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숙소 5분 거리서 스스로 사망?…장미란 씨 남자친구 "죽을 만큼 힘들지 않았다" 제주에서 실종된 장미란(37) 씨가 실종신고 101일 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가운데 경찰은 타살 혐의점을 찾을 수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반면 장 씨 남자친구는 “죽을 만큼 힘든 일은 없었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25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6분쯤 제주시 한립음 소재 야자수 숲에서 지난 5월 실종된 장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최초 실종신고일인 5월 15일 이후 101일 만이다. 장 씨의 시신은 5월 12일 숙소 CCTV에 찍힌 마지막 모습 당시 옷차림과 동일했으며 휴대폰과 금팔 2026-08-25 09:02:43 -
다시 '이중 열돔' 갇힌 한반도…폭염 꺾인 가을 날씨 '이때' 온다 한반도가 또다시 ‘이중 열돔(Heat Dome)’에 빠졌다. 대기 상층과 하층을 뜨거운 고기압 두 개가 동시에 압박하면서 전국적으로 극심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폭염의 핵심 원인은 대기 상·하층을 동시에 장악한 ‘이중 고기압 체제’다. 먼저 대기 상층 약 10km 상공에는 고온건조한 티베트 고기압이 한반도 상공까지 세력을 넓혔다. 여기에 대기 하층에서는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남쪽의 수증기를 끌어올리며 한반도를 두껍게 덮고 있다. 두 2026-08-25 08:44:10 -
[영상] 시신 발견된 날 석방…'장미란 유족' 경찰에 몸싸움, 당시 현장 보니 장미란씨의 실종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던 제주 현직 경찰관 A경장이 법원의 체포적부심 인용으로 석방된 가운데 유가족이 A경장에게 항의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A경장의 석방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포승줄에 묶인 채 파란색 상의를 입고 이동하는 A경장에게 유가족으로 보이는 인물이 격렬하게 항의하며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취재진이 A경장에게 “시신이 발견됐는데 2026-08-25 08:25:48 -
처서 지났는데 아침 26.5도…출근길부터 푹푹 찌는 이유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절기상 처서가 지났지만 무더위는 좀처럼 물러나지 않고 있다. 25일 서울은 이른 아침부터 기온이 26도를 웃돌면서 출근길부터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서울의 기온은 26.5도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인천은 26.7도, 강릉 26.5도, 대구 26.5도, 부산 27.6도, 제주 26.9도 등 전국 곳곳의 기온이 25도를 웃돌았다. 밤사이 충분히 식지 못한 더위는 낮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다 2026-08-25 08:15:12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제주서 또다른 실종자 시신 발견…22일부터 사흘간 4명째 외 제주서 또다른 실종자 시신 발견…22일부터 사흘간 4명째 지난 22일부터 사흘동안 제주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4구가 잇따라 발견됐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3시 4분께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인근 해상에서 7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낚시객이 발견해 119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신고를 전달받은 제주해경은 이 남성이 지난 22일 제주동부경찰서에 실종 신고된 것을 파악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 46분께에는 지난 5월 실 2026-08-24 21:39:10 -
제주 서귀포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용의자 추적 중 제주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돌입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주택에서 5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로 보고 감식을 진행하는 한편 용의자 추적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근 제주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연달아 발견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사흘 동안 4명째다. 지난 23일 오전 3시 4분께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인근 해상에서 7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낚시객이 발견해 119 소방당 2026-08-24 21:38:47 -
기상청 "인천 백령도 부근 바다서 규모 2.5 지진" 인천 백령도 부근 바다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일어났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5분 52초 인천 옹진군 백령도 남남서쪽 35㎞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7.66도, 동경 124.5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7㎞다. 한편 23일 오전 6시 43분 1초 전남 광주시 해남군 서북서쪽 21㎞ 지역에서도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4.66도, 동경 126.4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1㎞다. 해남 서북서쪽에서는 지난 14일과 15일에 각각 한 차례, 16일에 두 차 2026-08-24 21:19:10 -
제주서 또다른 실종자 시신 발견…22일부터 사흘간 4명째 지난 22일부터 사흘동안 제주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4구가 잇따라 발견됐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3시 4분께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인근 해상에서 7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낚시객이 발견해 119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신고를 전달받은 제주해경은 이 남성이 지난 22일 제주동부경찰서에 실종 신고된 것을 파악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 46분께에는 지난 5월 실종된 장미란(37) 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장씨 2026-08-24 20:41:45 -
[내일날씨] 낮 최고 36도 찜통 더위…수도권·강원 소나기 화요일인 25일은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고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북부동해안, 충북북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동부 5~60㎜ ▲서울·인천·경기북서부·남동부 5~40㎜ ▲강원북부내륙·산지 5~60㎜ ▲강원중·남부내륙·산지 5~40㎜ ▲강원북부동해안 5~20㎜ ▲충북북부 5~30㎜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천둥 2026-08-24 18:03:57 -
"목맴사 추정"?...장미란 사건 '극단 선택 단정' 행태에 경찰 불신 폭발 제주에서 실종됐던 장미란 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실종 101일 만에 제주시 한림읍의 한 야자수 숲에서 발견된 가운데 경찰의 공식 발표와 현장 정황을 둘러싼 분노의 목소리가 폭발하고 있다. 앞서 24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제주경찰청장으로부터 목맴사로 추정된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현재까지 타살을 의심할 만한 흔적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신 주변에서는 장씨의 소지품과 옷, 슬리퍼, 휴대전화 등이 함께 발견되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2026-08-24 17:53:39 -
법원, '尹 여론조사 무상제공' 명태균 보석 인용 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의 보석 신청을 받아들였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구회근 부장판사)는 이날 명씨가 신청한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재판부는 여러 사정을 고려해 보석의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다만 사건 관계자 접촉 및 언론 인터뷰를 금지하는 등의 조건이 부과됐다. 또 법원이 소환하면 정해진 일시와 장소에 출석하고, 출국하거나 3일 이상 여행할 경우 미리 법원의 허 2026-08-24 17:34:02 -
[속보] 경찰청, 제주 장미란씨 실종 허위종결 사건 감찰 착수 경찰청, 제주 장미란씨 실종 허위종결 사건 감찰 착수 2026-08-24 17:30:26 -
"검찰도 없는데" 커지는 경찰 불신…'장윤기·장미란 실종 사건' 여론 보니 제주에서 장미란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104일 만에 발견되면서 경찰의 초동수사와 실종자 관리 체계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단순한 수색 실패를 넘어 담당 경찰관의 허위 종결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경찰을 믿고 실종 신고를 할 수 있겠느냐”는 시민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앞서 장씨는 지난 5월 12일 밤 숙소를 나선 뒤 실종됐다. 가족의 신고를 받은 담당 경찰관은 실제 장씨와 연락하지 않았는데도 “연락이 닿았고 무사하다”는 취지로 설명한 뒤 약 2시간 30분 만에 사건을 종 2026-08-24 17:30:06 -
조희대 "국가권력 자의적 행사 통제하는 '법의 지배' 가치 소중해" 대법관 서면 제청으로 청와대·여당과 긴장 상태에 있는 조희대 대법원장이 "사법 제도가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국가 권력의 자의적 행사를 통제하고,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는 '법의 지배'라는 가치는 더욱 소중하다"고 밝혔다. 조 대법원장은 24일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대한변호사협회 주최 '제34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축사를 통해 "법원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사법권을 헌법과 법률, 그리고 양심에 따라 엄정하게 행사해 2026-08-24 17:03:59 -
[종합특검 수사 마무리] 권창영 "내란죄 본질은 조직적·집단적…장기간 수사 필요" 3대 특별검사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남은 의혹을 수사해 온 2차 종합 특별검사팀(권창영 특별검사)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등을 비롯해 58명을 재판에 넘기며 6개월에 걸친 수사를 마무리했다. 다만 일부 의혹은 수사를 마치지 못해 또다시 경찰로 이첩하게 됐다. 권창영 특별검사는 24일 경기 과천시 특검 사무실에서 최종 수사 결과 브리핑을 열고 "종합 특검에서 152건을 접수해 126건을 처리했다"며 "이 중 7명을 구속 기소하고, 51명을 불구속 기소하는 성과를 거뒀 2026-08-24 16:45:17 -
[종합특검 수사 마무리] 미완 사건 46건 국수본 이첩…공소 유지도 시험대 2차 종합 특별검사팀(권창영 특별검사)이 180일 동안 수사를 진행해 58명을 기소하는 성과를 거뒀지만 평가는 엇갈린다.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에서는 권력 정점부터 감사 무마까지 범죄 구조를 규명한 반면 내란과 수사 무마 관련 핵심 사건은 미완으로 남았다. 특검은 수사 기간 총 152건을 접수해 126건을 처리했다고 24일 밝혔다. 특검은 7명을 구속 기소하고, 법인 1곳을 포함한 5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마무리하지 못한 46건과 피의자 150명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넘겼다. 진을종 특별검사보가 담당한 관저 2026-08-24 16:34:28 -
'사후 계엄선포문 작성' 강의구 2심에서도 징역 1년 6개월 12·3 비상계엄 당시 사후 계엄선포문을 작성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2-3부(김민아·이승철·조진구 고법판사)는 24일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 전 실장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2심은 강 전 실장이 비상계엄 선포 사흘 뒤인 2024년 12월 6일 계엄 선포문 표지를 작성해 윤석열 전 대통령,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부서(서명)를 받은 혐의를 1심과 마찬가 2026-08-24 16:01:53 -
[종합특검 수사 마무리] 내부 고발자에서 내란 종사 피고인…기존 특검 판단 뒤집어 2차 종합 특별검사팀(권창영 특별검사)이 12·3 비상계엄 이후 내부 고발자 역할을 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을 재판에 넘긴 것에 대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비상계엄 의혹을 수사한 내란 특별검사팀(조은석 특별검사)의 판단과는 다른 만큼 향후 판결에 따라 종합 특검의 수사 성과를 평가할 주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은 지난 19일 홍 전 차장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국가정보원법 위반(직권남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홍 전 차장은 비상계 2026-08-24 15:5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