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부고>
    ▲배문태씨(브릿지경제 국장) 별세, 경숙·경미·지현·성호씨 부친상, 윤진웅·배상균·강민관씨 장인상, 배진섭·배진석·강동협·윤석영·강아라씨 외조부상=22일, 성남시장례식장 5호실, 발인 25일 오전 8시 30분, 장지 성남영생사업소 납골당. ☎ 031-752-0404
    • 2024-05-23
    • 13:41:35
  • <오늘의 인사>
    ◇서울와이어 ▷산업부장 황대영 ◇중소벤처기업부 △국장급 전보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한식 ◇조달청 △4급 전보 ▷공공조달역량개발원장 전연수 △4급 승진 ▷감사담당관실 김주엽 ▷정보기술계약과 이해정 ▷보건의료구매과 정태일 ▷첨단융복합제품구매과 정미숙
    • 2024-05-23
    • 13:41:18
  • '英 명문 사립' 배드민턴스쿨 韓서 8월 개교...오픈하우스 '인기'
    영국 명문 사립학교 배드민턴스쿨(Badminton School)의 첫 아시아 캠퍼스인 배드민턴스쿨 코리아(Badminton School Korea)가 오픈하우스 시작 한 달 만에 250여 명의 학부모 및 학생들이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배드민턴스쿨 코리아는 일대일로 진행하는 오픈하우스를 통해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교내외 시설을 자세하게 둘러보고, 학년별 커리큘럼 소개 및 입학 관련 심층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학부모들은 커리큘럼 중 본교에서 진행되는 여름 캠프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였다. 영국 커리큘럼에 기반
    • 2024-05-23
    • 13:00:00
  • 김호중 논란에 새변 "처벌 회피 꼼수 만연...사고 후 음주도 처벌해야"
    검찰이 음주운전 처벌 회피 꼼수인 '사고 후 음주'에 대해서도 처벌하는 '김호중 방지법'을 추진하는 가운데 새로운미래를위한청년변호사모임(이하 새변)이 지지 의견을 보탰다. 새변은 23일 "검찰이 '사고 후의 음주 형사처벌 규정' 신설을 법무부에 건의한 것에 관련해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사고 후 추가 음주 처벌 입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법무부와 국회를 향해 "사고 후의 음주를 처벌하는 규정을 신속히 입법하도록 요청한다"고 주장했
    • 2024-05-23
    • 09:48:52
  • [로펌 라운지] 법무법인 YK, 군산 분사무소 개소
    법무법인 YK(대표변호사 강경훈, 김범한)는 지난 22일 전라북도 군산시에 분사무소를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산 분사무소가 위치한 수송동은 각종 편의 시설과 함께 금융 기관, 대형마트 등이 들어선 군산시의 중심지다. 지도상으로도 군산시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어 지역 의뢰인들의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다. YK는 광주, 전주, 순천, 목포에 이어서 전라도 지역 5번째이자 군산 분사무소 개소를 통해 호남 지역 전반에 걸쳐 밀착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군산 분사무소는 지역 내 민사, 가사 및 이
    • 2024-05-23
    • 09:48:13
  • 익산 수상레저 선착장서 부패된 50대女 시신 발견돼
    전북 익산의 한 수상레저 선착장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23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7시 5분쯤 "사람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선착장 옆 물 위에 떠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확인한 결과 50대 여성이었으며, 이미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다. 현재 경찰은 여성의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24-05-23
    • 08:44:01
  • 오동운 공수처장 "채 상병 사건...수사진과 협의해서 수사 차질 없도록 할 것"
    오동운 신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이 2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제2대 공수처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오 처장은 취임식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수사 외압 사건과 관련해 "중요한 사건이니 빨리 보고 받겠다"며 "수사진과 협의해서 수사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이어 채 상병 수사를 보고 받았냐는 질문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임명장 받고 바로 현충원 참배 드리느라 구체적인 보고는 못 받았다"면서 "구체적 사건
    • 2024-05-22
    • 18:04:48
  • [내일 날씨] 낮 최고 31도까지 올라…자외선·오존 주의 필요
    목요일인 내일(2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2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아침 10∼16도·낮 22∼27도)보다 조금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맑은 날씨에 한낮 자외선지수는 전국에서 '매우 높음'이겠다. 햇볕에 수십분 노출되면 피부에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수준이다. 오존 농도도 전국에서 나쁨일 것으로 예상돼 호흡기 질환자 등은 주의가 필요하다. 당
    • 2024-05-22
    • 18:02:00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되나?...검찰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주치상 등 4개 혐의를 받는 김호중과 소속사 관계자 2명에게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호중과 소속사 관계자 2명에게 구속 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경찰은 이광득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는 범인 도피 교사 혐의, 사고 차량 내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파손한 소속사 본부장 전씨에게는 증거인멸 등의 혐의를 적용했다. 한편 김
    • 2024-05-22
    • 17:48:16
  • [속보]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영장 청구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영장 청구
    • 2024-05-22
    • 17:39:25
  • 직원들 통해 1186억 대출 알선받은 메리츠증권 전 임원 구속영장
    부하 직원들 알선으로 다른 금융기관에서 1000억원 넘는 대출을 받고 대가를 건넨 혐의로 메리츠증권 전 임원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박현규 부장검사)는 메리츠증권 임원이었던 박모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증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은 박씨에게 대출을 알선해주고 대가를 받은 부하 직원 김모씨와 이모씨에 대해서도 특정경제범죄법상 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씨는 2014년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약 3년간 김씨와 이
    • 2024-05-22
    • 17:06:00
  • [전문] 오동운, 제2대 공수처장에 취임..."공수처의 정치적ㆍ직무상 독립 보장하는 방파제 될 것" ​​​​​​​
    오동운 신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이 취임식을 통해 제 2대 공수처장으로서의 임기를 시작했다. 오 처장은 "공수처의 정치적 중립, 직무상 독립을 보장하는 방파제가 되겠다"고 공수처 직원들에게 약속했다. 오 처장은 22일 오후 5시 정부과천청사 공수처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공수처장으로서의 다짐을 비롯한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오 처장은 "검찰·경찰 등 수사기관이 있음에도 국민들께서 공수처라는 수사기관을 탄생시킨 것은 고위공직자의 권력형 비리,
    • 2024-05-22
    • 17:01:00
  • '강제추행' 혐의 민중미술가 임옥상…2심도 집행유예 2년 선고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원로 민중미술가 임옥상씨가 2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2부(강희석·조은아·곽정한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임씨에 대한 항고심에서 검사와 피고인 측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지난해 8월 임씨에게 징역 6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을 내렸다. 이날 재판부는 "양형 판단은 1심의 고유한 영역에 있고 양형 조
    • 2024-05-22
    • 16:12:57
  • 속도 붙은 의대 증원 절차…'학칙 개정' 마지막 고비
    전국 의대들이 학칙 개정안을 잇따라 통과시키면서 의대 증원에 필요한 후속 조치에 속도가 붙고 있다. 22일 전국 각 의과대학들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재판 결과를 전후로 학칙 개정 절차를 보류했던 대학들이 학칙 개정을 위한 평의원회 일자를 잡고 있다. 이르면 이번 주, 늦어도 이달까지는 학칙 개정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한 차례 부결됐던 부산대는 지난 21일 교무회의를 열어 ‘학칙 일부 개정 규정안’을 가결했다. 기존 125명이던 의대 정원을 200명으로 확정 지었다. 충북대도 같은 날 교
    • 2024-05-22
    • 16:10:35
  • 공수처 2기 '오동운'호 출범...채상병 사건, 수사력·인력 부족 등 과제 산적
    장기간 공백이었던 고위공직사수사처(공수처)장에 오동운 신임 공수처장이 임명되며 2기 공수처가 출범했다. 다만 오 처장은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가 된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을 비롯해 공수처의 고질적인 문제인 수사력·인력 부족 등 많은 과제를 안고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지난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해 오 후보자는 제2대 공수처장에 임명됐다. 22일 오 처장은 정부과천청
    • 2024-05-22
    • 15: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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