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 회추위, 함영주 회장 등 차기 회장 최종 후보군 5명 선정
    하나금융 회추위, 함영주 회장 등 차기 회장 최종 후보군 5명 선정
    하나금융지주는 23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이승열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은행장, 강성묵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증권 사장과 함께 외부 후보 2명을 차기 하나금융지주 회장 최종 후보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은행지주·은행의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관행'에 따라 승계 절차를 내년 3월에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일로부터 90일 이전에 개시하고 12월 초 개최된 회추위에서 12명(내부 6명, 외부 6명)의 후보군을 선정했다. 이후 12월 중순
    • 2024-12-23
    • 17:57:19
  • 농협금융, 전략기획부문에 이재호 부사장 선임
    농협금융, 전략기획부문에 이재호 부사장 선임
    농협금융지주는 23일 전략기획부문에 이재호 신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재호 신임 부사장은 약 22년간 금융 업무 경력을 보유한 인물이다. 농협금융의 비전, 영업전략, 사업계획과 전략체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농협금융지주의 전략기획 책무를 수행하기에 적합한 전문성을 갖췄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 2024-12-23
    • 17:41:32
  • BNK금융, 2025년도 정기인사 단행…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
    BNK금융, 2025년도 정기인사 단행…"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
    BNK금융은 지주와 주요 자회사의 2025년도 조직개편,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내년 경영전략 방향은 핵심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다. 먼저 지주는 조직 슬림화 기조에 따라 총괄 전략기획, 디지털 기반 고객가치 혁신, 자회사 간 시너지 창출에 방점을 뒀다. 새로운 기회 발굴과 사업 추진 실행력 강화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 중용 △그룹사 인력 교류를 통한 시너지 확대 △핵심 인재 발탁을 단행했다. 그룹경영전략부문은 전략기획부 내 신사업과 사업 다각화를 전담하는 미래전략팀을 신설했다.
    • 2024-12-23
    • 16:44:01
  • iM뱅크, 가산디지털단지·동탄에 시중은행 2·3호점 개점
    iM뱅크, 가산디지털단지·동탄에 시중은행 2·3호점 개점
    iM뱅크는 수도권 영업 활성화를 위해 시중은행 2호 가산디지털금융센터와 3호 동탄금융센터를 연속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 iM뱅크는 지난 7월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첫 점포인 원주지점을 개설했으며, 5개월 만에 2개 점포를 신설해 수도권역의 기업금융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19일 개점한 가산디지털금융센터는 최초의 국가산업단지이자 현재는 IT벤처기업이 집적된 가산디지털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기반산업과 연계한 20~30대 젊은 근로자의 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23일 개점한 동탄금융센터는 동탄
    • 2024-12-23
    • 14:45:26
  • 우리은행, 남양주에 미래형 통합 IT센터 건립 추진
    우리은행, 남양주에 미래형 통합 IT센터 건립 추진
    우리은행은 23일 남양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우리금융그룹 미래형 통합 IT센터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병규 우리은행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장희철 한국토지주택공사 남양주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미래형 통합 IT센터 건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11월 기업유치심의회를 열어 우리은행을 왕숙지구 1호 추천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디지털 유니버스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디지털 전환 가속
    • 2024-12-23
    • 12:37:53
  • 교보생명, 치매 치료단계별 맞춤형 보장하는 신상품 출시
    교보생명, 치매 치료단계별 맞춤형 보장하는 신상품 출시
    교보생명이 검사·진단·입원·치료·간병 등 치매 치료단계별 맞춤형 보장을 한층 강화한 보험상품을 선보였다. 교보생명은 ‘교보치매·간병안심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치매와 장기요양등급 보장범위를 확대하고 재가급여·시설급여, 간병인 사용, 통합재해진단 등을 폭넓게 보장하는 게 특징이다. 특약 가입 시 경도·중등도 치매에 걸려도 진단보험금과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장기요양등급(1~5등급)에 더해 인지지원
    • 2024-12-23
    • 10:44:35
  •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6개월 연장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6개월 연장
    카카오뱅크는 내년 6월까지 주담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기간을 연장하고, 향후 수수료 면제 정책 연장 여부를 6개월 단위로 결정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주담대 상품 출시 후 모든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한 은행은 카카오뱅크가 유일하다. 카카오뱅크는 주담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정책으로 절감한 수수료 비용이 총 428억원이며, 2022년 2월 주담대 출시 이후 올해 11월까지 수수료를 면제받은 고객은 약 3만7000명이라고 전했다. 고객 1인당 평균 115만원의 수수료 부담을 던 셈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
    • 2024-12-23
    • 10:00:28
  • JB금융, 주주 대상 사외이사 후보 추천 접수
    JB금융, 주주 대상 '사외이사 후보' 추천 접수
    JB금융지주는 내년 1월 3일까지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의결권 있는 주주 대상이다. 지난해 사외이사 후보 주주추천 제도를 처음 도입했고, 6개월 이상 의결권 있는 주식을 1주 이상 보유한 주주로부터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받게 됐다. 이는 법률상 보장하는 주주제안 자격보다 완화한 조건으로 운영해 주주 친화적 제도로 평가된다. 또 이사회 규모를 기존 9명에서 11명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이사로 이사회를 구성해 선진적인 지배구조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게 JB금융
    • 2024-12-23
    • 09:41:03
  • 신한금융, 이웃사랑성금 160억원 기탁
    신한금융, 이웃사랑성금 160억원 기탁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요 그룹사 등의 마음을 모아 160억원 규모의 이웃사랑성금을 마련했다. 신한금융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성금 160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기탁금은 주요 그룹사가 모금한 130억원, 신한금융희망재단 후원금 30억원으로 구성됐다. 지난 20일 전달된 이 성금은 △위기가정 재기 지원 △학대피해아동 보호·쉼터 운영 △에너지 빈곤층 냉·난방비 지원 △장애인 재활 지원·교육 강화 등에 쓰일
    • 2024-12-22
    • 10:31:07
  • 하나금융, 무료급식소서 배식 봉사활동…식사도 제공
    하나금융, 무료급식소서 배식 봉사활동…식사도 제공
    하나금융그룹이 영하의 날씨에도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하나금융은 지난 20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산하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에 식사 1111그릇을 제공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은행, 하나카드, 하나생명 등 하나금융 명동사옥에서 근무하는 관계사 임직원들은 작년 12월부터 1년 동안 명동밥집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도 이은형 하나금융 부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 봉사단이 명동상인협의회 상인
    • 2024-12-22
    • 10:13:03
  • 우리은행, 금감원 선정 중소기업 지원 우수기관
    우리은행, 금감원 선정 '중소기업 지원' 우수기관
    우리은행은 지난 20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24년 금융감독원 포용·상생금융 시상식에서 중소기업 지원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금감원은 포용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중소기업 대출 △관계형 금융 △개인사업자대출 119 등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금융지원을 한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우리은행은 은행권 자율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개인사업자대출 119’를 통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만기 연장 △이자 감면 △대환대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환 부담을 덜
    • 2024-12-22
    • 09:45:47
  • 금융정보분석원, 자금세탁방지 검사수탁기관 협의회 개최
    금융정보분석원, 자금세탁방지 검사수탁기관 협의회 개최
    금융정보분석원(FIU)은 20일 박광 금융정보분석원장 주재로 ‘자금세탁방지(AML)’ 검사수탁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자금세탁 방지 검사 업무의 일관성을 높이고, 검사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검사수탁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FIU를 비롯해 금융감독원, 행정안전부, 우정사업본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11개 기관에서 AML 검사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1월부터 9월까지의 검사실적이 공유됐다. AML 전문 검사 비중이 17%에서 21%로 증가한
    • 2024-12-20
    • 16:30:00
  • iM뱅크 행장에 황병우 현 행장 연임…임기 1년
    iM뱅크 행장에 황병우 현 행장 연임…임기 1년
    DGB금융지주는 20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차기 iM뱅크 행장에 황병우 현 iM뱅크 행장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지난 9월 계열사 iM뱅크의 최고경영자 선임을 위한 경영 승계 절차를 개시하고 3개월간의 검증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황병우 후보자를 차기 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는 황 후보자가 뛰어난 통찰력을 바탕으로 시중은행으로 거듭난 iM뱅크의 실현 가능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고, 시중은행 전환이라는 과도기 시점에 iM뱅크의 새 비전인 '뉴 하이브리드 뱅크'
    • 2024-12-20
    • 16:08:29
  • 금감원, 포용‧상생금융 우수상에 기업‧우리‧신한은행 선정
    금감원, 포용‧상생금융 우수상에 '기업‧우리‧신한은행' 선정
    금융감독원이 지난 1년간 포용‧상생금융에 공헌한 기업‧우리‧신한은행 등 6개 금융기관에 대한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날 2024년도 포용‧상생금융 시상식을 개최하고 금감원장 기관포상 6개‧개인 9개를 수여했다. 포용‧상생금융은 총 4가지 분야에서 시상이 이뤄지며 대형은행그룹과 중소형은행 그룹으로 구분해 평가된다. 서민금융 지원 부문은 저소득․저신용 차주에 대한 새희망홀씨 공급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취약․연체차주 채무조정 등을 위해 노력한 기업은행과 부산은행이 우수상
    • 2024-12-20
    • 14:30:00
  •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2개월…연체이자 완화 6만건 돌파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2개월…연체이자 완화 6만건 돌파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법률'(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2개월 만에 금융사들이 6만건이 넘는 채권에 대한 연체이자를 완화한 것으로 집계됐다. 개인채무자보호법은 연체 이후의 전(全)과정에 걸친 개인채무자 보호 규율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10월 17일 시행됐다. 금융위원회는 20일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유관기관과 함께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상황 점검반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그간 시행 현황을 살펴본 결과,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이후 지
    • 2024-12-20
    •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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