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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최선희 "G7 비핵화성명, 국가헌법 침해…규탄배격"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미국을 포함한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들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재확인하는 공동성명을 낸 데 대해 "우리 국가헌법에 대한 직접적침해"라고 14일 밝혔다. 최 외무상은 이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G7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주권적 선택을 거스를 권리가 없다' 제하의 담화를 냈다. 그는 "G7외무상들의 노골적인 적대적 행위에 강한 불만과 유감을 표시하며 이에 가장 강력한 수사적 표현을 이용하여 단호히 규탄배격한다"고 했 2025-11-14 08:35:50 -
'내란 선동' 황교안·'내란 가담' 박성재 구속영장 모두 기각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황 전 총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구속의 필요성이 부족하고, 도주나 증거인멸 염려 등 구속 사유에 대해서도 소명이 부족하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또 "객관적인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증거가 상당 부분 수집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황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의 위법성을 인지하고도 지난해 12월 3일 SNS에 계엄 2025-11-14 06:08:28 -
군, 중장 20명 인사 발표...비육사 출신 최대폭 선발 국방부가 13일 중장 진급 및 보직 인사를 발표했다. 최근 10년 내 가장 많은 인원인 20명의 중장 진급자를 선발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를 극복하고 국민의 군대를 재건하며, 인사의 다양성 확보와 군의 안정화를 통한 안보 공백 방지에 중점을 두었다고 국방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에 소장에서 중장으로 진급한 장성이 육군 14명, 해군 3명, 공군 3명 등 총 20명이다. 육군에선 한기성·정유수·이상렬·이일용·최성진·이임수가 소장에서 중장으로 진급하면서 군단장 2025-11-13 21:04:02 -
이재명 "현 금융 제도 '계급제'…기존 사고 벗어나 해결책 마련" 이재명 대통령이 6대 핵심 분야의 구조 개혁 추진 의지를 밝힌 가운데 정부는 장기적 성과를 목표로 세밀한 규제 개혁안을 마련하고, 정책 금융이 성장과 회복을 위한 역할을 하도록 금융 개혁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경제 회복의 불씨가 켜진 지금이 바로 구조 개혁의 적기라고 판단된다"며 "규제, 금융, 공공, 연금, 교육, 노동 등 6대 핵심 분야의 구조 개혁을 통해 잠재성장률을 반드시 반등시켜야 한다. 그래서 2025-11-13 17:45:48 -
국민의힘, 김윤덕 국토장관 불참에 전원 퇴장...여야 고성 속 본회의 파행 여야 간 비쟁점 법안 처리를 위해 열린 13일 국회 본회의가 시작부터 흔들렸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의 불참에 항의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일제히 퇴장하면서 본회의장이 술렁였고, 전체 의사진행 과정에서도 여야가 고성과 항의를 주고받으며 충돌이 이어졌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토교통위원회 소관 법안 처리를 앞두고 "김윤덕 장관이 부득이한 공무상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다고 통보했다"며 "사전에 잡힌 일정으로, 본인도 사전 조율이 미흡했다고 불찰을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5-11-13 17:22:20 -
해군초계기 추락 사고, 끝내 원인 규명 못했다 해군이 지난 5월 29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해상초계기(P-3CK) 추락사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고기가 비행기록장치(FDR)가 탑재되지 않았던 기종이며, 음성녹음저장장치(CVR) 또한 추락 화재와 손상으로 파손됐기 때문에 원인을 규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해군은 13일 서울 용산 국방부 기자실에서 조정권 민관군 합동사고조사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초계기 사고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해군은 사고 이후 6개월 가량 P-3 항공기 훈련용 시뮬레이터로 당시 상황을 재연하는 등 조사를 진행한 2025-11-13 16:45:23 -
정부 "공공외교 기본계획 수립"… K-이니셔티브 국익 증진 등 목표 설정 정부가 앞으로 5년간 펼쳐나갈 공공외교 방향을 설정했다. 13일 외교부에 따르면 제10차 공공외교위원회를 개최해 '제2차 공공외교 기본계획(2023~2027)'을 조기에 종료하고 내년부터 5년간 적용할 '제3차 공공외교 기본계획(2026~2030)'을 확정 의결했다. '국민과 함께 K-이니셔티브를 통한 글로벌 성장과 평화에 기여'라는 비전 아래 K-이니셔티브를 통한 국익 증진,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의 위상 제고, 통합적·체계적 공공외교 생태계 구축 등 3가지 목표가 설정됐다. 이를 토 2025-11-13 16:29:51 -
[종합] 외교부 "한국 별도 사도광산 추도식, 21일 사도에서 개최" 사도광산 강제동원 한국인 희생자들을 위한 한국 정부 차원의 추도식이 오는 21일 일본 니가타현 사도시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실외에서 열렸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실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올해는 (일본과 협의가) 만족스러운 결론에 이르지 못했지만 추도식이 그 취지와 성격에 합당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일측과 계속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혁 주일본대사를 정부 대표로 한 추도식에는 유가족 11명과 정부 2025-11-13 16:16:53 -
조현, 美 루비오와 '팩트 시트' 논의…"합의 사항 구체화하도록 당부" G7(주요 7개국)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이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과 만나 한·미 간 관세·안보 협상 결과가 담긴 '조인트 팩트 시트'(Joint Fact Sheet·공동 설명자료)에 대해 논의했다. 13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캐나다 나이아가라에서 열린 G7 외교장관회의 확대회의의 해양 안보·에너지 안보 관련 세션에 참석했다. 이 과정에서 조 장관은 회의에 참석한 루비오 장관과 만나 약식 회담을 했다. 외교부 당국 2025-11-13 16:16:03 -
송언석 "노숙자처럼 쪽잠 자는 APEC 투입 경찰...노예만도 못한 취급"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3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 파견된 경찰관들의 열악한 숙식 실태를 거론하며 "우리 경찰관들을 노예만도 못한 취급을 한 것 아닌가"라고 직격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APEC 회의 때 경찰관들이 박스를 덮고 자는 모습의 사진을 올리며 "APEC 정상회의에 동원된 경찰관이 제복을 입은 채로 노숙자처럼 박스를 덮고 쪽잠을 자는 모습...그뿐만이 아니었다. 영화관 스크린 앞에서 이재민처럼 단체로 자는 모습...게다가 현장에 2025-11-13 16:03:23 -
북·러, '공보 협조 합의서' 체결…"미디어 분야 협력" 북한의 대외선전기관인 공보위원회가 러시아와 '공보 분야 협조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공보위원회와 로씨야(러시아)연방 수자발전, 체신 및 대중공보성 사이의 공보 분야에서의 협조에 관한 합의서가 11일 모스크바에서 조인됐다"고 보도했다. 서명식에는 신홍철 주러시아 북한대사와 벨라 무하르비예브나 체르케소바 러시아 디지털개발·통신·매스미디어부 차관이 참석했다. 주북 러시아대사관 텔레그램 채널에 따르면 2025-11-13 15:43:06 -
추경호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 보고...27일 표결 처리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13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표결은 오는 27일 본회의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추 의원의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둔 가운데,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과 검찰 집단반발이 이어지면서 여야의 공세가 거세지고 정국 긴장도 한층 높아지는 분위기다. 국민의힘은 이날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를 열고 추 의원의 체포동의안 보고를 "정권의 정치보복"으로 규정하며 비판했다. 다만 권성동 의원에 이어 두 번째 체포동의안 표결이라는 부담감이 작용한 듯 이날 의총 분 2025-11-13 15:41:08 -
李 "6대 핵심 분야 구조 개혁으로 잠재성장률 반드시 반등시켜야"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규제·금융·공공·연금·교육·노동 등 6대 핵심 분야 구조 개혁을 통해 잠재성장률을 반드시 반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11월 둘째 주 ‘균형성장과 통합’ 주간 일정의 일환으로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5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여러 차례 강조했지만, 우리 대한민국의 최대 과제는 정부가 바뀔 때마다 하락하는 잠재성장률 반등"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2025-11-13 15:12:15 -
송언석 "李대통령, 김만배와 임기 중 사면 교감 있었나"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3일 대장동 핵심 피의자인 남욱 변호사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간 녹취를 언급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김만배와 임기 중 사면에 교감이 있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사면 거래는 항소 포기 외압보다 훨씬 더 심각한 의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 대장동 일당 남욱과 유동규의 녹취가 공개됐다"며 "녹취에 따르면 대장동 사건은 남욱과 유동규가 유착한 것으로 몰아 2025-11-13 14:58:55 -
군, 도로명주소 사용해 보안성·편의성 높인다 앞으로는 군인아파트, 면회회관과 같은 군 주거·복지시설과 군부대에 대한 주소 부여와 사용 지침을 현실화해 불필요한 군사시설의 정보 노출이 차단되고, 군인 복지를 위한 택배 배송 서비스의 정확도는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13일 국방부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군 시설에 대한 도로명주소 부여 방법, 지도 서비스를 위한 정보 제공 범위 등을 규정한 표준 보안지침을 마련해 오는 17일부터 시행한다. 그동안 군 시설은 보안 문제 등을 고려해 자체 주소 없이 우체국 사서함 주소나 지도에서 위치 확인 2025-11-13 14:58:26 -
[속보] '추경호 체포동의안' 본회의 보고…국회 계엄해제 방해 의혹 '추경호 체포동의안' 본회의 보고…국회 계엄해제 방해 의혹 2025-11-13 14:54:52 -
與 "野와 '항소 포기' 국정조사 실시 합의…범위·명칭은 협의해야"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국민의힘과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관련 국정조사를 실시하자는 의견은 합의가 됐지만 조사 범위와 명칭 등에 대한 이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의원총회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국조를 진행하자는 것을 두고 여야 간 합의가 되지만 국정조사의 범위, 명칭 관련 이견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차원에서 실시하자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특별위원회에서 진 2025-11-13 14:53:28 -
[속보] 李대통령 "대한민국, 역사의 분기점···내년 구조개혁 '국가 대전환' 출발점 돼야" 李대통령 "대한민국, 역사의 분기점···내년 구조개혁 '국가 대전환' 출발점 돼야" 2025-11-13 14:4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