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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美·이란 합의안 발표 미룬 트럼프…종전협상 이번엔 타결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합의안 발표를 미루고 있는 가운데 합의 여부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재차 고조되는 형국이다. 양국이 핵심 안건인 이란 핵 처리 및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둘러싸고 이견을 보여온 가운데 이번에는 종전안에 합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욕타임스(NYT)는 30일(현지시간) 당국자 3명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의 전쟁 종식을 위한 양해각서(MOU) 초안을 아직 승인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 MOU에 담긴 잠정 합의 조건 2026-05-31 15:40:33 -
베트남 파릉 조선소, 한국과 손잡고 고부가 선종 확대...인도와 착공 하루에 베트남 북부의 대표 조선소 파릉이 1만3000DWT(재화중량톤수)급 유조·화학선 인도와 신규 선박 착공을 같은 날 진행한 가운데 고부가가치 선종 수주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국 선주사 와이엔텍(Yentec)과의 협력 역시 확대되면서 국제 시장 안에서의 입지가 한층 단단해지는 흐름이다. 29일(현지 시각) 베트남 매체 관찰자에 따르면 파릉은 1만3000톤 급 유조·화학선 비에스 니손(BS NGHI SON)(시리즈 번호 13K-YN04)을 선주사에 인도하고 같은 자리에서 13K-YN08호의 강재 절단식을 열어 본격적인 건 2026-05-31 14:38:31 -
美국방 "이란 봉쇄 철통 유지"…미군, 이란행 상선 미사일 타격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이란 해상봉쇄 유지 방침을 재확인하며 종전협상이 결렬될 경우 군사 개입을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를 마친 뒤 현지 미국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필요할 경우 재개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은, 우리는 충분하고도 넘치는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우리의 비축량도 그곳과 전 세계에서 모두 충분히 적합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우리가 정밀한 무기와 2026-05-31 14:27:20 -
日 소프트뱅크, 프랑스에 131조 원 AI 데이터센터…유럽 최대 규모 소프트뱅크그룹이 프랑스에 최대 750억 유로(약 131조 원)를 들여 유럽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짓는다. 미국에 집중된 AI 컴퓨팅 인프라를 유럽으로 넓히는 동시에, 원전 비중이 높아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프랑스를 새 거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소프트뱅크그룹이 프랑스에 총 5기가와트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설을 추진한다고 31일 보도했다. 최종 투자 규모는 750억 유로(약 14조 엔)에 이를 전망으로, 계획대로면 유럽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프로 2026-05-31 14:24:40 -
한국이 이끈 베트남 두리안 수출...'최대 산지' 메콩델타는 검사 공백에 '이중고' 베트남 두리안 수출이 한국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어나며 겉으로는 뚜렷한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최대 산지인 메콩델타에서는 잔류물질 검사 지연이 발목을 잡으면서 가격 하락과 출하 차질이 동시에 나타나는 상황이다. 수출 지표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검사 인프라 부족이 여전히 가장 큰 제약 요인으로 지적된다. 30일(현지 시각) 청년신문 등 베트남 매체를 종합하면, 5월 말 기준 베트남 세관 집계에서 지난 1~4월 두리안 수출액은 2억9300만 달러(약 442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60 2026-05-31 14:18:27 -
"트럼프, 이란 종전 MOU 승인 보류…강화된 조건 담아 수정안 발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초안 승인을 보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타임스(NYT) 30일(현지시간) 당국자 3명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의 전쟁 종식을 위한 양해각서(MOU) 초안을 승인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 MOU에 담긴 잠정 합의 조건을 강화했으며, 관련 수정 사항을 반영한 문서를 다시 이란 측에 발송했다. 구체적인 수정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당국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동결자산 해제 조치가 포함된 2026-05-31 13:57:49 -
유엔, 美·中 분담금 미납에 '파산 위기'…8월 현금 고갈 우려 미국과 중국의 분담금 미납 및 지급 지연이 맞물리며 유엔이 심각한 재정난에 빠졌다.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유엔 기본 재정의 42%를 분담하는 미국과 중국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분담금 납부를 미루면서 유엔이 파산 위기에 몰리고 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이 "파산으로 치닫고 있다"고 경고하며 "우리 조직의 재정 붕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유엔은 8월 중순 현금이 바닥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구테흐스 사무총장 2026-05-31 13:36:31 -
美 국방장관 "이란 전쟁 재개 역량 충분"…中엔 "패권 행사 안 돼"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싱가포르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중국 견제와 동맹국 국방비 증액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란에 대해서는 해상봉쇄를 유지하며 종전협상 결렬 시 군사 개입을 재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30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들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를 마친 뒤 현지 미국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필요할 경우 재개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은, 우리는 충분하고도 넘치는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우리의 비축량도 그 2026-05-31 11:05:57 -
"독일군 보면 맥주 사라" 외국군 적극 유치하는 리투아니아 1940년대 나치 독일에 점령당한 역사적 아픔이 있는 유럽 발트해 국가 리투아니아가 오늘날 독일군 주둔 병력을 환영한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등 러시아가 동유럽 국가들에 위협이 되면서, 이를 방어하기 위한 방편으로 독일군과 미군 등을 환영하는 입장이다. 신문에 따르면,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요리사 리우타우라스 체프라츠카스는 자국에 주둔하고 있는 독일군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식당을 찾는 리투아니아인 손님 2026-05-31 05:51:42 -
美, 호르무즈 해협 통항 '이란 합의' 금지…제재 강화 미국 정부가 통행료 지불 여부와 관계없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위해 이란과 합의하는 행위 전반을 금지한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이날 업데이트된 성명에서 “미국인은 통행료 지불 여부와 상관없이 이란 정부가 제공하는 안전 통항 서비스 등 모든 서비스를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위해 이란 정부와 접촉하거나 안전 보장을 받는 행위 자체를 금지하겠다는 의미로, 이란의 통제권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앞서 이 2026-05-30 21:42:58 -
주한미군사령관 "한국 中 단검 표현, 작전 환경 설명 위한 것"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최근 논란이 된 '한국은 중국을 겨눈 단검(dagger)' 발언과 관련해 작전 환경을 설명하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브런슨 사령관은 이날(현지 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세션에서 해당 발언이 트럼프 행정부 공식 입장인지 등을 묻는 중국 측 질문에 "우리가 처한 작전 환경을 설명하려던 맥락이었다"고 답했다. 그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지도를 바라보는 시각뿐 아니라 중국 입장에서 지역을 어떻게 인식 2026-05-30 20:30:19 -
미군 지원받는 '암흑 항해'…일부 선박 호르무즈 통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선박이 자동식별장치(AIS)를 끈 채 미군의 지원을 받으며 해협을 통과하는 이른바 '암흑 항해(dark transit)'에 나서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최근 몇 주 동안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를 실은 초대형 유조선과 LNG 운반선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다. 암흑 항해는 선박 조명을 최소화하고 AIS를 차단한 상태로 운항하는 방식으로, 이란의 감시와 공격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2026-05-30 19:09:35 -
이란 호르무즈 관리청 "미국 제재는 긍정적 성과의 반증" 이란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통행 관리를 명분으로 지난 7일(현지시간) 설립한 페르시아만해협청(PGSA)이 미국 재무부의 제재 대상에 지정되자, 이를 오히려 해협 통제권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주장했다. PGSA는 29일(현지시간) 밤 엑스(X) 계정을 통해 "미국 재무부의 제재 발표를 규탄한다"면서도 "대통령이 해적행위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국가로부터 받는 제재는 우리의 성과가 긍정적임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은 전장과 외교 무대에서 확보하지 못한 호르무즈 해협에 대 2026-05-30 17:46:14 -
트럼프, 건강검진 결과 '양호'…주치의 "체중 감량 필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정기 건강검진에서 전반적으로 양호한 건강 상태를 확인받았지만, 의료진으로부터 체중 감량과 식단 관리가 필요하다는 권고를 받았다. 29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주치의 숀 바바벨라는 백악관이 공개한 건강검진 결과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심장·폐·신경계를 포함한 전반적인 신체 기능이 매우 양호한 상태”라며 “군 통수권자이자 국가원수로서 직무 수행에 완전히 적합하다”고 밝혔다. 의료진은 트럼 2026-05-30 15:15:18 -
주한미군사령관, '단검 발언' 해명..."타국 시각 이해해야 한다는 취지"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한국은 중국 입장에서 단검'이라는 본인 발언에 대해 "우리가 처한 작전 환경을 설명하려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브런슨 사령관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3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자신의 '단검' 발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공식 입장인지, 펜타곤 승인을 받은 것인지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해당 질문은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의 공개 연설 뒤 질의응답 과정에서 객석에 있던 중국 교수가 2026-05-30 13:54:37 -
백악관 "트럼프, 미국에 이익되는 합의만 할 것" 미국 백악관은 2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을 하더라도 미국에 이익이 되고 그의 레드라인을 만족시키는 합의만 할 것이라고 했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백악관 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상황실에서 고위 안보팀과 진행한 이란 협상 관련 회의 결과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당국자는 "이란은 결코 핵무기를 보유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날 상황실 회의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뒤 종료됐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의 시작 직전 소 2026-05-30 10:35:07 -
종전 MOU 관련 백악관 회의 종료…NYT "트럼프 결정 안 내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과 관련해 최종 결정을 내리겠다며 시작한 백악관 상황실 회의가 종료됐다고 AFP 통신이 백악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29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AFP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 51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최종 결정을 내리기 위해 상황실에서 지금 회의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회의가 종료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 당국자들이 잠정 합의한 양해각서(MOU) 내용을 승인할지 여부에 대한 자신의 결 2026-05-30 06:06:19 -
"트럼프 닮아서 살았다"…방글라데시 '금발 물소' 도축 직전 구사일생 방글라데시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닮았다는 이유로 유명세를 탄 흰색 물소가 도축 직전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현지 정부가 “과도한 대중 관심과 안전 문제”를 이유로 도축을 중단시켰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근의 한 농장에서 살던 몸무게 750㎏의 물소가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 물소는 금발처럼 보이는 앞머리와 분홍빛 피부를 갖고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닮았다는 이유로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 현 2026-05-29 16: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