유럽과 아시아 국가 등을 대상으로 계란 수입을 타진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최초로 계란을 미국으로 수출한 사례가 나왔다. 10일 아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충남 아산시 계림농장은 특란 20t(1만1172판, 33만5160개)을 미국 동부 조지아주로 수출하기로 했다. 한국 계란이 미국에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에서는 생란 형태로 미국에 수출되지만 현지에서는 액란 등 가공란 형식으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한국산 계란까지 수입하기 시작한
    • 2025-03-11
    • 05:00:00
  • 한-EU FTA 무역위 개최…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등 논의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제12차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무역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12차 무역위원회에서는 △위생·식물위생 조치(SPS) △자동차·부품(부속서 검토,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시장접근 이슈(해상풍력, 배터리 시장, 전기전자, 철강 세이프가드, 불화가스, 탄소국경조정제도) △무역과 지속가능발전(TSD) 챕터 관련 논의가 이루어졌다. 산업부는 한국산 신선 쇠고기의 EU 수입 허용 절차 조속 이행,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제도의 개편검
    • 2025-03-10
    • 20:00:00
  • 공정위, 증권사·은헹에 국고채 담합 심사보고서 발송…제재 절차 본격화
    공정 당국이 주요 증권사·은행이 국고채 입찰 과정에서 담합한 혐의를 포착하고 제재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10일 업계·관계 부처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주요 증권사와 은행 등 관련 업체에 대한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조사를 마치고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 검찰의 공소장 격인 심사보고서는 해당 업체들의 제재 내용이 담겼으며 의견 수렴 후 제재 여부를 결정한다. 제재 대상은 메리츠증권, 키움증권, KB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교보증권, 한
    • 2025-03-10
    • 18:20:28
  • 김문수 고용장관 "공수처, 없어져야 할 기관…尹 대통령 직무 복귀할 것"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관련해 "긍정적 역할보다는 사법체계의 혼란 등을 빚고 있다"며 "너무나도 문제가 많은 기관인 만큼 없어져야 할 기관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와 관련해 "투표를 통해 뽑힌 대한민국 대통령을 공수처가 법을 잘못 적용해 52일동안 구속했다 풀려났다"며 "근대법에서 인신보호는 기본적인 원리이지만 위법한 일을 했다는 것&qu
    • 2025-03-10
    • 17:38:09
  • 달러 강세·외인 이탈에…환율 다시 1450원대로
    달러 강세와 외국인 투자자의 주식 순매도 영향으로 환율이 3거래일 만에 1450원대로 올랐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전 거래일 보다 5.5원 오른 1452.3원을 기록했다. 환율이 1450원대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 5일(1454.5원) 이후 3거래일 만이다. 이날 환율은 1.2원 오른 1448원으로 출발한 뒤 소폭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횡보했다. 오전 11시께엔 1450원을 넘어선 뒤 1457원까지 고점을 높였지만, 1450원 초중반대로 내려와 마감했다. 달러가 강세로 전환되면서 환
    • 2025-03-10
    • 17:30:20
  • 산업부 "美 철강·알루미늄 관세, 파생상품 253개도 포함"
    미국 정부가 오는 12일(현지시간)부터 한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의 철강·알루미늄에 대해 25% 관세 부과를 예고한 가운데 국내에서 영향을 받는 관련 파생상품이 253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가 대상 품목과 관련 대미 수출 중소기업 중심의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5일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이행지침(Implementation of Duties)을 분석한 결과 이번 조치에 철강·알루미늄 외에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 253개가 포함됐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행정부가 지난달
    • 2025-03-10
    • 16:33:40
  • 1월 일본행 출국자수 100만명 육박…'엔화 강세'인데 여행수지 영향은
    지난 1월 일본으로 떠난 내국인 출국자수가 100만명에 육박하면서 여행수지 적자 규모도 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엔화 강세 전망이 우세하지만 일본여행 수요를 크게 꺾진 못할 거란 전망이다. 10일 법무부 출입국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일본으로 출국한 우리나라 국민은 지난해 1월(85만7039명) 대비 12.8% 증가한 96만71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직전이었던 2019년 1월(77만9383명)보다 24%(18만7717명) 증가한 수치다. 역대 내국인의 일본 월별 방문객 중에서도 최
    • 2025-03-10
    • 15:53:56
  • 부당노동행위 처리 건수 감소세 전환…"노동위원회 역할 강화해야"
    지난해 부당노동행위 처리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취약계층 노동자 보호를 위해서는 노동위원회의 역할을 강화·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0일 중앙노동위원회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야 간사 의원은 국회의원회관에서 '취약계층 보호와 노동위원회의 역할' 연속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은 "노사와 여야의 의견을 수렴해 노동위원회가 부당한 권리침해를 구제하고 분쟁을 신속·공정하게 해결하는데 전진하겠다"고 말
    • 2025-03-10
    • 15:51:52
  • 기술사업화 얼라이언스 출범..."제도 개선 등 지원책 마련에 최선"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게임체인저 기술을 중심으로 사업화 주기가 단축되고 연구자의 직접 창업도 늘어나는 가운데 정부가 산·학·연·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기술사업화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안덕근 장관 주재로 '기술사업화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하고 기술사업화 핵심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등 관계부처, 대학·출연연 등 공공연구기관, 중개·투자기관, 수요기업 관계자 200여명
    • 2025-03-10
    • 15:30:00
  • 기부금으로 상품권 '깡'…공익자금 사적유용 324개 공익법인 적발
    # A공입법인은 수십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법인 신용카드로 구입후 이를 다시 되팔아 이사장 명의의 개인계좌로 입금해 자금을 유출했다. 또 이 법인은 한 귀금속점에서 법인카드를 사용해 고가의 귀금속을 구입하기도 했다. 국세청은 A공익법인과 같이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하거나 공익법인으로서의 의무를 불이행한 공익법인에 대한 사후검증을 통해 324곳을 적발하고 250억원 규모의 증여세를 추징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익법인은 종교, 사회복지, 의료, 교육, 문화 등 불특정 다수를 위한 공익사업을 영위하는
    • 2025-03-10
    • 14: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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