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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빠의 핀스토리] "통장 스치는 내 월급, 잘 관리하려면"…새내기 직장인 위한 재테크 전략은?
경제 상황은 어렵지만 올해도 주요 기업은 신입사원을 채용했습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신입사원들의 가장 큰 고민은 재테크일 것입니다. 똑같은 월급이더라도 자산을 어떻게 배분해 포트폴리오를 짜느냐에 따라 10~20년 뒤 생활 수준이 크게 달라지다 보니 갓 회사에 입사한 사회초년생에게도 재테크는 필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본격적으로 생활 전선에 뛰어드는 새내기 직장인의 재테크, 첫 단추를 어떻게 끼우면 좋을까요? “주택 구매, 결혼 등 목돈 마련”…적절한 금융상품 투자 전략은 재테크의 시작으로는
2024-04-04 07:00:00 -
[금사빠의 핀스토리] "첫 목돈 어떡하지"…청년희망적금 만기자, 아직 고민이라면
청년희망적금 만기가 도래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수많은 청년이 내 생애 첫 목돈을 마련했다는 기쁨에 빠졌지만, 다시금 이 큰 돈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 모습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청년희망적금 만기로 불어난 이른바 ‘움직이지 않는 돈’인 단기 부동자금은 점점 규모가 커지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단기 부동자금엔 요구불예금과 수시입출금식 저축성예금(MMDA) 등이 있습니다. 언제든지 돈을 넣고 뺄 수 있어 ‘투자대기성’ 자금으로 여겨집니다.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mid
2024-03-28 07:00:00 -
[금사빠의 핀스토리] 신용 낮고 급전 찾는 서민들, 지난해에도 2금융권으로 몰렸다
우리나라 서민 가구는 소득보다 지출이 많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조사한 작년 4분기 소득하위 20%(1분위) 가구의 월 가계지출은 147만원인데요. 1분위 가구가 벌어들이는 소득은 월 117만8000원에 불과했습니다. 생활을 위해 약 29만원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죠. 돈이 필요한 상황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요?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가 이어지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모양새입니다. 녹록지 않은 현실에 신용도가 낮은 서민들은 급전을 찾아 2금융권으로 몰리고 있는데
2024-03-21 07:00:00 -
[금사빠의 핀스토리] 홍콩 ELS '차등배상' 한다는데…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금융감독원이 최근 홍콩 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사태와 관련해 분쟁조정기준안을 발표했습니다. 크게 보면 △판매사 요인(기본+공통 가중, 23~50%) △투자자 요인(개별, ±45%포인트) △기타 가중요인(±10%포인트) 등으로 구분되지만, 표본도 많고 사례도 워낙 다양해 투자자들은 개별적으로 얼마를 배상받을 수 있는지 계산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에 사례를 바탕으로 배상 비율 계산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다만 금융사들이 분쟁조정안을 받아들인다는 전제가 필요하고 분쟁조정안도 하나의
2024-03-14 07:00:00 -
[금사빠의 핀스토리] 4行4色 '대출 갈아타기'···하나銀·신한銀 적극 나서
손쉽게 기존 대출보다 더욱 낮은 금리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신용대출을 시작으로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까지 대환대출 시장이 열리자 4대 시중은행은 각기 다른 전략을 내세우고 있는데요. 같은 상황을 놓고 다른 선택을 한 모양새가 되면서 누가 좋은 성적표를 받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환대출 인프라에서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곳은 하나은행입니다. 하나은행은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위 대출비교 플랫폼 업체인 이른바
2024-03-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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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수방사, 사당 인근 장갑차 배치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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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추경호 "해제결의안 투표 불참은 제 판단…대통령실과 어떤 소통도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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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우원식 국회의장, 본회의장 착석...곧 본회의 개의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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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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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동훈 "군이 국회 진입 중…반헌법적 계엄에 절대 동조·부역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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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회 정문 경찰 봉쇄...국회의원 출입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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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비상 계엄령'에 둘로 쪼개진 與…한동훈 국회로, 추경호 당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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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비상계엄 선포'...한동훈 "잘못된 것, 국민과 함께 막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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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尹 비상 계엄 선포는 '반헌법적 폭거'…단호히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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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소방청, 비상계엄령 발령에 긴급대응태세 강화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