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NA] PSE, 넥스젠 상장계획 승인
    [NNA] PSE, 넥스젠 상장계획 승인
    사진=PSE 페이스북 필리핀증권거래소(PSE)는 재생가능 에너지 및 농업기술 개발 기업인 넥스젠 에너지의 신규주식공개(IPO) 계획을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내달 16일 중소・신흥기업 시장에 상장, 최대 5억 8000만 페소(약 15억 7000만 엔)를 조달한다. 주당 최대 1.68페소로 최대 3억 주를 공모한다. 응모초과 시 모회사이자 지주회사인 퓨어 에너지 홀딩스(PEHC)의 보유주에서 최대 4500만 주를 추가로 공개한다. 공모기간은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넥스젠은 향후 10년간 출력 235만kW 이상의 재생가능 발전설비를 개발한
    • 2024-06-28
    • 17:19:00
  • [NNA] 미얀마 쌀 판매업자 잇따라 체포… 통제가격 위반 혐의
    [NNA] 미얀마 쌀 판매업자 잇따라 체포… 통제가격 위반 혐의
    미얀마에서 최근 쌀 업계 종사자들이 잇따라 군사정부에 체포되고 있다. 21일에는 미얀마쌀연맹(MRF)의 예민아웅 회장 등 수십 명이 체포됐다. 당국의 쌀 가격통제에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독립언론 미얀마 나우가 24일 보도했다. 쌀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미얀마 최대 소매업체 ‘시티마트’에서 정미 판매에 관여한 자 전원이 규정가격으로 판매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됐다. 판매업자 뿐만 아니라 최대도시 양곤의 바잉나웅 시장과 와단 시장 종사자들도 체포되었다고 한다. 체포된 수십 명은 현재 양
    • 2024-06-28
    • 16:30:00
  • [NNA] WB, 캄보디아에 2.75억 달러 지원
    [NNA] WB, 캄보디아에 2.75억 달러 지원
    세계은행은 캄보디아에 대한 2억 7500만 달러(약 438억 엔)의 융자를 승인했다. 캄보디아 경제성장 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24일 전했다. 마리암 살림 세계은행 캄보디아 지부장은 캄보디아 경제가 신종 코로나 사태의 영향에서 회복됐으며, 앞으로 질높은 성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지원은 민간부문의 경쟁력 개선 및 정부의 재정상황 강화, 저소득층의 지원 등에 투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계은행은 성명을 통해, 캄보디아 경제의 구조적 문제로 부진한 생산성 개선과 인
    • 2024-06-28
    • 15:41:00
  • [NNA] 印 아마라 라자, 궈슈엔가오커와 LFP 배터리 업무제휴
    [NNA] 印 아마라 라자, 궈슈엔가오커와 LFP 배터리 업무제휴
    인도의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사 아마라 라자 에너지 & 모빌리티는 중국의 동종업체 궈슈엔가오커(国軒高科)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제조기술에 관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자회사인 아마라 라자 어드밴스드 셀 테크놀로지(ARACT)가 궈슈엔가오커의 슬로바키아 자회사 GIB 에너지 X 슬로바키아와 기술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ARACT는 앞으로 원통형과 각형 LFP 배터리셀을 제조할 수 있게 된다. 기술 라이센스 계약에는 셀 기술에 관한 지적재산의 사용, 최신기술에 준거한 기가팩토리의 설립 지원, 궈슈
    • 2024-06-28
    • 15:11:00
  • [NNA] WB, 印尼 올해 GDP 성장률 5.0%로 상향 수정
    [NNA] WB, 印尼 올해 GDP 성장률 5.0%로 상향 수정
    세계은행은 24일 발표한 최신 인도네시아 경제전망에서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5.0%로 예측했다. 지난해 12월의 직전 예측보다 0.1%포인트 상향 수정했다. 2025년과 2026년은 5.1%로, 직전 예측보다 각각 0.2%포인트, 0.1%포인트 상향했다. 세계은행은 24일 성명을 통해 인도네시아 경제는 향후 수년간 공공투자 증가 및 소비자 수요 등에 지탱돼 안정적인 추세로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캐롤라인 터크 세계은행 인도네시아・동티모르 담당은 투자유치에 주력하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거시경제 정책
    • 2024-06-28
    • 14:28:00
  • [NNA] 하노이시, 내년부터 그린 공공교통 가속화
    [NNA] 하노이시, 내년부터 그린 공공교통 가속화
    베트남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전기 및 액화천연가스(LNG)・압축천연가스(CNG)를 연료로 하는 그린버스 도입 공공교통 시스템 발전계획안을 시 인민평의회(의회)에 제출했다. VN익스프레스가 25일 보도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공공교통 중 버스는 2025년부터 신규 또는 교체차량의 100%를 전기 또는 그린 에너지 차량으로, 택시는 2030년부터 신규 또는 교체차량의 100%를 그린 에너지 차량으로 한다는 계획이다. 시 교통국은 2026~30년에 그린 에너지 차량으로 전환하는 방안으로 ◇100% 전기버스(2072대) ◇70% 전기버스, 30% LNG
    • 2024-06-28
    • 13:50:00
  • [NNA] 홍콩 5월 수출 14.8% 증가… 3개월 연속 플러스
    [NNA] 홍콩 5월 수출 14.8% 증가… 3개월 연속 플러스
    사진=게티이미지 홍콩정부 통계처는 홍콩의 5월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14.8% 증가한 3759억 4700만 HK달러(약 7조 6800억 엔)라고 25일 밝혔다. 3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 2개월 연속 두 자릿 수 증가를 기록했다. 최대 수출 지역인 중국 본토와 두 번째 시장인 미국이 모두 호조를 나타냈으며, 유럽연합(EU)은 플러스로 전환됐다.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시장도 대체적으로 양호했다. 본토는 23.6% 증가한 2176억 5400만 HK달러, 미국은 26.6% 증가한 291억 500만 HK달러. 3위는 베트남으로 31.5% 증가한 119억 9500만
    • 2024-06-28
    • 13:01:00
  • [NNA] 中 비야디, 日 시장에 EV 씰 출시
    [NNA] 中 비야디, 日 시장에 EV '씰' 출시
    비야디는 세단 ‘씰’을 25일부터 일본 시장에 출시했다. 일본에 투입한 세 번째 차종. 판매점을 연말까지 90개점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25일, 도쿄 중국의 ’신에너지차(NEV)’ 제조사 비야디(比亜迪)가 세단 ‘씰(海豹)’을 일본 시장에 25일 출시했다. 비야디가 일본 시장에 투입하는 세 번째 전기차(EV). 판매점을 올해 말까지 90곳으로 늘려 일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일본 시장에 후륜구동과 사륜구동의 두 가지 그레이드를 투입한다. 가격은 후륜구동이 528만 엔, 사륜구동이 6
    • 2024-06-28
    • 11:33:00
  • [NNA] 아수스, 국가위생연구원과 의료 IT화 협력
    [NNA] 아수스, 국가위생연구원과 의료 IT화 협력
    아수스는 국가위생연구원과 의료 IT화 및 의료 빅데이터 활용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사진=아수스 제공) 대만의 PC 브랜드 아수스(華碩電脳)는 대만의 공영연구기관인 국가위생연구원과 의료 IT화 및 의료 빅데이터 활용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아수스에 따르면, 국가위생연구원과는 지금까지 바이오 의료 연구・응용 서비스 센터 ‘국위1호(国衛一号)’ 설치를 위해 협력해 왔으나, 앞으로 ‘계산능력’, ‘데이터’, ‘차세대 의료정보’ 등 3분야
    • 2024-06-28
    • 09:53:00
  • [NNA] 싱가포르 MRT 역에서 우편서비스
    [NNA] 싱가포르 MRT 역에서 우편서비스
    싱가포르의 우편・물류기업 싱가포르 포스트(싱포스트)와 공공교통 운영기업 SMRT 산하 유통부문 스텔라 라이프스타일은 도시고속철도(MRT) 역을 이용한 우편서비스 시범도입을 25일 개시했다. 싱가포르에서 이와 같은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이용객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MRT 역 주변에 우편서비스 거점의 설치강화를 검토한다는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시범도입은 이 일환으로, 우편물 배달에 MRT를 이용할 경우 운용비용 효율화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삭감 정도를 조사한다. 기간은 25일부터 3개월간. 매일 오전 11시부
    • 2024-06-28
    • 09:20:00
  • [NNA] 美 반도체 코후, 말레이시아 페낭에 설계센터 개설
    [NNA] 美 반도체 코후, 말레이시아 페낭에 설계센터 개설
    반도체 시험장비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미 나스닥 상장사 코후(Cohu)는 말레이시아 페낭주에 반도체 설계 센터를 개설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면적은 2만ft²(약 1860m²). 최대 60명의 엔지니어를 고용해 주로 차세대 고속계측기 개발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제프리 존스 코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페낭에 설계 센터를 개설한 이유에 대해 “제조위탁사와 고객기업 등이 인근에 진출해 있으며, 인프라와 숙련노동자, 사업환경이 잘 정비되어 있기 때문에 페낭에 진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 2024-06-27
    • 18:22:00
  • [NNA] 미얀마군, 징병기피자 100명 이상 수감
    [NNA] 미얀마군, 징병기피자 100명 이상 수감
    미얀마군은 징병 기피를 시도한 자 100명 이상을 수도 네피도의 형무소에 수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법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독립언론인 미얀마 나우가 20일 보도했다. 법원 관계자에 따르면, 미얀마군은 징병대상자 1진 소집을 개시한 지난 4월 이후 징병 기피를 시도한 네피도의 핀마나, 레웨 등 3개 군구와 인접한 바고 지역 출신 젊은이들을 잇따라 체포, 100명 이상을 네피도 형무소에 수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얀마에서는 많은 젊은이들이 징집을 피하기 위해 해외로 출국하고 있다. 해외로 나갈 여비가 없는
    • 2024-06-27
    • 17:42:00
  • [NNA] 이마트24, 캄보디아 1호점 오픈
    [NNA] 이마트24, 캄보디아 1호점 오픈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편의점 이마트24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캄보디아 1호점을 21일 오픈했다. 국내 편의점이 캄보디아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마트24는 캄보디아의 사이한 파트너스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는 형태로 1호점을 출점했다. 1호점은 프놈펜의 번화가 벙깽꽁에 자리 잡고 있으며, 매장면적은 230㎡. 같은 계열사인 이마트의 프라이빗 브랜드(PB) ‘노브랜드’의 상품 등 한국의 상품 등을 판매한다. 떡볶이, 어묵 등 K-스트릿푸드를 선보이고, 매장 내에 셀프 라면조리기를 설치해 고
    • 2024-06-27
    • 16:50:00
  • [NNA] 캄보디아 10개 주에서 해충 피해 발생
    [NNA] 캄보디아 10개 주에서 해충 피해 발생
    사진=게티이미지 캄보디아 농림수산부는 10개 주 농지에서 해충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피해를 억제하기 위해 농가에 감시와 대응을 당부했다. 프놈펜 포스트(온라인)가 21일 보도했다. 농림수산부 대변인이 20일 밝힌 바에 따르면, 남부 타케오주의 5개 군, 중부 캄퐁톰주의 3개 군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잎말이나방에 따른 피해가 5859헥타르, 옷좀나방에 따른 피해가 3873헥타르에 달했다. 2개 주 이외에서는 나방의 일종으로 광식성 해충인 열대거세미나방에 따른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각 주의 피해상황
    • 2024-06-27
    • 15:29:00
  • [NNA] 印 아연 제련 HZL, 美 에시르와 업무제휴
    [NNA] 印 아연 제련 HZL, 美 에시르와 업무제휴
    인도의 아연, 납 제련기업인 힌두스탄 아연(HZL)은 미국의 차세대 아연전지 개발기업 에시르 테크놀로지스와 업무제휴 관계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힌두스탄 아연은 에시르에 대한 아연 우선공급 사업자가 된다. 양사는 업무제휴와 관련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인도에서 최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아연생산업자인 힌두스탄 아연은 이번 업무제휴에 대해, 클린 에너지 이행을 위한, 아연의 새로운 이용방법을 모색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아연전지는 내식성 및 비용 효율, 환경친화성, 온도내성 등에 우수하며, 유독
    • 2024-06-27
    •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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