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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상임위원 명단 제출 불발에 갈등 격화…"태업 집단" vs "일방적 제안" 여야가 원 구성을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조정식 국회의장이 이날 낮 12시까지 제안한 상임위원 명단 제출을 국민의힘이 거부하며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이 오직 법사위원장 하나 때문에 일해야 할 국회를 통째로 마비시켰다"며 "국민의힘은 오직 법사위와 관행이라는 두 단어만 앵무새처럼 무한 반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어 "국민의힘이 법사위를 맡았을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국 2026-06-24 16:25:24 -
與 "국민의힘, 26일까지 명단 제출 거부 시 상임위 독식할 것"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상임위원 명단 제출을 거부한 국민의힘을 향해 "조정식 의장이 추가로 제안한 26일 낮 12시까지 명단을 넘기지 않으면 당일 본회의를 열고 18개 상임위를 전부 차지하겠다"고 밝혔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 기자간담회를 통해 "더 이상 국회 공백을 방치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협상 자체가 법사위에서 막히고 있다"며 "오직 법사위원장 하나 때문에 일해야 할 국회를 통째로 마비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2026-06-24 16:00:27 -
해병대 찾은 李 "징집병 최소화…모병 통해 군 선택"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해병대를 찾아 "제가 과거에 여러 차례 약속했던 대로 징집병들을 최소화하고 모병을 통해 자신의 직장으로 군을 선택할 수 있게 바꿔나가겠다"며 선택적 모병제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천 옹진군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해 "앞으로 우리 군대도 첨단 과학기술로 재무장을 해야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이 일선 해병대를 방문한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군인들의 역할도 과거와는 달리 첨단무기 장비 체제를 운영하는 전 2026-06-24 15:50:47 -
김혜경 여사, '문재인의 독서노트' 책 들고 사진…"책 한 권이 사회 변화" 김혜경 여사가 24일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에 참석해 문재인 전 대통령, 유시민 작가 등이 쓴 책을 둘러봤다. 김 여사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도서전 행사에서 ‘돌베개X평산책방’ 부스를 방문했다. 돌베개는 유 작가의 책을 취급하는 출판사이고, 평산책방은 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 활동하는 곳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인 김 여사는 해당 부스에서 유 작가의 코너와 문 전 대통령 추천도서 코너를 잇따라 살펴봤다. 김 여사는 문 전 대통령의 저서 ‘문 2026-06-24 15:27:52 -
장동혁 "거취는 당원이 결정...지금은 李 정부와 싸워야 할 때" 건강 악화로 병원에서 엿새 만에 퇴원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당 대표의 거취 역시 당원들이 결정할 문제"라며 사퇴론에 선을 그었다. 장 대표는 이날 당무에 복귀한 뒤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이야말로 우리 당이 제대로 싸워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우리가 하나 돼 싸우지 않는다면 국민들의 지지는 다시 우리 당을 떠날 것"이라며 "그런데 당의 모습은 어떠한가. 이재명 정권과 싸우기에도 힘이 부치는 마당에 무가치한 갈등 2026-06-24 15:21:00 -
호남 민심 다진 정청래 사퇴…연임 도전 '본격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당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호남을 잇따라 찾으며 민심을 살핀 정 의원은 조만간 연임 도전을 위한 출마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저는 강력한 개혁 당 대표의 깃발을 올렸고, 당원주권정당, 1인 1표제 도입,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었다"며 "오늘 당 대표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그는 "당 안팎의 저항으로 하루도 편하지 않았지만, 묵묵히 일했다"며 "이재명 2026-06-24 14:50:52 -
김용범 "닥치고 주택 지어야…진보 정부 집값 상승, 게으른 관찰" 김용범 대통령 정책실장은 24일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닥치고 주택을 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진보 정부 때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는 분석에 대해서는 “게으른 관찰”이라고 일축하며 주택 공급 부족과 경기 호황이라는 상황을 종합적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부동산이 제일 큰 고민거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실장은 “수급이 제일 중요하다. 2023년, 2024년에 이제 프로젝트파 2026-06-24 14:31:31 -
합참 "어제 중부전선서 북한군 1명 신병 확보"…귀순의사 밝혀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23일 밤 중부전선에서 북한군 1명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합참은 "관련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군인은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귀순 사례는 이번이 네 번째이며, 군인 귀순은 두 번째다. 지난해 10월 북한군 1명이 중부전선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와 귀순 의사를 밝혔고, 군은 신병 확보 후 관계기관에 넘겼다. 이 밖에 남성 주민 1명이 지난해 7월 3일 중서부 전선 MDL을 넘어왔고, 같은 달 2026-06-24 13:18:34 -
상임위원 명단 제출 시한 앞두고…여야, 원 구성 협상 소득 없이 결렬 조정식 국회의장이 여야에 제시한 상임위원 명단 제출 시한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회동을 가졌지만 소득 없이 끝났다. 여야는 시한을 넘기더라도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천준호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김승수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원 구성 협상에 나섰다. 그러나 이번 협상도 앞서와 마찬가지로 법제사법위원장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10여 분 만에 결렬됐다. 천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국회법에 따르면 5월 29일까지 후반기 2026-06-24 12:44:24 -
박지원 "송영길, 李에 김민석과 단일화 의사 전해…宋 당선될 수도"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송영길 전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과 만찬하면서 8·17 전당대회와 관련해 김민석 국무총리와 단일화하는 방안을 고려하겠다면서 결선 투표에서 (표심이) 모이는 결과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어제 송 전 대표와 통화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이 긍정적 반응을 보이며 '잘하라'는 얘기를 했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송 전 대표는 지난주 서울 2026-06-24 12:43:48 -
李대통령 지지율 '데드크로스'…긍정 47.7%·부정 48.2%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3 지방선거 이후 계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에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서는 ‘데드크로스’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2~23일 전국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무선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47.7%가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했다. 부정 평가는 48.2%였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1%를 기록했다. 한 2026-06-24 11:53:04 -
국민의힘, 지방선거 결과 진단..."미래 바라보며 힘 합치고 쇄신해야" 국민의힘이 24일 오세훈 서울시장 초청 세미나를 열고 6·3 지방선거 결과를 진단, 향후 당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당 토론회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참석한 것에 이어 오 시장도 참석하면서 보수 진영의 유력 대권 주자들이 당 영향력을 높이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내 연구모임인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6·3 지방선거 진단과 향후 과제-보수 가치의 회복과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에는 정점식 원내대표와 모임 회장인 김기현 의원을 비롯해 2026-06-24 11:24:32 -
김호철 감사원장 "납득할 수 없는 선거…선관위 회계검사 자료수집" 김호철 감사원장은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용지 부족 등 부실 선거관리 문제와 관련해 “어제 감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오늘 회계검사를 위한 자료 수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날 감사원 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납득할 수 없는 선거에서의 참정권 침해 사태에 대해 국민들이 지대한 관심이 있고 우려가 높은 상황”이라며 “자료 수집을 해 감사의 범위와 기간을 정하고, 검사 사항을 선정하는 대로 대략 7월 정도에는 저희가 실지감사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rdq 2026-06-24 11:17:29 -
정청래 사퇴 당일에도 촉발된 계파 갈등…"불출마" vs "당 대표는 鄭"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대표직을 사퇴한 가운데 마지막으로 주재한 최고위원회의에서도 계파 갈등이 불거졌다. 친명(이재명)계는 불출마를 압박했고, 친청(정청래)계는 당 대표를 존중하라고 맞섰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를 통해 당 대표직을 내려놨다. 오는 8월 17일 개최되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연임 도전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출마자는 전당대회준비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에 관여할 수 없어 이르면 이날 사퇴가 전망된 바 있다. 민주당은 26일에는 당무위를 열고 해당 안건에 2026-06-24 11:06:27 -
김용범 靑정책실장 "반도체 용인 지방 이전 아냐…지방 논의 마무리 단계" 김용범 대통령 정책실장은 24일 호남과 충청 지역 등에 제2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검토되는 것과 관련해 “논의 마무리 단계가 다가오고 있고 확정이 되면 기업들과 부처가 모여 한 번에 국민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려 한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에 참석해 “현재 추세로는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폭발하면서 이미 예고돼 있던 설비 건설을 앞당겨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수도권에 더 지으려 해도 땅도, 전력도, 용수 2026-06-24 10:58:14 -
'연임 도전 거론' 정청래, 당 대표직 사퇴…"李 정부 성공 위해 최선 다할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당 대표직을 사퇴했다. 오는 8월 17일 개최되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연임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 대표가 사퇴하면서 한병도 원내대표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이 대통령을 끝까지 지킬 사람은 정청래"라며 "이 대통령과 저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이자 한 몸 공동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 대통령이 당 대표를 맡 2026-06-24 10:22:12 -
與 "선관위 관계자 국조 불참 놀라워…회피 말고 협조하라" 더불어민주당이 24일 6·3 지방선거에서 촉발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국정조사에 불참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을 향해 "회피 하지 말고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국민 참정권 수호에는 예외가 없다는 뜻도 강조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조사는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진행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이어 "국민이 보고 싶은 건 변명이나 회피가 아닌 솔직한 인정과 책임 있게 바로잡겠다는 자세일 것"이라 2026-06-24 10:05:59 -
김대식 "장동혁 거취, 총의 모아 논의해야"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장동혁 대표 거취와 관련해 "(6·3 지방선거) 백서를 만들어 평가하고 책임을 물어도 늦지 않다"며 "총의를 모아 당 대표 거취를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지금이냐, 선거 결과 분석 후 조금 있다가 시점이냐도 정무적으로 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당내 일각에서 장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대표가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주장도 2026-06-24 1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