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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대한항공, 조종석 승진문 좁힌다…기장 승격 17% 감축 대한항공이 부기장의 기장 승격 인원을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종 인력의 원활한 운용을 위한 조치이지만, 당장 기장 승급을 앞둔 조종사 사이에서는 승진 적체 우려와 함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연말 아시아나항공과 통합을 앞두고 조종 인력 체계를 선제 조정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6일 산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연간 기장 승격 인원을 144명에서 120명으로 17% 안팎 감축하는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기존에는 한 달에 부기장 12명이 기장으로 승진할 수 있었지만 이 인원을 10명 2026-05-07 05:00:00
  • HMM 나무호 예인 착수…이르면 7일 두바이 도착 HMM이 호르무즈 해협 정박 중 화재가 발생했던 벌크선 '나무호'에 대한 예인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6일 HMM에 따르면 이날 저녁 8시 30분경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항에서 나무호를 구조하기 위한 예인선이 출발했다. 두바이에서 출발한 예인선은 사고 해역에 도착하는 대로 나무호와 결속 작업을 마친 뒤, 수리조선소가 있는 두바이항으로 예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동 거리 등을 고려할 때, 나무호는 이르면 7일 밤 또는 8일 새벽쯤 두바이항에 입항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HMM 측은 나무호가 2026-05-06 23:23:36
  • 전통 제약사, 1분기 실적 선방에도… 하반기 약가인하 압박에 '물음표' 국내 상위 전통 제약사들이 올해 1분기 두 자릿수 이상 영업이익 증가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 등 상위 전통 제약사들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했다. 유한양행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268억원, 영업이익 8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2%, 37.3% 성장했다. 다만 기대했던 폐암 신약 '렉라자'의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수익이 이번 분기에 반영되지 않은 탓에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았 2026-05-06 18:30:00
  • 사측 "실적 방어 힘든데" 노조는 "성과급 30%"...현대차그룹, 임단협 본격 스타트 현대차와 기아가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에 본격 돌입한다. 양사 노조는 '지난해 수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지급할 것'과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고용 안정성'을 공통 의제로 내세우고 있다. 중동 전쟁과 미국발 관세 영향으로 실적 직격탄을 맞은 완성차 업계가 무한 생산성 경쟁에 돌입한 상황에서 현대차가 노조 요구에 굴복할 경우 글로벌 경쟁력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6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이날 오전 10시 울산 공장에서 올해 임단협을 위한 상견례를 진행 2026-05-06 18:00:00
  • 트럼프 EU 25% 관세 검토…美 자동차 시장서 한·일 점유율 경쟁 미국이 유럽산 승용차와 상용차에 25% 관세 부과 방침을 내놓으면서 미국 자동차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미국 내 유럽차 가격 상승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국과 일본 완성차 브랜드가 빈틈을 노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산 승용차에 25% 관세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은 유럽연합(EU)과 자동차를 포함한 일부 품목 관세를 25%에서 15% 수준으로 낮추는 데 합의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EU의 무역 합의 이행 문제 등을 이유로 지난 1일 관세 상향을 예고한 상태 2026-05-06 18:00:00
  • "K-컬처 훈풍 타고 해외로"…이커머스업계, '역직구' 판 키운다 한국 상품을 해외에 직접 판매하는 ‘역직구’ 시장이 성장하면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계의 전략 변화가 빨라지고 있다. 국내 소비자의 해외직접구매(직구)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K-뷰티·패션 등 콘텐츠 경쟁력을 앞세워 해외 소비자를 직접 공략하는 방향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모습이다. 6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역직구 거래액은 전년 대비 16.4% 늘어난 3조234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 국내 사업체의 역직구 거래액도 전년 동기 대비 24.4% 증가한 1조599억원으 2026-05-06 17:47:28
  • 엘리자베스아덴, 봄·여름 겨냥 그린티 신제품 2종 출시 뷰티 브랜드 엘리자베스아덴이 신제품 '그린티 스트로베리 바질 오데 토일렛'과 '그린티 스트로베리 바질 허니 드럽스 바디 크림'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그린티 스트로베리 바질 오데 토일렛은 야생딸기 향으로 시작해 바질 향을 더한 제품이다. 이후 자작나무의 우디 노트가 이어지고, 마지막에는 브랜드 대표 향인 그린티 향으로 마무리된다. 제품 조향은 지보단의 수석 조향사이자 부사장인 로드리고 플로레스 루가 맡았다. 그는 "그린티가 가진 산뜻함에 자연스럽고 경쾌한 느 2026-05-06 17:17:38
  • "돈으로 돈 산다"... 조폐공사 '돈명태' 굿즈 뭐길래? 한국조폐공사가 선보인 화폐 굿즈 상품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한국조폐공사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돈 마그넷’ 제품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에 주목받은 ‘돈명태 마그넷’ 제품이다. 명태는 예부터 또렷한 눈으로 집을 지키고 크게 벌린 입으로 좋은 일을 맞이하는 상징으로 알려졌다. 또 명태를 명주실로 감싸는 풍습에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길 바라는 생활 속 지혜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해당 제품은 냉장고나 2026-05-06 16:49:25
  • 중진공, '사내 AX 챌린지'10개 팀 선정...임직원 AI 역량 강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맞아 사내 임직원의 데이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공지능(AI)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6일 중진공에 따르면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내 인공지능 전환(AX) 챌린지' 본선에는 10개 팀이 진출했다. 선정된 팀은 현업 문제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개발에 돌입한다. '사내 AX 챌린지'는 임직원이 업무상 비효율 요인을 발굴해 이를 개선할 수 있는 AI 기반 서비스를 구현하거나, AI 코딩 도구를 활용해 업무를 2026-05-06 16:48:27
  • 에이스침대, '전지적 잠견시점' 영상 공개...과학적 숙면팁 제시  에이스침대는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한국 직장인들을 위해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협업한 스트릿 인터뷰 콘텐츠 '전지적 잠견시점' 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6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전지적 잠견시점'은 만성적인 수면 부족을 겪는 현대인들을 거리에서 만나 수면 고민을 듣고,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콘텐츠다. 특히 오후 2시만 되면 졸음이 몰려오는 직장인과 MZ세대의 현실적인 사연에 집중해 시민들의 반응과 소통 과정을 담아냈다. 궤도는 에이스침대가 전개하는 2026-05-06 16:40:05
  • 컬리, 네이버에 330억 규모 유상증자…지분율 6.2%로 확대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네이버와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 컬리는 네이버를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49만8882주이며, 1주당 발행가액은 6만6148원으로 책정됐다. 발행되는 신주 전량은 네이버가 인수할 예정이다. 신주 발행가는 컬리의 최근 투자 유치 라운드 기준을 토대로 양사 간 합의를 거쳐 결정됐다. 이를 통해 환산한 컬리의 전체 기업가치는 약 2조8000억원 수준이다. 유상증자 납입이 마무리되면 네 2026-05-06 16:36:40
  • [종합] 쿠팡, 12조 매출 올리고도 적자...김범석 "와우 회원 수 80% 회복" 쿠팡이 지난 1분기에 매출 12조원을 거뒀지만 3500억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됐다. 개인정보 유출 대상자에게 지급한 구매이용권과 물류 네트워크 비효율이 1분기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줄어든 와우(유료 회원 서비스) 회원 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완전한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6일(한국시간) 쿠팡Inc는 올해 1분기 매출이 12조4597억원으로 전년 동기 11조4876억원보다 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다만 영 2026-05-06 15:52:02
  • 대한전선, 미국 전력망 투자 수요 정조준…HVDC·해저케이블 앞세워 북미 공략 대한전선이 초고압직류송전(HVDC)과 해저케이블 기술을 앞세워 북미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대한전선은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6 IEEE PES T&D'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전력 기자재 업체와 전력청,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는 미국 최대 규모 송배전 분야 행사다. 대한전선은 이번 전시에서 HVDC 케이블과 해저케이블, 노후 전력망 교체 기술을 핵심 제품군으로 내세웠다. 북미 지역에서 전력 수요 증가와 재생에너지 확대, 기존 전력망 노후화가 동시에 진 2026-05-06 15:32:30
  • K치킨 인기에 BBQ 웃었다…명동·홍대 매출 34% 증가 외국인 관광객들의 한국 방문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K-치킨이 수혜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그룹은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많은 서울 주요 상권에서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고 6일 밝혔다. 제너시스BBQ그룹에 따르면 명동·홍대 등 서울 주요 상권의 올해 1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4% 증가했다. 상권별로는 홍대 매출이 61.8% 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명동 매출도 25.8% 증가했다. 성수·강남·잠실 등 주요 관광 2026-05-06 15:16:40
  • 시총 1조클럽 찍은 날, 삼성전자 주주들 거리로…'망국 파업 반대' 현수막 시위 삼성전자가 시가총액 1조달러를 달성한 가운데 삼전 주주단체가 노조의 총파업 예고에 반대하는 거리 집회에 나섰다. 이들은 노조 파업 금지를 주장하며, 불법 파업시 노조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 등 강경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주주행동 실천본부' 등 일부 삼성전자 주주단체는 이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서 노조 파업에 반대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게시하고 집회를 열었다. 주주행동 실천본부가 내건 현수막에는 '삼성 노조 파업은 다른 나라 반도체 기업들에 폭 2026-05-06 14:40:51
  • 포스코퓨처엠·에쓰오일, DJBIC 월드지수 잇단 편입 포스코퓨처엠과 에쓰오일이 'DJBIC(다우존스 최상위 기업 지수)'에 이름을 올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DJBIC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S&P 글로벌이 매년 글로벌 2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배구조, 공급망 관리, 환경 성과, 인적자원 개발 등 경제·사회·환경적 측면을 종합 평가해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지수다. 글로벌 투자자들의 책임투자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국내 배터리 소재 업계 최초로 DJBIC 최고 등급인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 포스코퓨처엠 측 2026-05-06 14:20:01
  • '1조 클럽' 수성 나선 HK이노엔, '케이캡' 美임상 3상 전체 데이터 첫 공개 HK이노엔이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을 앞세워 지난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 허가신청서(NDA)를 제출한 가운데 학회를 통해 미국 3상 임상시험 전체 데이터를 처음 공개하며 현지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특히 시장에선 글로벌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에서 케이캡과 같은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제품은 파마슈티컬스의 '보케즈나'가 유일한데 출시 1년 차에 매출 6000만 달러(약 884억원), 2년 차는 매출 1억 8000만달러 2026-05-06 13:46:23
  • HMM 나무호, 이르면 내일 밤 두바이 도착...화재 원인 규명 본격화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폭발 및 화재 사고로 멈춰 섰던 HMM의 중량화물선 '나무(NAMU)호'가 이르면 오는 7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항만으로 인양돼 화재 사고 조사 및 수리에 돌입한다. 6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HMM은 사고 현장에 투입할 예인선 확보를 마쳤으며 이날 오후 늦게 본격적인 예인 작업에 착수한다. 예인 작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이르면 오는 7일 밤 또는 8일 새벽 중으로 UAE 두바이항에 도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HMM은 현재 조사단을 현지로 파견했으며, 두바이 입항 시점에 맞춰 추 2026-05-06 11:5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