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안전한 섹스' 바람이 불고 있다. 중국 정부 주도로 AIDS 예방을 위해 콘돔을 사용하는 등 안전하게 섹스하자는 운동이 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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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섹스' 캠페인에 참여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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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룽(왼쪽)과 펑리옌. | ||
본토에서 인기있는 영화배우인 푸츈신은 현재 중국에서 콘돔의 광고가 금지돼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안전한 섹스 캠페인에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섹스와 콘돔을 공공연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 자체로 큰 발걸음을 내디딘 것"이라면서 "AIDS를 일으킬 수 있는 HIV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콘돔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룽과 펑리옌 또한 안전치 못한 섹스가 HIV를 전염시킬 수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중국에서는 70만명의 AIDS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 2005년 65만명에서 2년새 5만명이 늘어난 것이다.
새로 AIDS에 감염되는 사람은 20~39세 사이가 많으며 대부분 콘돔 등을 사용하지 않거나 안전치 못한 섹스로 인해 감염된다고 차이나데일리는 전했다.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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