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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요일' 현실화…SK하이닉스 최대 실적에도 반도체주 '와르르' '검은 화요일'에 이어 '검은 수요일'이 현실화됐다. SK하이닉스가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했지만 투자심리를 되살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미국 반도체주 급락과 실적 기대치 하회가 맞물리면서 국내 반도체주가 일제히 무너졌고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나란히 장중 10% 넘게 급락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동반 발동됐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60.42포인트(5.98%) 내린 5663.24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026-07-29 16:09:30 -
8월 증시는 괜찮을까…이틀 연속 폭락 코스피, 향후 전망에 쏠리는 눈 코스피가 이틀 연속 급락하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8월 증시로 향하고 있다. 2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60.42포인트(5.98%) 내린 5,663.24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날의 급락(-7.72%)에 이어 이날도 43.17포인트(6.12%) 내린 662.68로 마감했다. 장중에는 지수가 전일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이어지면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처음이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 주식시장의 모든 종목 거래가 20분간 중단된다. 이번 급락의 중심 2026-07-29 16:00:13 -
[마감시황] SK하이닉스 실적 실망에 투매 확산…코스피 6% 급락,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 코스피가 SK하이닉스 실적 실망감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겹치며 6% 가까이 급락했다. 장중 낙폭이 10%를 넘어서며 5200선까지 밀린 코스피는 기관 매수세에 낙폭을 일부 줄였지만 반도체주 중심의 투매와 투자심리 위축으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60.42포인트(-5.98%) 내린 5663.2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6228.52까지 오르며 상승 출발했지만, SK하이닉스 실적 발표 이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며 장중 5262.77까지 떨어졌다. 2026-07-29 15:41:12 -
돈은 산업·증시로, 집값은 잡아야…두 마리 토끼 쫓는 금융위 부동산에 쏠린 자금을 증시와 첨단산업으로 돌리려는 금융위원회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자금의 생산적 이동을 촉진하면서 증시 변동성과 고위험 상품 쏠림을 관리해야 하는 데다 부동산시장에서는 집값을 잡되 실수요자 대출까지 막지 않아야 해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금융자금이 과도하게 부동산으로 가면 부동산 가격을 자극하고 주거사다리가 멀어지는 부작용이 생긴다”며 “금융자금이 기업 성장과 일자리, 소득 창출로 이어지는 생산적 분야로 흘러가야 한 2026-07-29 15:41:02 -
신한라이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참여…청년 취업 지원 신한라이프가 청년들의 취업 지원에 나선다. 신한라이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채용시장이 수시·경력직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실무 경험이 부족한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에게 직무 경험을 제공해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사업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앞으로 약 8주 동안 팀 단위로 실제 사내 과제를 수행하며 직무교육과 프로젝트 수행, 중간 점검, 최종 성과 발표 등 실무 중심의 과정을 경 2026-07-29 15:40:42 -
[속보] 코스피, 360.42p(5.98%) 내린 5663.24 마감 코스피, 360.42p(5.98%) 내린 5663.24 마감 코스닥, 43.17p(6.12%) 내린 662.68 마감 2026-07-29 15:35:40 -
산업은행, '남부권 지역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 5곳 선정 한국산업은행이 '2026 남부권 지역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 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사모(PE)펀드(2400억원 규모) 위탁운용사로는 더함파트너스와 릴슨프라이빗에쿼티가 선정됐으며 각사의 펀드별 조성 목표는 1200억원이다. 벤처캐피털(VC)펀드(1050억원 규모)에는 리인베스트먼트·원익투자파트너스·이앤인베스트먼트 등 세 곳이 선정됐으며 각 운용사는 350억원을 조성해야 한다. 산업은행 출자금 1000억원을 마중물로 총 345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이번 2026-07-29 15:27:10 -
카뱅도 국책은행도 거리로…금융권 하투 달아올랐다 금융권의 여름철 쟁의를 뜻하는 ‘하투(夏鬪)’ 전선이 올해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인터넷전문은행을 중심으로 성과급 확대 요구가 거세지는 데다 금융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반대하는 집단행동까지 잇따르고 있어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노조는 31일 파업에 들어간다. 2017년 출범 이후 첫 파업이다. 카카오뱅크 노조는 올해 이사 보수 한도가 30억원 늘어난 만큼 직원 임금과 성과급도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노사는 연봉 인상률을 5~6% 수준에서 논의했지만 최종 합의에는 2026-07-29 15:23:47 -
DAXA, 10월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시행 앞두고 비원화 거래소 지원 닥사는 지난 28일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거래소를 대상으로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제도·실무 간담회를 진행했다.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오는 10월 시행되는 개정 '전기통신사기피해환급법'에 대비해 비원화 가상자산거래소를 대상으로 제도 설명회를 열고 업계의 제도 안착 지원에 나섰다. 닥사는 지난 28일 원화 입출금 없이 코인 간 거래만 지원하는 비원화 가상자산거래소를 대상으로 제도·실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개정 통신사기피해환급법 2026-07-29 15:23:12 -
증시 2000조 증발하자 은행으로…다시 시작된 '역 머니무브' 코스피 시가총액이 지난달 고점 대비 2000조원 넘게 증발하는 등 증시 변동성이 커지자 주식시장으로 향했던 자금이 은행 예금으로 돌아오는 ‘역머니무브’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투자자예탁금은 빠르게 줄어든 반면 원금이 보장되는 정기예금에는 한 달 새 21조원 넘는 자금이 몰렸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지난 24일 기준 971조88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보다 21조6885억원 늘어 올해 들어 가장 큰 증가 2026-07-29 15:20:46 -
BC카드, 몽고DB와 맞손…AI 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BC카드가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 기업 몽고DB와 손잡고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데이터 플랫폼 고도화에 나선다. BC카드는 지난 28일 몽고DB와 'AI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전용 인프라를 구축하고 자연어 검색과 AI 추천 기능을 고도화하는 한편, 신규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통 데이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BC카드는 몽고DB의 문서 기반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AI 서비스에 2026-07-29 15:09:43 -
뱅크샐러드, 대출 '이자지원금' 출시…포용금융 강화 뱅크샐러드가 대출 고객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는 '이자지원금' 서비스를 선보이며 대출 사후 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뱅크샐러드는 신용대출, 전세담보대출, 주택담보대출 보유 고객 대상으로 이자지원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뱅크샐러드를 통해 실행한 대출뿐 아니라 기존에 보유 중인 대출에도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매달 대출 이자를 납부한 뒤 뱅크샐러드 앱에서 이자지원금을 '받기'를 신청하면 해당 월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여러 건의 대출을 보 2026-07-29 15:08:16 -
"月 이용자 2660만명"…토스, 트래픽 늘었지만 수익화는 '숙제'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대규모 이용자 기반을 발판으로 플랫폼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사업 확대 과정에서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확보한 이용자 트래픽을 얼마나 빠르게 수익으로 연결하느냐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29일 핀테크 업계에 따르면 토스의 6월 말 기준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2660만명에 달했다. 이용자 1인당 월평균 사용 시간도 155분으로 은행·뱅킹 앱 가운데 최상위권 이용 지표를 유지하고 있다. 토스는 토스뱅크와 토스증권 등 주요 금융 계열사의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제공하는 2026-07-29 14:47:35 -
[특징주] HD건설기계, 실적 발표에 낙폭 축소…1%대 약세 HD건설기계가 장중 12% 넘게 급락했다가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낙폭을 줄이며 1%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1분 기준 HD건설기계는 전 거래일 대비 1900원(1.55%) 내린 12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에는 10만7100원까지 떨어져 12% 이상 급락했지만 오후 1시 20분경 실적 발표 이후 낙폭을 일부 만회하는 모습이다. HD건설기계는 이날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4342억원, 영업이익 248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2%, 영업이익은 92.0% 증 2026-07-29 14:32:02 -
변동성 커진 주식시장…안전자산 선호 속 역세권 브랜드 신축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 눈길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주식 등 금융자산이 시장 상황에 따라 큰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실물자산을 통해 자산 가치를 보존하려는 움직임이 부동산 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특히 부동산 시장에서는 입지와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아파트가 경기 변동 속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거주가 가능한 유형 자산이라는 점과 함께 교통망, 생활 인프라, 공급 희소성 등이 장기적인 가치 형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실제 사례 2026-07-29 14:28:10 -
[특징주] 한미약품, 중국 현지 법인 실적 부진에 17%대 약세 한미약품이 중국 현지법인 실적 부진 영향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2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6만4500원(17.22%) 내린 3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미약품은 19% 넘게 하락하며 30만20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전날 한미약품이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한미약품 중국 법인인 북경 한미의 실적 부진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한미약품은 전날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4672억원, 영업이익 131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026-07-29 14:15:59 -
주담대 '반토막'에 내 집 마련 공식 바뀐다. 중도금 대출 가능한 '알짜 단지' 인기 최근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 강화와 은행권의 자체적인 대출 관리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이용 환경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 대출 가능 금액이 줄어들면서 내 집 마련을 계획하던 실수요자들의 자금 전략에도 변화가 나타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자금 조달 계획을 세우기 수월한 기분양 단지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수도권 및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대출 한도를 기존 6억원에서 3억원으로 낮췄다. 정부의 6·27 부동산 대책 이후 강화된 금융 규제에 더해 은행 자체 2026-07-29 14:08:28 -
이억원 "가계부채 엄격 관리…서민·실수요자 대출은 보완"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관리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서민과 실수요자가 대출을 받지 못하는 ‘대출절벽’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완책을 마련한다. 부동산으로의 과도한 자금 쏠림은 차단하되 청년층의 주거사다리까지 훼손하지 않겠다는 취지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높은 가계부채 수준과 시중 유동성 증가 등 불안 요인이 여전히 남아 있다”며 “일관된 가계부채 관리 기조 속에서 서민·실수요자 보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총생 2026-07-29 1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