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병도 "국민의힘 원 구성 않고 엉터리 필버…필버 요건 강화할 것"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0일 국민의힘이 종합특검법 연장 법안에 반발해 필리버스터를 예고하자 "필리버스터 요건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오늘 운영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간사 선임의 건을 마쳤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원 구성과 관련해 협조를 하지 않는 것을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필리버스터 요건 강화와 패스트트랙 기간 단축 제 2026-07-20 14:12 -
與 정무위 "단일종목 ETF 대응 방안, 금융위에 강력 모니터링 촉구" 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회 위원들이 20일 금융위원회와 정책 간담회를 진행하고 정부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대응 방안과 관련해 "시장상황에 대한 강력한 모니터링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정무위 간사인 박상혁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필요하다면 추가 대책도 강구해달라고 주문했고, 정무위와 긴밀한 소통을 요청했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무위는 이날 금융감독원과도 ETF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논의를 한 뒤 상황을 보고 전달하겠다& 2026-07-20 12:03 -
장동혁, 이번주 용인·김해·대구 방문 뒤 장외 투쟁 마무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23일 경기 용인시, 25일 경남 김해시와 대구를 차례로 방문한 뒤 전국적인 장외 투쟁을 마무리한다. 다만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이어지고 있는 잠실개표소(핸드볼경기장) 봉쇄 시위에는 개인적으로 방문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20일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현장을 방문해 청취한 '2030'의 목소리가 제도권에서 수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장 대표는 선거관리 제도 개혁을 2026-07-20 11:29 -
與, '생일 투표 가이드' 논란 이견…"당원주권 훼손" vs "당원 전략" 더불어민주당이 내달 17일 전당대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오는 21일부터 실시되는 예비경선을 앞두고 '생일 투표 가이드' 논란이 불거졌다. 이를 두고 당원주권 훼손이라는 반응과 당원들의 전략적 선택이라는 의견이 나뉘었다. 친명(이재명)계로 분류되는 황명선 최고위원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노골적인 파당정치 행위를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후보들이 패키지로 묶어 지지자들에게 태어난 달에 따라 투표할 후보를 정해주고 투표를 독려 중이라고 한다" 2026-07-20 11:28 -
장동혁 "李대통령, 기탁금 문제 챙길 시간에 국민부터 챙겨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기탁금 문제와 관련한 당무 개입 주장을 반박하자 "많은 사람이 비판하면 스스로 한 번 돌아볼 법도 한데 도무지 그런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런 역량과 그런 자세, 그런 마음가짐으로는 대통령직 감당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주말에 전국에 수해가 났고,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는 아직도 잡히지 않았다. 연휴 직전 주가는 폭락했고 부동산 민심은 폭발 직전 2026-07-20 11:14 -
與 "국민의힘, 정쟁에 李 끌어들이지 말라…기탁금 발언 당무개입 아냐"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전당대회 기탁금 발언을 당무 개입으로 몰아가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몰상식한 정쟁에 이 대통령을 끌어들이지 말라"고 경고했다. 한병도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한 명의 당원으로서 기탁금과 관련해 의견을 말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 시절 국민의힘이 대통령실 출장소로 전락했던 것을 까먹었나"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윤석열에게는 꼼짝 못하고 수직적 2026-07-20 10:38 -
국민의힘 "與 보완수사권 폐지, '개딸'에게 바치는 헌정 입법" 국민의힘은 20일 여당이 추진하는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해 "형사사법 체계 파괴이자 오직 극성 지지층인 '개딸'에게 바치는 헌정 입법"이라고 비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책도 명분도 없는 입법 폭주의 목적은 정권을 향한 방탄과 맹목적인 검찰 보복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61%가 부실 수사 방지와 경찰 견제를 위해 '보완수사권 유지'를 압도적으로 지지했다"며 "심지어 더불 2026-07-20 10:19 -
국민의힘, 김용범에 '십자포화'…"李, 정책실장 경질해야" 국민의힘이 20일 이재명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십자포화를 쏟아부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을 경질해야 한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준금리가 인상돼 국민 이자 부담이 5조1000억원 늘었는데 정부는 예산 800조원 시대를 선언했다"며 경제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그는 이같이 기준금리 인상과 예산 확대가 동시에 이뤄지는 것을 두고 "국민에게는 허리띠를 졸라매라면서 정부는 돈을 펑펑 쓰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2026-07-20 09:46 -
정청래 "조국혁신당과 합당, 전 당원 여론조사 실시할 것"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정청래 전 대표가 20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과 관련해 "전 당원 여론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합당을 공론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정 전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당원들이 얼마나 합당을 강하게 원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난번 실패를 교훈 삼아 이번에는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등 절차를 거쳐 추진해 나가겠다. 혁신당도 여론조사를 실시해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026-07-20 08:48 -
[광화문 뷰] 한동훈과 토론을 피한 민주당, 무엇이 두려웠나 정치는 말로 하는 것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국민 앞에서 자신의 논리와 철학을 검증받는 과정이다. 그래서 민주주의에서 공개토론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에 가깝다. 최근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둘러싼 논란은 그 점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단순한 권한 다툼이 아니다. 경찰 수사가 미진하거나 잘못된 경우 검찰이 다시 확인하고 보완할 수 있는 마지막 안전장치다. 특히 피해자 입장에서는 억울함을 바로잡을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반대로 이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 2026-07-20 04:00 -
국민의힘, 李 정부 경제정책에 맹공…"정책 충돌 자초" 국민의힘이 19일 입을 모아 이재명 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했다. 통화당국이 본격적인 긴축에 나섰는데 정부는 재정을 확대해 정책적 엇박자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롤러코스터' 증시와 주택 보유세 인상 추진 등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한국은행이 시장 안정을 위해 제동을 걸고 나선 마당에 정부는 오히려 재정 가속 페달을 밟으며 정책 충돌을 자초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대로면 통화 긴축과 재정 확대가 충돌하면서 2026-07-19 17:49 -
장동혁 "선관위 특검, 하루라도 빨리 해야" 제헌절 연휴 기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올공)에서 '장외전'에 나섰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하루라도 빨리 국민의힘 추천, 무제한 특검으로 (참정권 침해 관련) 진상을 밝혀야 한다. 그것이 정치가 국민의 분노에 응답할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헌절이 시민들에게는 '올공 데이'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헌법 파괴를 막아내지 못하고 국민의 한 표조차 지켜주지 못한다면 그런 정치가 존재할 이유가 있는가& 2026-07-19 16:40 -
'기탁금 논란 제기' 정민철 "금수저만 청년 정치 가능한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도전한 2001년생 청년 정치인 정민철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19일 "대한민국에서 청년이나 정치신인이 출마하려면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여서 '친족'의 돈으로 출마할 수 있거나, 예비 경선 2000만원(청년 1000만원)은 가볍게 던질 수 있는 사람인 것 같다"고 밝혔다. 정치자금법 제45조 '친족의 후원은 처벌의 대상이 아니다'라는 규정에 억울함을 호소한 것이다. 정 부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 조차도 '청년 정치'라는 말 자체에는 냉소적"이 2026-07-19 16:37 -
與, 李 지적한 청년 기탁금 논란에 21일 선관위 전체회의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기탁금이 과도하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기탁금 문제를 재논의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중앙당 선관위 관계자는 "청년 후보의 기탁금이 과하다는 우려들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다시 한 번 선관위 회의를 열어 방침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선관위는 당 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의 기탁금을 각각 1억원과 5000만원으로 의결한 바 있다. 이 중 원외 청년 후보에게는 50% 감면하기로 했다. 2026-07-19 15:38 -
'2001년생' 정민철 눈물에 與 기탁금 논란 확산…친명계 '맹폭'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 청년 정치인 정민철 정책위원회 부의장(2001년생)이 정치자금법 위반 논란이 제기돼 기탁금에 부담감을 토로하자 친명계와 이재명 대통령은 당 내 기탁금이 과도하다며 비판에 나섰다. 당권에 도전 중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청년과 장애인 후보는 이재명 대표 시절보다 당 대표 3000만원, 최고위원은 1750만원을 더 내야 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설명도 없이 이게 뭔가. 난립을 걱정하면 다른 2026-07-19 14:12 -
'룰의 전쟁' 끝낸 與…계파 갈등 속 예비 경선 전략적 선택 '관건' 더불어민주당이 내달 17일 전당대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계파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선호투표제 도입과 청년최고위원 불발 등 이른바 '룰의 전쟁'이 마무리됐지만, 예비 경선과 본선에서 계파 간 전략적 선택이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21일부터 예비 경선을 실시해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군을 추린다. 현재 5명의 당 대표 후보와 14명의 최고위원 후보가 나선 상황이지만, 예비 경선을 통해 당 대표 후보 3명, 최고위원 후보 8명으로 압축한다는 방침이다. 당 2026-07-19 12:11 -
野, 2차 종합특검 연장안 본회의 상정 앞두고 '여론전' 총력 이른바 '2차 종합특검' 수사 기간을 연장하는 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국민의힘이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9일 논평을 통해 "거대 여당이 강행한 4개 특검이 도심 속 초호화 사무실 방값으로만 64억6100만원의 국민 혈세를 탕진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체 특검 예산 220억원 중 29.3%가 임차료와 인테리어 비용 등 '부동산 세팅비'로 공중에 날아갔다"며 "국민의 피땀 어린 세금이 정부·여당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2026-07-19 11:25 -
與 "채 해병 순직 3주기, 정의가 바로 서는 나라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이 채 해병 순직 3주기인 19일 "사건에 대한 완전한 진실규명과 사법적 단죄, 재발 대책 마련으로 권력에 의한 외압을 단죄하고 정의가 바로 서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해철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채 해병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을 국정 운영 최우선의 책무로 여기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3년 전 오늘 국가의 부름을 받고 수해 실종자 수색 임무를 수행하던 채 해병이 목숨을 잃었다"며 "채 해 2026-07-19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