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NA] FPT 소프트웨어, UAE 기업과 협력
    [NNA] FPT 소프트웨어, UAE 기업과 협력
    FPT 소프트웨어는 UAE의 기업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FPT 소프트웨어 제공) 베트남 최대 IT 기업 FPT 그룹의 FPT 소프트웨어는 아랍에미리트(UAE)의 IT 솔루션 제공업체 밀라나 테크놀로지스와 스마트 테크놀로지 솔루션에 관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UAE의 디지털 전환 작업 지원에 나선다. 양사는 FPT 소프트웨어의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기타 첨단기술에 관한 연구성과와 지식을 밀라나의 기존 제품에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밀라나는 FPT 소프트웨어의 중동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FPT는 공공 서비스,
    • 2024-08-30
    • 13:41:00
  • [NNA] 7월 방일 대만인, 57.2만명… 7월 기준 역대 최고
    [NNA] 7월 방일 대만인, 57.2만명… 7월 기준 역대 최고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올 7월 일본을 찾은 대만 관광객이 전년 동월 대비 35.4% 증가한 57만 1700명이라고 밝혔다. 7월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월 대비로는 0.5%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 7월 대비로는 24.5% 증가했다. 2019년 동월 대비 증가는 11개월 연속. 1~7월은 전년 동기 대비 61.9% 증가한 355만 900명. 2019년 동기 대비로는 20.8% 증가했다. JNTO에 따르면, 7월 하순에 대만에 상륙한 태풍 3호(개미)로 인해 항공편 및 크루즈선 운항에 일부 차질이 빚어졌으나, 일본 각지로 향한 전세기편 등
    • 2024-08-30
    • 10:43:00
  • [NNA] 토요타-시노하이테크 합작사 공장 가동
    [NNA] 토요타-시노하이테크 합작사 공장 가동
    토요타자동차는 연료전지(FC)버스를 등을 개발하는 베이징 시노하이테크(北京億華通科技)와의 합작사 토요타 시노하이테크 연료전지(華豊燃料電池)가 건설한 신공장이 가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중국 기업과 공동 개발한 상용차용 연료전지 시스템을 생산한다. 투자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1단계 연산능력은 1만대. 중국 상용차 시장에 연료전지차(FCV) 보급에 나선다. 공장은 베이징경제기술개발구에 설치됐다. 면적은 11만 3000㎡이며 1단계 공사로 조성된 면적은 4만 4000㎡. 공장을 비롯해 시험장, 연구개발(R&D)동, 수소 충
    • 2024-08-30
    • 10:28:00
  • [NNA] DMCI, 세멕스 인수에 100억 페소 조달
    [NNA] DMCI, 세멕스 인수에 100억 페소 조달
    사진=DMCI 홀딩스 홈페이지 필리핀 재벌기업 DMCI 홀딩스는 시멘트 제조분야 필리핀 4위 기업인 세멕스 홀딩스 필리핀의 인수비용으로 100억 페소(약 258억 4400만 엔)를 조달한다고 밝혔다. 우선주를 새롭게 발행해 모회사이자 투자회사인 다콘에 할당할 계획이다. 조달계획이 실행되기 위해서는 주주총회와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 DMCI와 다콘, 계열사인 탄광발전회사 세미라라 마이닝 앤드 파워(SMPC)는 지난 4월, 세멕스 홀딩스 필리핀의 모회사 세멕스 아시안 사우스 이스트(CASEC)의 전 주식을 취
    • 2024-08-29
    • 17:09:00
  • [NNA] 인권단체, 싱가포르 기업에 제재 요구
    [NNA] 인권단체, 싱가포르 기업에 제재 요구
    인권단체 ‘저스티스 포 미얀마(JFM)’는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 상장기업으로부터 미얀마군에 여전히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동 단체는 각국 정부가 미얀마군 관련 사업에 제재를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JFM은 상장기업 이머징 타운즈 앤드 시티즈 싱가포르(ETC 싱가포르)가 공표한 상반기 결산 결과에 따르면, 양곤의 복합시설 ‘골든시티’ 리스료로 90만 S달러(약 1억 엔)가 계상되어 있다고 지적. 쿠데타가 발발한 2021년부터 군부에 지불된 리스료는 누계로 약 557만 S달러에 달한
    • 2024-08-29
    • 16:42:00
  • [NNA] 캄보디아 전자상거래 부가세, 1~7월 4360만 달러 징수
    [NNA] 캄보디아 전자상거래 부가세, 1~7월 4360만 달러 징수
    캄보디아 조세총국(GDT)은 전자상거래에 부과하는 부가가치세(VAT) 징수액이 올해 1~7월 4360만 달러(약 63억 4000만 엔)라고 밝혔다. 과세대상 기업에는 캄보디아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해외의 대형 IT기업도 포함돼 있다. 7월 한달은 600만 달러. 조세총국 관계자는 전자상거래에 부과하는 부가가치세 징수액이 앞으로도 장기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전자상거래에 부과하는 부가가치세 세율은 10%. 2022년 4월부터 비거주자도 징수 대상에 포함됐다. 구글, 메타, 아마존, 알리바바그룹, 마이크로소프트, 틱톡,
    • 2024-08-29
    • 15:18:00
  • [NNA] 日 주부전력, 파푸아 CCS BP와 협력
    [NNA] 日 주부전력, 파푸아 CCS BP와 협력
    일본 주부(中部)전력은 인도네시아 서파푸아주 탕구 가스전의 이산화탄소 회수・저장(CCS) 밸류체인 구축을 위해 영국 석유회사 BP의 현지 자회사 BP 베라우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23년 9월에 양사가 체결한 협약을 갱신했다. BP 베라우는 탕구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의 조업 주체다. 주부전력은 탕구의 이산화탄소 저류지 활용에 관한 사업조사를 지난 3월 완료했다. 이번 협약 갱신 이후 주부전력은 상업적인 CCS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육상 인프라 설비와 수송 설비 등 밸류체인 전체의 비용 최적화와
    • 2024-08-29
    • 14:02:00
  • [NNA] 베트남, 새우 등 수출회복
    [NNA] 베트남, 새우 등 수출회복
    베트남 주력 수출품인 새우와 식용 메기의 수출이 회복되고 있다. 타인니엔 온라인이 20일 보도했다. 베트남수산물수출가공업협회(VASEP)에 따르면, 올해 1~7월 새우 수출액은 3억 7500만 달러(약 546억 엔)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국제시장의 새우 가격 상승과 수출 대상 지역의 재고 소진, 연말 연휴를 앞둔 수요 상승 등이 요인으로 작용했다. 유럽 등 주요 시장에 대한 수출이 확대됐다. 1~7월 식용 메기인 팡가시우스의 수출액은 11억 달러로 9% 증가했다. 이 중 생, 냉동, 건조 팡가시우스는 2억 달러로 22% 증가
    • 2024-08-29
    • 13:36:00
  • [NNA] 7월 방일 홍콩인 27.9만명… 한달 기준 역대 최고
    [NNA] 7월 방일 홍콩인 27.9만명… 한달 기준 역대 최고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7월 방일 홍콩인 수(추계치)가 전년 동월 대비 29.0% 증가한 연인원 27만 9100명이라고 밝혔다. 한달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전인 2019년 대비로는 28.7%, 전월 대비로는 11.4% 각각 증가했다. JNTO에 따르면 지방 항공편 증편 및 방학 등이 방일 관광객 증가로 이어졌다. 홍콩-나리타(成田) 간 증편 등으로 일본 직항편은 전년 동월을 웃돌고 있다. 1~7월 누계는 전년 동기 대비 38.1% 증가한 155만 5200명. 2019년 동기 대비로는 18.3% 증가했다. 7월 전체
    • 2024-08-29
    • 11:17:00
  • [NNA] 中 근로자 과반이 쉬는 날 회사 행사에 부정적
    [NNA] 中 근로자 과반이 '쉬는 날 회사 행사'에 부정적
    중국의 구인구직회사 즈롄자오핀(智聯招聘)의 조사에 따르면 기업이 주말이나 공휴일에 여행 등 사내 회사 행사를 갖는데 대해 조사대상 근로자의 과반이 부정적인 감정을 나타났다. ‘거절하고 싶지만 용기가 없다’, ‘잔업수당을 지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눈에 띄었다. 조사대상자 수는 밝히지 않았다. 중국 기업들은 팀워크 구축, 사원 간 친목 도모 등을 위해 주말이나 공휴일에 근로자들이 참여하는 사내 여행 이벤트를 곧잘 개최한다. 이에 대해 ‘공짜로 여행할 수 있다면 참가할 것’
    • 2024-08-29
    • 10:37:00
  • [NNA] ANA, 하네다-방콕 노선 3왕복으로 증편
    [NNA] ANA, 하네다-방콕 노선 3왕복으로 증편
    ANA 홀딩스는 일본 하네다(羽田)-방콕 노선을 하루 3왕복으로 증편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증편으로 동 노선 편수는 신종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게 된다. ANA 홀딩스는 2024년도 하반기 항공수송 사업계획을 일부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하네다-방콕 노선은 견조한 방일수요에 따라 2025년 1월 9일부터 하루 1왕복을 증편, 3왕복 체제로 확대한다. 나리타(成田)-방콕 노선의 하루 1왕복과 함께 방콕 노선을 총 4편으로 증강된다. 아울러 산하 피치에비에이션과 에어재팬은 각각 오사카(大阪)-방콕 노선과 나리타-방콕 노선
    • 2024-08-28
    • 18:13:00
  • [NNA] 필리핀 클라크공항공사, 상업지구 개발 나서
    [NNA] 필리핀 클라크공항공사, 상업지구 개발 나서
    필리핀 클라크국제공항공사(CIAC)는 메트로 마닐라 북방 팜팡가주에서 운영하는 클라크국제공항 근교에 상업지구를 개발한다. 2만㎡의 부지에 대한 30년간 리스 조건으로 19일부터 개발업자 모집에 나섰다. 관심표명은 내달 4일까지 접수한다. 대상 토지는 클라크공항에서 2.2km, 북부루손고속도로(NLEX)과 중부루손고속도로(SCTEX)의 마발라카트 출구에서 1.6km 지점. 지역을 통과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대형 주유소와 서비스 센터 등이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 2024-08-28
    • 17:36:00
  • [NNA] OCHA, 상반기 미얀마 210만명에 인도지원
    [NNA] OCHA, 상반기 미얀마 210만명에 인도지원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실(OCHA)은 올 상반기 미얀마에서 무력분쟁 및 자연재해의 피해를 입은 210만명에 대해 인도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OCHA는 19일 ’세계인권의 날’을 맞아, 마르코루이지 코르시 미얀마 상주조정관 겸 인도조정관의 성명을 발표했다. 코르시 조정관은 미얀마에서 무력분쟁 및 자연재해의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인도지원을 실시하고 있는 관계자들에 대해 경의를 표했다. 코르시 조정관은 미얀마 상황에 대해, 전투 및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어린이 600만명 등 1860만명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 2024-08-28
    • 16:04:00
  • [NNA] 日 스미쇼아그로, 신 살충제 한일 개발판매권 획득
    [NNA] 日 스미쇼아그로, 신 살충제 한일 개발판매권 획득
    사진=게티이미지 일본의 스미쇼아그로인터내셔널은 코스타리카의 스타트업 모회사인 미국 클리어리프로부터 신규 살충제 ‘고타블란카’의 일본 및 한국에 대한 독점 개발 판매권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고타블란카는 은을 유효성분으로 한 살충제로, 주로 야채와 과일의 박테리아 병해에 우수한 예방, 치료효과가 있다. 은에는 살균작용이 있으나, 농업용도로는 제조기술 및 비용면에서 부담이 커 지금까지 널리 사용되지 않았다. 클리어리프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저농도 상품화에 성공했다. 세계의 식량
    • 2024-08-28
    • 15:13:00
  • [NNA] 캄보디아 NLC, 최저임금 협상에 물가억제 제안
    [NNA] 캄보디아 NLC, 최저임금 협상에 물가억제 제안
    캄보디아전국노동조합(NLC)은 2025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협상과 관련해, 노동직업훈련부에 물가의 상승억제 등 3가지를 제안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삼 송 NLC 의장은 ◇물가의 상승억제 ◇노동자 임대주택에 정부가 정하는 요금으로 수도, 전기의 공급 ◇임대주택 임대료 인상 일시 정지 등을 제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금이 인상되어도 물가 및 주택 임대료가 오르면 노동자가 받는 혜택이 사실상 사라진다고 강조했다. 노동직업훈련부 대변인은 임금교섭에 참여하는 모든 노조의 제안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캄보
    • 2024-08-28
    •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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