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한밤중 로봇이 16세女 성추행…독일서 무슨 일이 독일 길거리에서 로봇이 10대 여성을 성추행하는 모습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생중계 돼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1시 45분쯤 쾰른 시내에 있는 패스트푸드 매장 앞에서 키 1m20㎝짜리 로봇이 16세 여성의 뒤쪽에 접근해 신체 부위를 만지고 밀어붙이는 동작을 했다. 당시 로봇 주인인 16세 남성과 함께 있던 19세 남성은 이 장면을 촬영해 SNS에 실시간으로 송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들이 타고 있던 승용차 트렁크에서 로봇을 발견 2026-10-13 08:45:25
  • 트럼프 '제조업 부활' 구상에 경고등…한화 조선소·美 철강공장 사업성 의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규모 투자 유치를 통해 미국 제조업 부활을 추진하고 있지만 높은 인건비와 생산비용, 인력 부족 등 구조적 문제로 사업 성과를 거두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제조업 부활의 대표 사례로 내세운 한화의 필라델피아 조선소와 아이오와주 철강공장 프로젝트가 사업성에 대한 의문에 직면하고 있다. 두 사업의 투자 규모는 각각 50억 달러(약 7조원)와 150억 달러(약 20조원)에 달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관세 2026-10-13 07:52:47
  • EU 외교수장 "트럼프, 러시아산 경유 수입 대신 제재 강화해야" 카야 칼라스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러시아산 경유 수입을 추진하는 대신 대러시아 제재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12일(현지시간) 아나돌루통신 등에 따르면 칼라스 대표는 이날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EU 외교장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이 전쟁을 끝내고, 정유 시설 공격으로 인한 모든 여파를 없앨 수 있도록 러시아에 제재를 시행할 것을 (미국에)요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영국과 미국의 파트너들이 우리와 보조를 맞춘다면 훨씬 더 효과 2026-10-13 07:32:26
  • [뉴욕증시 마감] 유가 상승·반도체주 약세에 혼조…나스닥 0.44%↓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국제유가 상승과 반도체주 약세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5.60포인트(0.38%) 오른 5만1850.5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4.30포인트(0.06%) 하락한 7807.2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20.27포인트(0.44%) 내린 2만7245.9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미국 공휴일인 콜럼버스의 날을 맞아 거래가 대체로 한산한 가운데 국제유가 상승과 메모리 반도체주 2026-10-13 07:19:50
  • 트럼프 "아시아 방문 중 김정은 만날 수도…관계 좋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아시아 방문 기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날 가능성을 열어뒀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으로부터 아시아 방문 중 김 위원장을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럴 수도 있다. 흥미진진하지 않겠느냐"라며 "나는 그와 잘 지낸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18∼19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아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다. 다만 김 위 2026-10-13 07:03:16
  • 강경화 "백악관 소통도 한계…고위급 협의는 답답할 정도" 강경화 주미한국대사는 한미 간 정보공유 제한 논란이 한미 외교에서 가장 풀기 어려운 현안이라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 대사는 이날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미 관계의 어려운 현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정보협력 관련해서 제일 많이 얘기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대미) 전략투자 문제가 (1호 프로젝트) 발표 전까지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다. 알래스카(LNG 투자 프로젝트)도 포함해서"라고 덧붙였다. 한미 정보공유에 대한 문제 제기 2026-10-13 06:18:55
  • 후티, 사우디 리야드 또 공격…연합군 "성공적 요격" 후티 반군이 12일(현지시간) 저녁 또다시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국제공항을 겨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연합군에 의해 요격됐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우디 주도 연합군의 대변인이자 사우디 국방부 대변인인 투르키 알말키는 소셜미디어 엑스(X)에 "테러 집단인 후티 민병대가 리야드를 향해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요격해 파괴했다"고 전했다. 앞서 사우디 당국은 리야드에 잠재적인 적대적 위협이 가해질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조기 경보 메시지를 발송했다. 후티 반군도 리야드 국 2026-10-13 06:11:24
  • 푸틴, 젤렌스키 '60일 휴전안' 거부…"선거 당일 하루 휴전 가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요구한 '60일 휴전안'을 거부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 측은 11일 트럼프 대통령의 '에너지 휴전' 발표 이후에도 공습을 이어갔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대도시 하르키우에 있는 발전소를 공격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유가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 양국에 에너지 기반시설에 대해서는 공격하지 말라고 했지만, 푸틴 대통령은 듣지 않았다. 또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에 2026-10-13 05:00:00
  • '유권자 1.3억명 증발' 발칵…인도 덮친 반정부 시위 "모디 퇴진하라" 인도에서 무려 1억 3000만 명이 넘는 유권자 명단이 무더기로 삭제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선거관리위원장 사퇴는 물론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퇴진까지 촉구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흘 넘게 확산하고 있다. 12일 연합뉴스와 로이터·AFP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야당과 Z세대 정치운동 단체인 '바퀴벌레국민당(CJP)' 지지자 수천 명은 이날(현지시간) 수도 뉴델리에서 유권자 명단 수정 중단과 갸네시 쿠마르 선관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인도 대법원을 향해 행진을 시 2026-10-12 21:16:35
  • EU, 중국산 하이브리드車 수입 연 35만대 '상한선'…12월 전격 시행 유럽연합(EU)이 중국을 비롯해 역내로 들어오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입 물량을 연간 35만 대로 제한하는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를 오는 12월부터 시행한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EU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이브리드차 수입 제한 조치를 오는 12월 1일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입수된 계획안을 보면 상한 적용 첫해인 올해는 35만 대가 기준이 되며, 이후 4년 동안 상한선이 매년 6%씩 늘어나게 된다. 이번 상한제 합의는 일반 하이브리드차(H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모두에 적용된다. 특히 세계 2026-10-12 20:19:34
  • [속보] 노벨경제학상에 로버트 홀·마이클 우드퍼드 올해 노벨경제학상에 로버트 홀·마이클 우드퍼드가 선정됐다. 2026-10-12 18:54:09
  • 미국 중간선거 D-22…JP모건 "민주당 하원 다수당 유력" 11월 3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미국 중간선거가 약 3주 앞으로 다가왔다. 하원의원 435명 전원과 상원의원 100명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35명이 선출되는데, 선거 결과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가 남은 2년 동안 정책을 얼마나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을지 판가름날 전망이다. 현재는 공화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장악하고 있지만 민주당이 최소 한 곳에서 다수당에 오를 가능성이 점쳐진다. 원래도 여당 불리하지만, 트럼프 악재까지 겹쳐 역사적으로 중간선거는 여당에게 불리하게 작용해왔다. 2차대전 이후 실시된 2026-10-12 18:07:14
  • [종합] 美 검찰 "수미 테리 자금, 국정원 최고위층서 나와"…국정원 "과거 정부서 발생한 일" 미국 연방 검찰이 한국 정부를 위해 미신고 활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수미 테리 전 미국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이 받은 자금의 출처가 국가정보원(NIS) 최고위층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국정원은 해당 사건이 과거 정부 당시 발생한 일로, 미 사법당국의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재 관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 검찰은 지난달 28일 테리 측의 증거 배제 신청을 반박하기 위해 제출한 서면에서 "(금품을 받은) 카페에서의 녹음 내용과 피고인 2026-10-12 18:07:08
  •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日 연구자 "당시 정부, 조사하고도 검거 최소화해 은폐" 1923년 관동(간토)대지진 당시 일본 정부가 조선인 학살 실태를 상세히 조사하고도 가해자를 최소한으로 검거하고 재판에도 거의 넘기지 않는 방식으로 사건을 덮었다는 일본 연구자의 분석이 나왔다. 당시 일본 정부 조사에서도 조선인들이 집단 범죄나 폭동을 일으켰다는 소문을 뒷받침할 사건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12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연구자인 고토 아마네(77) 씨는 당시 가나가와현이 작성한 보고서를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고토 씨는 요코하마에서 약 40년간 2026-10-12 17:34:01
  • "AI 투자 덕에 세계경제 3% 성장…아시아 수혜" IMF 총재 전망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12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3% 안팎으로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며, AI 하드웨어 공급망에 참여하는 아시아 주요국들이 수혜를 입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게오르기바 총재는 이날 태국 방콕에서 열린 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연설에서 "AI 투자 급증이 강력한 수요·투자 충격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AI 투자 붐으로 아시아 선진국의 2026-10-12 17:18:55
  • [종합] 사우디·이란, 후티 공세 속 긴장 완화 논의…아랍권은 공동 대응 촉구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는 가운데 사우디와 이란 외무장관이 전화 통화를 갖고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 방안을 논의했다.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민간인 피해가 잇따르자 아랍권에서도 사우디에 대한 지지와 공동 대응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국영통신은 파이살 빈 파르한 사우디 외무장관이 이날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역내 분쟁 상황과 긴장 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2026-10-12 15:48:01
  • 다카이치, 美 ICC 제재에 "日 입장과 양립 못해"…지원 방침 강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미국의 국제형사재판소(ICC) 제재에 "일본의 입장과 양립하지 않으며 깊이 우려한다"고 밝히고 ICC에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8월 일본인 아카네 도모코 ICC 소장이 제재 대상에 올랐을 때 "대단히 유감"이라고 했던 것보다 한층 강한 표현을 썼다. 일본 정부는 유럽 등과 함께 제재에 반대하면서도 미국에 대한 설득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는 미국의 제재 발표 직후인 9일 밤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엑스(X)에 "일본은 국제사회 2026-10-12 15:16:45
  • NHK "北, 개성 남부서 대규모 폭파 작업 포착…접경 지역 요새화 추정" 북한이 개성시 남부 접경 지역에서 '요새화' 작업의 일환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폭파 공사를 반복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NHK는 12일 지난 7일 인천 강화도에서 북한 개성시 남부 지역을 촬영하던 중 북한 측 강변에서 연속적인 폭파 작업이 이뤄지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NHK가 촬영한 영상에는 북한 측 강변을 따라 다수의 인력이 공사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일부 작업 현장에는 최대 50명가량이 동원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같은 날 오후 2시 30분께에는 10차례 이상의 폭발음이 연달아 들렸 2026-10-12 14:4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