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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韓화물선 공격 의심] 정부·해운사 비상체제...화재 원인 기뢰·드론 가능성 우려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 화물선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중동 전쟁 이후 한국 선박이 처음으로 피격됐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이재명 정부와 민간 해운사가 비상체제를 가동했다. 선박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란의 기뢰나 자폭 드론 등에 공격당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만큼 정부와 해운사는 외교 관계 등을 고려해 신중히 대응하기로 했다. 5일 정부와 HMM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 8시 40분께(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인근 해역에 정박하던 'HMM 나무(NAMU)호'에서 발생한 원인 불명의 화재 2026-05-05 18:00:00
  • "패널값 2년 새 36%↑"…삼성 TV, '조직효율·비용 최적화' 이중 과제 삼성전자가 TV 사업 체질 개선에 나선 가운데 비용 구조 개선과 조직 효율화가 핵심 과제로 떠오른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부담이 커지면서 수익성 압박이 지속되고 있어서다. 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TV 시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실적과 수익성 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월드컵 등 스포츠 이벤트 증가로 2분기 TV 수요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나, 올해 전반적으로는 TV 수요 정체가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삼성 TV 사업이 직면한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비용 구조다. 디스플 2026-05-05 17:25:36
  • 이원진 체제 띄운 삼성 TV…'AI·플랫폼'으로 반격 나선다 삼성전자가 TV 사업을 담당하는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수장에 소프트웨어(SW)·콘텐츠 전문가 이원진 사장을 전면 배치했다. 하드웨어 개발 출신이 아닌 VD사업부장은 2007년 최지성 전 부회장 이후 20년 만이다.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 속에서 하드웨어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플랫폼과 인공지능(AI) 경쟁력으로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4일 VD 사업부장에 구글 출신 이원진 사장을 선임하며 본격적인 TV 사업 전략 전환에 나선다. 이번 인사는 단순한 2026-05-05 17:25:26
  • 삼성바이오 노조, 전면 파업 후 6일부터 준법투쟁 '압박'… 피해 불가피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지난 1일부터 시작한 5일간의 전면 파업을 마무리하고,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무기한 준법투쟁으로 전환한다. 노조는 파업 자체를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합의가 조속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사태 장기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6일 인사팀 임원과 노조위원장의 1대1 미팅, 8일에는 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통해 협상 테이블에 마주앉을 예정이다. 그러나 양측의 입장차가 큰 만큼 합의로 이어질지는 불 2026-05-05 15:46:13
  • 환율·유가 직격탄…수입·국산 축산물 가격 다 오른다 환율과 국제 유가 상승 여파로 국산과 수입산을 가리지 않는 축산물 가격 동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가격 상승기마다 수입육이 담당해 온 물가 완충 기능이 약화되면서 밥상물가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4일 기준 한우 안심 1등급은 100g당 1만4663원을 기록해 평년(1만2294원) 대비 19.3%나 급등했다. 한우 등심 1등급 가격은 평년보다 13.5% 증가한 1만443원을 기록했다. 국민 대표 외식 메뉴인 돼지고기 삼겹살 역시 100g당 2828원으로 평년(2516원)보다 12.4% 인 2026-05-05 14:42:30
  • 새 먹거리 찾는 제약사... 처방 넘어 병원 시스템까지 '디지털 확장' 제약사들이 병원 현장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의약품 판매에 더해 환자 모니터링과 병원 시스템을 결합한 방식으로 사업 구조를 확장하는 흐름이다. 5일 한국디지털산업협회에 따르면 2024년 국내 디지털헬스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8.7% 증가한 7조 7409억원을 기록했다.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다. 신약 개발에 비해 상용화 속도가 빠른 데다 제네릭 약가 인하 압박까지 겹치면서 제약사들이 앞다퉈 새로운 사업 축을 모색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대웅제약은 지난 2024년 디지털 2026-05-05 14:24:09
  • "수면 피팅룸부터 북유럽 가구까지" 현대百 목동점, 24년 만에 리빙관 '새단장'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프리미엄 리빙 수요가 높은 지역 상권의 특성을 겨냥해 대대적인 공간 개편에 나섰다. 2002년 문을 연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리빙관 새단장(리뉴얼)이다. 현대백화점은 5일 목동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약 500평(1652㎡) 규모의 리빙관을 고객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큐레이션 공간으로 전면 리뉴얼해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공간은 수면 특화 체험존인 ‘슬립 피팅룸’이다. 고객이 직접 조도가 낮춰진 아늑한 독립 공간에 누워 시몬스, 템퍼 등 최고급 매트 2026-05-05 13:41:47
  • 신제윤 삼성전자 의장, 노사 갈등에 공개 메시지…"대화로 풀어야" 호소 신제윤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최근 노사 갈등 상황과 관련해 임직원들에게 공개 메시지를 보내며 대화를 통한 해결을 촉구했다. 신제윤 의장은 5일 사내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현재 상황에 대한 우려와 책임 인식을 동시에 밝혔다. 그는 "최근의 회사 상황으로 주주와 고객은 물론 많은 국민들께서 큰 걱정을 하고 있다"며 "이사회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송구하다"고 말했다. 사태가 악화될 경우 기업 경쟁력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다. 신 의장 2026-05-05 13:30:00
  • 쇼핑이 나눔으로…쿠팡, 소외계층에 패션용품 18만점 기부 쿠팡이 소외 아동을 비롯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나섰다. 고객이 패션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동일한 수량의 새 상품을 적립해 전달하는 대규모 나눔 캠페인에 돌입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이달 말까지 ‘기부로 이어지는 내 옷 한 장’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최대 18만점의 패션 아이템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인 굿네이버스에 기탁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실시했던 소외계층 아동 대상 도서 기부 캠페인에 이은 올해 두 번째 릴레이 나눔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소 2026-05-05 11:11:43
  • LG전자, 글로벌 ESG 평가서 최상위권 재확인…S&P 'Top 1%' 3년 연속 LG전자가 주요 글로벌 ESG 평가에서 연이어 최상위권에 오르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재확인했다. LG전자는 글로벌 평가기관 에스엔피 글로벌(S&P Global)이 발표한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3년 연속 'Top 1%'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 세계 9243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산업군별 상위 1% 기업만 별도로 분류된다. LG전자는 가전 및 여가용품 산업군에서 77점을 기록해 해당 분야 최고 점수를 받았다. 전체 산업군을 통틀어 'Top 1%'에 포함된 기업은 70개에 불 2026-05-05 10:08:48
  • "OLED 기술력 뽐낸다"… 삼성D·LGD, 美 SID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패권 경쟁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행사인 '디스플레이 위크 2026(SID 2026)'에서 나란히 차세대 기술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주도권 경쟁에 나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5~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각각 'AI로 확장되는 디스플레이 혁신'과 'AI 시대를 위한 OLED의 진화'를 주제로, 차별화된 기술 로드맵을 제시한다. 삼성D, 세계 최고 '광색역 OLED'부터 사생활 보호 강화한 '센서 OLED' 선 2026-05-05 10:02:33
  • [단독] 도미노피자, 코카콜라 등 음료 6종 가격 최대 200원 인상 도미노피자가 코카콜라와 스프라이트 등 매장에서 판매하는 주요 음료 가격을 최대 8.7% 인상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도미노피자는 일부 음료 품목 6종의 판매 가격을 100~200원 상향 조정했다. 도미노피자 측은 “원가 상승으로 인해 4일부터 부득이하게 음료 6종의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품목을 살펴보면 코카콜라 및 코카콜라 제로 1.25ℓ 제품은 기존보다 8.7% 오른 2500원으로 가격이 변경됐다. 또 스프라이트 1.5ℓ 제품은 기존 가격 대비 8.3% 인상된 2600원에 판매된 2026-05-05 08:15:06
  • 호르무즈 해협 'HMM 나무호' 화재 완진...두바이 입항해 점검 이란의 통제로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있던 'HMM 나무(NAMU)호'에서 발생한 화재가 진압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곧 인근 항만인 두바이로 입항에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5일 HMM에 따르면 HMM 나무호에서 발생한 화재는 한국 시간으로 5일 0시 이후 진압이 완료됐다. 화재 진압에 사용된 이산화탄소(CO2)가 많아서 금일 오후 중 기관실에 직접 들어가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확인한 후 한국 정부와 본사로 알릴 예정이다. HMM 나무호는 HMM이 운용하는 파나마 국적 3만8000 DWT 2026-05-05 07:00:18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종합] 한화에어로, KAI 경영 참여 선언...지분 5% 이상 확보 外 한화에어로, KAI 경영 참여 선언...지분 5% 이상 확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추가 매입해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참여'로 전환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AI 주식 10만주(0.1%)를 추가 취득해 관계사 포함 지분율을 5.09%로 확대했다. 지분율이 5%를 넘어서면서 보유 목적도 단순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변경됐다. 구체적인 경영참여 계획은 검토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매입액을 포함해 올해 말까지 총 50 2026-05-04 22:00:00
  • 한화에어로, KAI 경영 참여 선언...지분 5% 이상 확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추가 매입해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참여'로 전환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AI 주식 10만주(0.1%)를 추가 취득해 관계사 포함 지분율을 5.09%로 확대했다. 지분율이 5%를 넘어서면서 보유 목적도 단순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변경됐다. 구체적인 경영참여 계획은 검토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매입액을 포함해 올해 말까지 총 5000억원을 투자해 KAI 지분을 추가 매입할 계획이다. 지난 달 2026-05-04 19:06:22
  • 삼성바이오 노사, 대화 재개에도 '빈손'…추가 협상 이어간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면 파업이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노사가 대화를 재개했지만, 합의점은 찾지 못했다. 양측은 오는 6일과 8일 추가 면담을 열고 교섭을 이어갈 예정이다. 4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진행한 면담에서도 접점을 찾지 못했다. 이날 오전 10시 15분부터 약 2시간 진행된 1차 면담은 별다른 성과 없이 종료됐다.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 10분까지는 노사 양측이 각각 노동부와 면담하는 방식으로 논의를 2026-05-04 17:49:29
  • [김나윤의 플러그인] "내 눈앞의 AI"···삼성·메타, 하반기 '스마트 글래스' 대격돌 스마트폰의 뒤를 이어 차세대 폼팩터로 꼽히는 인공지능(AI) 스마트 글래스 시장이 올 하반기 삼성전자와 메타의 정면승부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AI 기술이 안경 속으로 들어오면서 시각적 정보 처리와 실시간 번역, 핸즈프리 조작 등 이른바 '웨어러블 AI' 시대가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4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구글, 퀄컴과 협력해 개발 중인 차세대 AI 스마트 안경을 이르면 오는 7월 공개할 것으로 관측된다. 오는 7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될 예정인 하반기 ‘갤럭시 언팩& 2026-05-04 17:32:46
  • 완성차 5개사, 4월 67만대 판매...중동 리스크에 전년비 3% 감소 중동 전쟁 이슈로 수출 전선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 완성차 5개사의 4월 판매 희비가 엇갈렸다. 현대차·르노코리아는 신차 공백과 수출 둔화 이슈로 판매량이 전년 대비 줄었지만 기아·KG모빌리티(이하 KGM)·GM 한국사업장 등은 인기 모델의 견조한 수요와 수출 시장 다각화로 위기를 딛고 판매 성장세를 기록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KGM·GM 한국사업장·르노코리아 완성차 5개사의 4월 글로벌 판매량은 총 66만 6248대로 전년 동기 대비 3.3% 줄어 2026-05-04 17: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