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한·미 동맹 기반 한·중 관계 발전 추진"…조현 발언 수습 대통령실이 5일 조현 외교부 장관이 ‘중국이 이웃 국가들에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우리는 굳건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한·중 관계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며 진화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조 장관의 발언은 한·중 간 일부 사안에 이견이 있더라도, 민생 및 역내 안정과 번영에 기여하는 한·중 관계를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 장관은 중국과의 관여 필요성을 관련국들에 제기 2025-08-05 11:03
-
대통령실 "사면, 각계각층 의견 청취 중" 대통령실이 8·15 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해 "사면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4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말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나눈 문자메시지를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는 송 비대위원장이 특별사면과 관련해 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배우자, 정찬민 전 의원, 홍문종 전 의원, 심학봉 전 의원 등의 사면 혹은 복권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다. 강 대변인 2025-08-04 19:56
-
대통령실 "與 내부서 양도세 의견 있다면 경청 준비돼 있어" 대통령실이 4일 양도세 대주주 기준 강화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이견이 표출되자 “당내에서 다양한 의견이 있다면 귀 기울여 듣고 경청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청래 신임 당대표가 당선 후 (양도세와 관련한) 개인의 의견을 말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이후 새로운 개별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은 표출되지 않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2025-08-04 17:29
-
李·與 만난 국정기획위…사실상 마무리 단계 돌입 이재명 정부 5년 청사진을 그리는 국정기획위원회가 4일 더불어민주당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새 정부 운영 로드맵과 그동안의 업무 경과를 보고하고 여당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출범 9주차를 맞은 국정위는 앞서 대통령실에도 두 번의 대면 보고를 통해 국정과제 도출에 총력을 다하며 당정과 보폭을 맞추고 있다. 국정위 공식 활동 시한이 오는 14일 종료되는 만큼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관측된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국정위 활동이 10일 정도 남았고 이제 활동을 마무 2025-08-04 17:21
-
K-콘텐츠 힘 싣는 국정위…게임·음악·OTT 업계 만난다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청취한다. 국정위는 오는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게임·영화·애니메이션·음악·방송·출판 등 6개 콘텐츠 산업 분야 기업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게임 업계에서는 한국게임산업협회와 중소 게임사 단체인 한국모바일게임산업협회가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애니메이션 업계에서는 한국독립 2025-08-04 17:21
-
고개드는 조국 사면론··· 李 대통령, 광복절 특사 부담 광복절을 열흘 앞두고 정치권에서 ‘조국 사면론’이 부상해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의 사면 문제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지만, 정치적 역풍에 대한 우려가 커 조 전 대표가 이번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정치권에서는 최근 조 전 대표의 사면 필요성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조국혁신당과 사회민주당 등 야권은 물론, 여권 일각에서도 광복절 특사에 조 전 대표가 포함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다. 2025-08-04 14:22
-
국정위 "모두의 광장 활동 종료…국민제안 181만건 달성"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의 국민소통 플랫폼인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이 약 한 달 반의 활동을 공식 종료했다. 모두의 광장에서 접수된 국민 제안은 총 181만건을 달성했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4일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모두의 광장 정책 제안도 7월 31일을 기준으로 집계가 완료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6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구체적으로 집계된 각 권역별 민원은 179만 6241건, 정책 제안은 13588건이다. 국정위는 지난 1일부터 제안된 내용에 대해서는 국정위 명의가 아닌 국 2025-08-04 13:29
-
국정위 "균형성장 4+1 전략 보고서 작성…이번주 원주 혁신도시 점검" 이재명 정부의 5년 청사진을 그리는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4일 '균형성장 4+1 전략'(지역성장엔진·삶의 질·국토공간·농산어촌·제도-거버넌스) 보고서 작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는 지난주 17개 광역 시도별 '7대 공약, 15개 정책과제' 중심의 지역공약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국정과제 수립과 지역 균형성장 전략을 연계하기 위해 2025-08-04 13:29
-
민주 54.5%·국민의힘 27.2%…양당 격차 27.3%p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양당 격차가 27.3%포인트(p)로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지지도는 직전 조사보다 3.7%p 오른 54.5%로 집계됐다.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던 국민의힘은 1.8%p 하락한 27.2%로 나타나며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에 더해 특검 정국의 반사 이익이 지지율 상승에 2025-08-04 08:36
-
이재명 "'선조치 후보고'...피해 최소화 위해 적극행정 나서야" 하계 휴가로 경남 저도에 머물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3일 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부처가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관계 부처와 지방정부는 '선조치 후보고'의 원칙하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 행정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저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국가위기관리센터와 화상회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호우 상황을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예보를 수시로 확인 2025-08-04 08:02
-
李 대통령 "가짜뉴스 근절·공공택지 공급 시스템 전면 재검토"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가짜뉴스 유포와 공공택지 공급제도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법적·제도적 개선을 강력히 주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제26차 국무회의 속기록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가짜뉴스로 금전적 이익을 챙기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며 “수익을 목적으로 불법을 저지르는 행태를 구조적으로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6차 국무회의는 지난 6월에 열렸다. 그는 이어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유튜버들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을지 법무부가 검토 2025-08-03 21:35
-
김용범 "쌀·소고기 추가 개방 없다…통상 사안 다 마무리"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3일 미국이 한·미 통상협상을 통해 쌀 시장이 개방됐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쌀과 소고기의 추가 개방은 없다”고 일축했다. 김 실장은 이날 오전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쌀을 비롯해 농산물의 추가 개방 가능성에 대해 “검역 절차를 줄이는 등 기술적 논의는 있을 수 있겠지만, 쌀과 소고기 등에 추가로 비용을 지불할 일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향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농산물 개방에 대한 요구가 나올 수 2025-08-03 16:12
-
취임 후 첫 휴가 李, 한미 정상회담 전략 구상 집중할 듯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여름휴가를 떠났다. 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주말인 지난 2일 경남 거제 저도로 이동해 정국 구상을 가다듬고 있다. 공식 휴가 기간이 4∼8일이지만 주말·휴일을 끼고 꼬박 일주일간 재충전 시간을 보내는 셈이다. 이 기간 별도 공식 일정은 잡지 않았으며 외부 공개 일정도 없다. 이 대통령은 휴가 기간 이달 예고된 한·미 정상회담 전략 구상에 상당 시간을 할애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타결된 통상협상의 세부 사안 조율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문제 등 민 2025-08-03 15:40
-
美 "쌀 시장 개방"…대통령실 "미국 측 오해, 추가 개방 없어" 미국산 쌀에 대한 한국 시장 개방을 두고 한국과 미국이 이견을 보이고 있다. 미국 백악관은 한미 관세협상에서 한국이 쌀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는 주장인 반면, 대통령실은 쌀을 비롯한 농축산물 개방 폭을 넓히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1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미 농축산물 시장의 99.7%가 개방돼 있고 나머지 0.3%에 대해 더 개방하는 것은 없다는 것이 우리 측 의견으로, 이 의견이 맞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상세 품목에서 검수나 검역 과정을 더 쉽게 한다거나 2025-08-01 21:39
-
대통령실 "코스피 등락, 세제 개편 보도 영향 보기 어려워" 대통령실은 정부의 세제개편안이 코스피 급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견해에 대해 "단순히 코스피 등락은 세제 개편에 대한 보도 이후에 이뤄졌다고 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이 부분에 대한 인과관계는 나중에 더 분석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전날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5년 세제개편안에는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기준을 종목당 보유 금액 50억원 이상에서 10억원 이상 2025-08-01 18:01
-
李 만난 시도지사들 "농업 협상 타결 기적…자동차 '숨통'·조선 '새 기회"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59일 만에 전국 시도지사들을 만나 주요 현안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들 시도지사는 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 대해 지역민들의 반응을 전하면서 일제히 호평했다. 1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자연 재난 대응 종합 대책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지급 현황과 사용 촉진 방안에 대해 보고했고, 이어 시도지사들의 자유 토론이 이뤄졌다. 강유정 대변인은 "시도지 2025-08-01 17:39
-
"대통령실과 최종 논의 예정" 국정기획위, 국정과제·조직개편안 발표 초읽기 이재명 정부 5년의 청사진을 그리는 국정기획위원회가 지난달 31일 국정과제 분류를 위한 최종 조정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이 1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국정과제 최종안에 대한 보고도 예정되며 국정기획위의 국정과제 수립과 정부 조직 개편안 발표가 임박했다는 뜻으로 분석된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31일 정례 브리핑에서 남은 활동 기간이 약 2주 정도 남았다며 "이번 주 국정과제 분류에 대해 최종 조정 과정을 거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리된 내용 2025-08-01 16:37
-
이재명 "균형발전은 생존전략…정책 결정·예산 배분서 원칙 강화" 이재명 대통령이 "새로운 정부는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 균형발전이 지역에 대한, 지방에 대한 배려 또는 시혜가 아니라 국가의 생존을 위한 생존전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자치와 분권이 대한민국의 중요한 국정 과제이기도 한데, 오늘은 분권과 관련된 얘기를 말씀드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사실 불균형 성장을 국가 성장 전략으로 채택해 왔 2025-08-01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