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국정원 "美 하원 '쿠팡 보고서' 사실과 달라…사고 조사 지시한 적 없어" 국가정보원(국정원)이 미국 하원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의 '쿠팡 보고서'에 국정원 관련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공식 반박했다. 국정원은 2일 입장문을 내고 "보고서에 언급된 '사고 조사'와 관련해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나 명령, 강요를 한 사실이 없다"며 "관련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국정원법 제4조에 따라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으로 판단하고, 정보 수집과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쿠팡과 업무 협의를 진행했을 뿐 2026-07-02 21:01:44
  • [국민보고회] 청주·아산·천안·대전 묶는 충청권 첨단산업 투자...'4대 인프라' 완비 정부와 산업계가 충청권을 글로벌 첨단산업 벨트로 구축하기로 발표한 가운데 수도권 연계 교통망과 안정적인 용수·전력 공급망 등의 입지 조건이 주목받고 있다. 전후방 소재·부품·장비 생태계의 내실화와 전문 인력 확보는 과제로 떠올랐다. 2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충청권은 이른바 교통·전력·물·부지 등 4대 요건을 두루 갖추면서 기업들의 신규 투자 최적지로 꼽힌다. 수도권과 인접한 데다 경부축·서해안축 KTX와 고속도로망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어 반도체 2026-07-02 19:19:23
  • 한미 창업주 차남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지분 2.5% 매각 한미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차남인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가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지분 2.5%를 매각한다. 2일 연합뉴스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 대표는 한미사이언스 보유 지분 2.5%(170만9788주)를 처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주당 처분 단가는 4만8000원으로, 총 매각 규모는 약 820억7000만원이다. 매수인은 사모펀드(PEF)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면 임 대표의 한미사이언스 지분율은 기존 5.09%에서 2.59%로 낮아진다. 임 대표는 이날 한미 측을 통해 &qu 2026-07-02 19:09:21
  • 레드캡투어, 50억원 분기배당 결정…주주환원 강화 레드캡투어가 50억원 규모의 분기배당을 결정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간다 2일 레드캡투어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총 배당금 규모는 50억1625만원이며, 시가배당률은 3.1%수준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20일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다음 달 3일이다. 지급 일정은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레드캡투어는 지난해에도 주당 300원의 분기배당과 주당 50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했다. 회사는 장기렌터카와 해외출장·행 2026-07-02 18:17:19
  • 차봇 '3D 버추얼 쇼룸' 통했다…"이벤트 참여 61% 증가" 차봇모빌리티가 지난달 도입한 '3D 버추얼 쇼룸'이 이용자들의 차량 탐색 행동과 재방문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차봇이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버추얼 쇼룸 도입 이후 앱 내 이벤트 발생 빈도는 기존 대비 61% 증가했다. 단순히 차량 정보를 조회하는 수준을 넘어 차량을 회전해 살펴보고 색상과 트림을 변경하며 옵션을 비교하는 등 이용자의 능동적인 탐색 행동이 크게 늘었다. 서비스 이용 후 7일 뒤 다시 앱을 찾는 D7 리텐션도 약 22% 개선됐다. 한 번 체험해 보고 끝나는 서비스가 아니라 차량 2026-07-02 18:03:46
  • [국민보고회] 'HBM 승부처 된 후공정'…삼성·SK, 충청권에 240조원 투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충청권을 인공지능(AI) 반도체 핵심 생산기지로 키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이 미세공정에서 패키징으로 이동하면서 양사는 충청권을 중심으로 생산과 연구개발(R&D) 역량을 집중 배치하는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천안·온양·아산·청주를 아우르는 충청권이 국내 AI 반도체 후공정 생태계 중심축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삼성과 SK하이닉스는 2일 오전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제2캠퍼스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충 2026-07-02 18:00:00
  • 현대차, 기본급 7만9000원 인상 제시…노조 "기대 못 미쳐" 현대자동차가 월 기본금 7만9000원을 골자로 한 내년도 임금 협상안을 제시했다. 노조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는 입장을 전달하며 추가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현대차 노사는 2일 울산공장에서 12차 교섭을 열었다. 이날 교섭은 노조가 회사 측에 협상안 제시를 요구하며 지난달 12일 교섭 중단을 선언한 이후 20일 만에 다시 열렸다. 현대차는 이날 올해 임금협상 교섭에서 월 기본급 7만9000원 인상을 골자로 한 협상안을 제시했다. 성과금 350%+900만원+주식 10주 지급 등도 함께 제시됐다. 다만 노동조 2026-07-02 17:37:13
  • LIG D&A 창립 50주년 기념식...구광모·허태수 등 범LG가 '집결'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범 LG가 총수들이 총출동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 모처에서 열린 LIG D&A 창립 50주년 비공개 기념행사에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비롯해 허태수 GS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구본상 LIG 회장, 구본준 LX그룹 회장, 구본식 LT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 LG 총수들이 LIG 행사에 한 번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LIG D&A는 1976년 금성정밀공업으로 출발해 2004년 LG그룹에서 L 2026-07-02 17:17:46
  • 뉴욕 셀럽 사로잡은 '밴루엔' 아이스크림, 투썸 손잡고 국내 상륙 미국 뉴욕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밴루엔'이 국내에 첫발을 내디뎠다. 투썸플레이스는 밴루엔을 앞세워 프리미엄 디저트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글로벌 멀티브랜드 기업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투썸플레이스는 2일 서울 강남구 투썸플레이스 센트럴강남점에서 밴루엔 국내 1호점 오픈 기념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브랜드 스토리와 국내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밴루엔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벤 밴루엔이 참석해 브랜드 철학을 직접 소개했다. 밴루엔은 2008년 미 2026-07-02 17:16:34
  • 롯데렌탈 인수전 재점화…후보군 셈법 복잡 롯데렌탈 매각 작업에 미국계 글로벌 사모펀드 텍사스퍼시픽그룹(TPG)이 뛰어들었다. 유력 인수 후보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동안 물밑에서 거론되던 기업들의 움직임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렌탈은 전날 공시를 통해 TPG와 회사 매각과 관련한 접촉 사실을 확인했다. 최근 TPG는 롯데렌탈을 단독 실사했다. 매각 대상은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이 보유한 롯데렌탈 지분 61.18%다. 인수 가격은 1조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롯데렌탈 최대주주는 앞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에 롯데렌탈 지분을 매 2026-07-02 16:40:45
  • SK하이닉스, 협력사에 5년간 1.4조 투입···소부장 전 과정 맞춤형 지원 SK하이닉스가 주요 협력사에 향후 5년간 1조4000억 원 규모의 상생 자금을 투입한다.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후방 생태계부터 탄탄하게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는 2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SK-1·2·3차 협력사 간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소부장 협력사의 공급망 전 과정을 지원하는 '협력사 성장 주기 맞춤형 상생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생태계 지원책은 기술개발, 테스트·검증, 양산, 판매 등 총 4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인 기술개발 단계 2026-07-02 16:37:23
  • 삼성전기, 日 스미토모와 유리기판 JV 설립 삼성전기가 일본 스미토모화학그룹과 차세대 반도체 유리기판 핵심 소재 확보에 나선다. 삼성전기는 스미토모화학그룹 자회사 동우화인켐과 유리기판 핵심 소재인 '글라스 코어' 생산 합작법인 설립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합작법인명은 '글라셈(GlaSSEM)'이다. 출자 규모는 약 4800억원이며 삼성전기가 지분 66%, 동우화인켐이 34%를 보유한다. 본사와 생산 거점은 경기도 평택 동우화인켐 사업장에 마련된다. 삼성전기는 이번 JV를 통해 유리기판 완제품 경쟁력뿐 아니라 핵심 소재 내 2026-07-02 16:36:17
  • SK, 협력사 숨통 틔운다...하이닉스 중심 1.4조 상생 지원 SK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체계를 1차 협력사를 넘어 2·3차 협력사까지 확대한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로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생태계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대금 지급 조건 개선과 기술·금융 지원을 통해 협력사 전반의 자금 부담을 낮추겠다는 구상이다. SK는 2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지동섭 SV위원장,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협력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K-1·2·3차 협력사 간 상생 2026-07-02 16:23:22
  • 오뚜기함태호재단, 제33회 함태호 학술상 시상…오세욱 국민대 교수 선정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이 식품과학 분야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오세욱 국민대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지난 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한국식품과학회와 공동으로 제33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인 오세욱 국민대 교수는 병원성 미생물 선택배지의 미국 특허 등록과 산업화를 통해 국내 식품공전 공인배지 등재에 기여하는 등 식품위생·안전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식중독균의 2026-07-02 15:42:35
  • 한미약품, 비만 신약 개발 이끈 김나영·최인영 부사장 승진 한미그룹이 연구개발(R&D)과 글로벌 사업 성과를 반영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한미약품에서는 비만 신약 개발을 이끈 김나영 전무와 최인영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한미그룹은 각 부문 혁신 성과를 창출한 임원 6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전문경영인 체제 수립 이후 처음 실시된 하반기 정기 임원 인사로, 한미사이언스 3명, 한미약품 3명이 승진했다. R&D, 글로벌 사업개발(BD), 헬스케어 사업 등 핵심 분야에서 성과를 낸 인재를 중심으로 한 성과 중심 인사 2026-07-02 15:22:37
  • 중기부-중진공, 탄소중립 설비투자 30개사 선정...대기업도 협력사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6년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 지원 대상 기업 3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글로벌 기업의 공급망 온실가스 관리 강화 등 국내외 탄소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청기업이 협력 중소기업의 자부담금을 지원하면 정부가 이에 국비를 더해 함께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정 기업은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13개사,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10개사 등 공급망 내 탄소배출 비중이 높은 제조 분야의 중소기 2026-07-02 15:20:47
  • 롯데웰푸드, '설레임런' 참가자 모집…기안84와 함께 달린다 롯데웰푸드가 아이스크림 브랜드 설레임의 모델로 기안84를 발탁하고 체험형 러닝 행사 '설레임런'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설레임런은 오는 9월 5일 경기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진행된다. 3000명이 참가하는 10㎞ 기록 측정 대회로, 참가 티켓은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러닝용 선글라스와 티셔츠, 기록 측정용 칩, 완주 메달 등이 포함된 키트가 제공된다. 대회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달리는 코스를 비롯해 러닝 과정에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2026-07-02 15:18:30
  • SK바이오사이언스, 게이츠재단과 AI 백신개발 플랫폼 구축 SK바이오사이언스가 게이츠재단이 지원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백신 개발 프로젝트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임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백신 개발 효율성과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게이츠재단이 지원하는 AI 기반 임상 의사결정 플랫폼 'ROTOR(The Research Optimization & Trial Outcome Recommender)'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비영리 국제보건기구 PATH와 글로벌 IT 컨설팅 기업 Slalom이 공동 참여하며, 게 2026-07-02 15: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