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승진 △이사 ▷주식운용본부 리서치팀 고은 ▷IT팀 유병욱
    • 2025-04-01
    • 09:49:32
  • 산불 피해 경북·경남에 재난특교세 226억원 추가 투입
    정부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남도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26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난달 지원한 81억원을 포함하면 총 307억원 규모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1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경북·경남·울산 산불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1차 회의에서 잔해물 처리, 2차 피해 확산 방지 등 긴급안정 조치에 필요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추가 지급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조속한 피해복구와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범정부 복구대책지원본부’를 구성한다.
    • 2025-04-01
    • 09:39:43
  • [인사] ABL생명
    ◇승진 △법무부장 김신주
    • 2025-04-01
    • 08:45:08
  • 물 고여 멈췄던 경의중앙선 일부 구간, 1일 첫 차부터 운행 재개
    전날 선로에 물이 유입돼 운행이 중단됐던 경의중앙선 일부 구간이 1일 첫차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코레일 측은 이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달 31일 운행이 중지됐던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공덕역 간 복구를 마치고 시설물 점검과 점검 열차로 안전을 확인하고, 4월 1일 첫 차부터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한 열차 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날 오전 8시 42분께 가좌역 일부 선로에 물이 고여 오전 11시 10분부터 이 구간 운행을 멈췄다.
    • 2025-04-01
    • 07:11:22
  • 양오봉 대교협 회장 "의대생들, 투쟁해서 얻을 수 있는 것 없어...스승 믿고 돌아오라"
    "막연하게 봐주겠지, 생각하는데 봐줄 수 있는 학교는 이제 없어요. 끝내 돌아오지 않는다면 지난해와 달리 학칙을 엄격하게 적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학생들이 투쟁해서 얻을 수 있는 건 이제 없습니다." 양오봉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전북대 총장)은 아주경제와 인터뷰에서 "학생들은 학교로 돌아와 공부하고 대한의사협회(의협)나 전공의들이 문제가 있는 것은 정부와 간격을 좁히면서 협의를 해가면 된다. 공부를 멈추면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 건지 냉정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 2025-04-01
    • 05:30:00
  • 양오봉 대교협 회장 "2개 학문, 세계 100위권 진입…'글로벌 톱 100' 실현"
    양오봉 대교협 회장은 "글로컬사업을 통해 올해 100위권 학문 분야 2개, 200위권 학문 분야 4개 진입이라는 목표를 이미 달성했다. ‘글로벌 TOP100 대학’ 진입이 현실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아주경제 인터뷰에서 "10년 내 최소 5개 학문 분야에서 세계 100위권에 진입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삼았다"며 "이미 화학공학과 환경공학, 고분자과학, 물리화학 등은 세계 100위권에 랭크돼 있다. 최근 발표된 QS 학문 분야별 세계 대학평가에서도 15개 학문 분야가 세계적 순위권
    • 2025-04-01
    • 05:30:00
  • 경찰, '고 김새론 명예훼손 혐의' 유튜버 수사
    배우 고(故) 김새론 관련 명예훼손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 운영자 이진호 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31일 경찰은 "서울 서대문경찰서에서 이씨에 대한 고소 사건 2건을 배당받아 혐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유족 측은 지난 17일 이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씨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김새론이 배우 김수현과 교제하지 않았는데도 연애를 암시하는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자작극'을 벌였다는 주장 등을
    • 2025-03-31
    • 19:46:29
  • [광화문 뷰] 대통령 탄핵지연, '헌재의 내란시간'인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 선고는 변론 종결후 14일만에 이뤄졌다.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은 11일만에 이뤄졌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 탄핵은 오늘 날짜로 33일이 지났는데도 선고일 고지조차 감감무소식이다. 이는 헌법재판소에 이상기류가 있음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무슨 이상기류가 발생한 것일까. 우리는 문형배 소장 대행을 비롯해 우리법 연구회 재판관들 때문에 헌재 선고가 늦어진다는 우려가 있다. 특히 문 대행이 선고 지연에 부채질하고 있다는 의심도 있다. 만약 그렇다면, 그는 왜 선고를 미루고 있을까. 윤
    • 2025-03-31
    • 18:14:23
  • [인사] 동국제약
    △ 임원 승진 ▷헬스케어사업본부 사장대우 이근영 ▷ 헬스케어뷰티사업부문 부사장 함명진 ▷생산1실 전무이사보 윤덕중 ▷일반의약품 사업본부 상무이사보 박혁 ▷사업개발실 상무이사보 김정환 ▷구매부 이사대우 김남수 ▷전문의약품 사업부문 이사대우 송창규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이사대우 최홍순 ▷시설관리실 이사대우 오영근
    • 2025-03-31
    • 18:04:13
  • '사위 특혜 채용' 의혹…검찰, 文 서면조사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서면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문 전 대통령 전 사위 서모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과 딸 다혜씨의 태국 이주 지원 의혹과 관련된 사건이다.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배상윤)는 31일 “문 전 대통령 측이 검찰의 두 차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다가, 최근 변호인을 통해 서면조사를 요청해 현재 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2월 중순부터 변호인을 통해 문 전 대통령 측과 조사 시기와 장소, 방법 등을 협의하려 했으나 문 전
    • 2025-03-31
    • 17:39:28
  • [부고] 성재혁(한국예탁결제원 펀드업무부 팀장)씨 부친상
    ▲성용환씨 별세, 성재혁씨 부친상=30일, 여의도 성모병원 5호실(서울 영등포구 63로 10). 장례식장 전화번호: 02-3779-1526. 발인 4월 2일 수요일.
    • 2025-03-31
    • 17:25:04
  • 거래소, 상임이사에 정규일 거래소 전문위원 선임
    한국거래소가 31일 서울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정규일 한국거래소 전문위원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규일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4월1일부터 2028년3월31일까지다. 정 상임이사는 1969년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 미국 미시건주립대학교 재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거래소에서 유가증권시장본부 증권시장마케팅실장, 경영지원본부 해외사업부장, 유가증권시장본부 주식시장부장, 경영지원본부 전략기획부장,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보 등을 역임했다.
    • 2025-03-31
    • 17:19:28
  • [로펌라운지] 대륙아주, 산불 피해 1억 지원...법률지원도 나선다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영남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법률지원 활동에 나선다.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는 31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했다. 경북·경남·울산시의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대륙아주는 법인 차원의 성금 1억원 외에도 소속 변호사와 고문, 임직원 등이 자발적으로 모으고 있는 성금의 모금이 완료되는 대로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 대
    • 2025-03-31
    • 16:37:28
  • 이번주에 尹탄핵심판 선고할까…재판관 막바지 평의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역대 최장기간 심리하면서 정치권과 시민 사회의 비판이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에는 과연 선고를 내릴지 주목되고 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지난달 25일 변론을 끝낸 뒤 34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여전히 평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 때와 비교하면 무려 3배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고 있는 것이다. 과거 노 전 대통령의 경우에는 2004년 4월 30일 변론이 종결됐고 11일이 지난 5월 11일에 선고일을 공개하고 14일 선고를 내렸
    • 2025-03-31
    • 16:05:58
  • 헌재 사무처장 "尹 탄핵심판 신중히 심리 중…선고 시점 미정"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 대해 신중한 심리를 지속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선고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정원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은 3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은 국민적 관심과 사회적 파급 효과가 매우 큰 사안인 만큼 재판관들이 신중을 기해 심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처장은 “변론 종결 이후 여러 차례 평의를 개최해 사건을 깊이 있게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평의 횟수나 현 진행 상황에 대해
    • 2025-03-31
    • 15: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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