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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송전선로 갈등 해소 나선다…철탑 최소화·입지선정 투명성 강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과정에서 반복돼 온 주민 갈등을 줄이기 위한 주민수용성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 신설 철탑을 최소화하고 입지선정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기후부는 5일 서울 영등포구 전력기반센터에서 김성환 장관 주재로 전력망 건설 반대 지역 주민대표와 제3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력망 건설 주민수용성 제고 방안(안)'을 공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열린 2차 간담회 이후 주민대표 면담과 갈등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수렴 2026-08-05 14:00:00
  • 티블, 비트리코퍼레이션 중심 운영체계 개편…AI·데이터 고도화 추진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티블(Tble)이 운영 주체를 조정하고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티블은 지난 1일부터 전략적 포괄양수도 절차에 착수하고 비트리코퍼레이션을 중심으로 새로운 운영체계를 가동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플랫폼 운영 주체를 변경하는 동시에 기술 경쟁력과 서비스 품질, 운영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비트리코퍼레이션이 보유한 AI 데이터 분석과 마케팅 자동화, 커머스 운영 역량을 티블에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일반적으로 사업의 포괄양 2026-08-05 13:55:04
  • 송미령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품목 확대…품질·위생관리 철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5일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공급품목을 확대하고 품질·위생 관리에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경기도 광주시 유기농문화 체험센터를 방문해 임산부들과 이유식 만들기 체험을 함께하고 친환경 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사업의 현장 반응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국정과제로 먹거리에 민감한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배송 2026-08-05 13:00:00
  • "정부 믿고 집 샀다가...하루아침에 '투기꾼' 됐습니다"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실거주를 예정하고 집을 매수했던 한 누리꾼이 예상치 못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대상이 됐다고 토로했다. 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정부 말 믿고 집 샀다가 하루아침에 비거주 1주택 투기꾼 됐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이번에 세입자가 있는 집을 매수한 무주택자"라며 "정부가 세입자의 계약기간이 끝날 때까지 실거주를 유예해주겠다고 한 말을 믿고, 세입자 계약이 끝나면 바로 입주할 생각으로 집을 2026-08-05 12:06:11
  • 국세청, 2.1만명에 주식양도세 신고 안내…이달 말까지 납부 국세청은 5일 올해 상반기 주식 양도소득세 예정신고 안내 대상자 2만1822명에게 신고 대상 여부와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안내 대상자는 지난 2월 신고 당시 1만5651명보다 6171명(39.4%) 늘었다. 신고 대상은 올해 1~6월 상장주식을 양도한 대주주와 상장주식을 장외에서 거래한 소액주주, 비상장주식을 양도한 주주다. 다만 한국장외시장(K-OTC)에서 중소·중견기업 주식을 거래한 소액주주는 제외된다. 상장주식 대주주는 직전 사업연도 종료일 기준 지분율이나 시가총액이 요건을 충족한 주주다 2026-08-05 12:00:00
  • 고령층 1700만 시대…69% "장래에도 일하겠다" 55~79세 고령층 인구가 1700만명을 넘어 전체 15세 이상 인구의 3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 10명 중 7명은 장래에도 일하기를 희망했으며, 희망 근로 연령은 평균 73.6세로 집계됐다. 국가데이터처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5월 기준 고령층(55~79세) 인구는 1701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57만명 증가했다. 전체 15세 이상 인구(4598만4000명)의 37.0%를 차지했다. 고령층 경제활동인구(취업자+실업자)는 1036만20 2026-08-05 12:00:00
  • '청년피자' 가맹점에 '배달팁 0원' 강제하다가 적발…공정위 과징금 1.9억 피자 프랜차이즈 '청년피자'의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배달팁 0원' 특약을 강제하고 과도한 위약금을 부과하다가 공정당국에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비에스비푸드의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에 대해 계약조항 삭제 명령과 함께 과징금 1억97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비에스비푸드는 외식 프랜차이즈 청년피자와 치킨인류 등을 운영하고 있다. 비에스비푸드는 지난 2021년 3월부터 모든 배달 주문 건에 대해 배달팁을 '0원'으로 설정하는 특약사항을 가맹계약서에 포 2026-08-05 12:00:00
  • 관광도 '서비스수출'…한은 "체류·지출 늘려야 성장효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성과를 단순히 방한객 수가 아닌 '서비스수출' 관점에서 평가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관광객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체류기간과 소비를 확대해야 경제성장과 부가가치 창출 효과를 키울 수 있다는 제언이다. 한국은행은 5일 발표한 '서비스수출 관점에서 본 관광산업의 성장효과와 정책방향' 보고서에서 2000년 이후 관광수출의 국내총생산(GDP) 성장 기여도는 연평균 0.04%포인트로 추정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방한 수요가 본격 회복된 2022~2025년에는 연평균 0.15% 2026-08-05 12:00:00
  • 항생제 내성균 잡는 신종 박테리오파지 발견…8종 동시 사멸 확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항생제에 강한 내성을 가진 아시네토박터 세균을 제어할 수 있는 신종 박테리오파지를 국내 담수환경에서 발견했다. 연구진은 이 박테리오파지가 다제내성 아시네토박터 8종을 동시에 사멸시키는 능력을 확인해 항생제 내성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최근 국내 담수 시료에서 신종 박테리오파지 '에이3676피(A3676P)'를 발견했다고 5일 밝혔다. 아시네토박터는 하천과 호수 등 자연환경에 널리 분포하는 세 2026-08-05 12:00:00
  • 제주 전력수요 역대 최대…폭염에 1186MW 돌파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가 동·하계를 통틀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공급예비력은 충분해 전력수급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7시 기준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는 1186.3MW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하계 최고치였던 1178.6MW(2024년 8월 5일 오후 2시)를 넘어선 역대 최대 수요다. 이날 제주시의 낮 최고기온은 32.4℃까지 오르며 냉방기기 사용이 크게 늘었고, 오후 7시에도 기온이 28.9℃를 유지하면서 전력수요 증가에 영향 2026-08-05 11:09:30
  • 남극조약회의 등 3개 국제행사 국비지원…밤산업박람회는 재심사 남극조약협의당사국회의와 연천세계구석기엑스포, 국제농업박람회 등 3개 국제행사가 정부의 국비 지원 타당성 심사를 통과했다. 국제밤산업박람회는 타당성이 미흡하다는 판단을 받아 재심사 또는 재신청 절차를 밟는다. 기획예산처는 5일 조용범 차관 주재로 제147차 국제행사심사위원회를 열고 ‘2026년 국제행사 정책성 등급조사 결과’ 등을 심사·의결했다. 위원회는 지난 3월 정책성 등급조사 대상으로 선정한 국제행사 4건을 심사했다. 이중 2027 제49차 남극조약협의당사국회의 및 제29차 환경 2026-08-05 11:00:00
  • 금한승 차관, 밀양·운문댐 가뭄 대응 점검..."안정적 용수 공급 최우선"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이 5일 "가뭄 상황에서도 주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금 차관은 이날 경남 밀양시 밀양댐과 경북 청도군 운문댐을 찾아 남부지역 가뭄 대응 상황을 점검하며 "남부지역의 가뭄이 장기화될 우려가 있는 만큼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남부지역 가뭄으로 생활·농업용수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추가 대 2026-08-05 10:30:00
  • 공정위, 건설업종 직접지급 합의서 개정…하도급대금 보호 강화 앞으로 건설현장에서 직접지급 합의가 이뤄지더라도 원사업자의 지급보증이 의무화되도록 표준 하도급계약서가 개정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는 11일 개정 하도급법 시행을 앞두고 건설업종 표준 하도급계약서에 포함된 '표준 하도급대금 직접지급 합의서'를 개정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개정된 하도급법에 따르면 발주자가 원사업자 대신 수급사업자에게 대금을 직접 지급하기로 합의한 경우에도 원사업자의 지급보증이 의무화된다. 후속 조치 성격인 이번 표준 계약서 개정은 이 같은 법 개정 사항이 현장에 2026-08-05 10:00:00
  • 아이 아픈데 연차 다 썼다면…20일부터 '1주 육아휴직' 쓸 수 있다 아이가 갑자기 아프거나 학교·어린이집이 문을 닫았을 때 1주 또는 2주만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제도가 시행된다. 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단기 육아휴직' 제도가 도입된다.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노동자는 단기간 돌봄 공백이 발생했을 때 연 1회에 한해 1주 또는 2주 단위로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아이가 며칠간 아프더라도 육아휴직급여를 받으려면 육아휴직을 30일 이상 사용해야 했다. 이 때문에 맞벌이 부모들은 자녀가 수족구 2026-08-05 09:34:45
  • 호르무즈 협상 기대에 환율 하락…1420원대 등락 중동 긴장 완화 기대에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1420원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142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오전 6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원 하락한 1429.6원에 출발했다. 간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미국과 이란이 늦어도 이틀 안에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합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뉴욕증시는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S&P500지수는 2026-08-05 09:31:47
  • [인사] 국가데이터처 ◇국가데이터처 △과장급 전보 ▷경제통계심사조정과장 황현식 ▷경인지방데이터청 인천사무소장 조순기 2026-08-05 09:08:33
  • 노동부, 내년 최저임금 1만700원 확정 고시…노사 이의제기 모두 불수용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700원으로 확정됐다. 노동계와 소상공인 측이 제기한 이의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고용노동부는 5일 2027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700원으로 결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최저임금 1만320원보다 380원(3.7%) 오른 금액이다. 월 환산액은 주 40시간, 월 209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223만6300원이다. 업종별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도급제 근로자에 대해서도 별도의 최저임금을 적용하지 않는다. 앞서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달 14일 제14차 전원회의에 2026-08-05 09:00:00
  • [미·일 환율 공조 후폭풍] 양국 공동 개입에 엔화 반등…원·달러는 어디로 미국과 일본 외환당국의 공동 개입에 엔화 가치가 절상되면서 원화 가치에도 관심이 쏠린다. 역대급 엔저를 저지하기 위한 양국의 개입으로 아시아 통화의 동반 강세 흐름에 대한 기대가 나온다. 다만 양측 당국의 개입으로도 엔화의 추세적 강세 전환에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4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 대비 엔화는 2.43% 강세를 보인 데 이어 31일에도 1.35% 상승했다. 이달 3일 아시아시장에서도 0.36% 추가 강세를 기록했다. 미국과 일본 외환당국의 개입 효과가 즉각 2026-08-05 08: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