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이 20일 이재명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십자포화를 쏟아부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을 경질해야 한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준금리가 인상돼 국민 이자 부담이 5조1000억원 늘었는데 정부는 예산 800조원 시대를 선언했다"며 경제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그는 이같이 기준금리 인상과 예산 확대가 동시에 이뤄지는 것을 두고 "국민에게는 허리띠를 졸라매라면서 정부는 돈을 펑펑 쓰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전날 김 실장이 한 방송에 출연한 것을 두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로 국민 지갑이 털리고 있는데 사과 한마디 없이 상장폐지는 없다고 강변했다"며 "결국 이재명 정권의 목표는 '부자 정부, 가난한 국민'"이라고 꼬집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김 실장을 경질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원내대표는 지난 5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 이후 지난 16일까지 사이트카(18회), 서킷브레이커(5회)가 이어지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이 모든 원인은 정부에 있다. 코스피 상승이 마치 본인들 업적인 것으로 착각하고 도취해서 레버리지 도입을 무리하게 졸속 추진했기 때문"이라며 "정책실장이 이렇게 사고를 쳤는데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땜질식 처방 몇 개로 면피하고 넘어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식시장 정상화의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가장 먼저 인사로 보여줘야 한다"며 "대통령은 김 실장을 경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장 대표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관학교 통합과 관련해 "2010년 베네수엘라의 독재자 차베스도 사관학교를 통합했다. 군을 정치화해 정권의 도구로 쓰려고 했던 것"이라며 "국가안보는 이념의 대상도, 정치의 대상도 아니다"라며 통합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준금리가 인상돼 국민 이자 부담이 5조1000억원 늘었는데 정부는 예산 800조원 시대를 선언했다"며 경제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그는 이같이 기준금리 인상과 예산 확대가 동시에 이뤄지는 것을 두고 "국민에게는 허리띠를 졸라매라면서 정부는 돈을 펑펑 쓰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전날 김 실장이 한 방송에 출연한 것을 두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로 국민 지갑이 털리고 있는데 사과 한마디 없이 상장폐지는 없다고 강변했다"며 "결국 이재명 정권의 목표는 '부자 정부, 가난한 국민'"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 모든 원인은 정부에 있다. 코스피 상승이 마치 본인들 업적인 것으로 착각하고 도취해서 레버리지 도입을 무리하게 졸속 추진했기 때문"이라며 "정책실장이 이렇게 사고를 쳤는데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땜질식 처방 몇 개로 면피하고 넘어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식시장 정상화의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가장 먼저 인사로 보여줘야 한다"며 "대통령은 김 실장을 경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장 대표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관학교 통합과 관련해 "2010년 베네수엘라의 독재자 차베스도 사관학교를 통합했다. 군을 정치화해 정권의 도구로 쓰려고 했던 것"이라며 "국가안보는 이념의 대상도, 정치의 대상도 아니다"라며 통합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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