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기아자동차가 스키 시즌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리는 전국 유명 스키장에서 '모하비 이색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색 전시회는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총 10일간 대명 비발디파크, 하이원 스키장, 용평 리조트, 보광 휘닉스파크, 무주리조트 등 전국 주요 스키장을 돌면서 진행한다.
기아차는 스키장을 찾은 스키어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각종 스키 장비로 모하비를 치장했다. 또 스키복을 입은 도우미가 관람객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는 이벤트도 가졌다.
다른 스키장으로 이동할 때에는 10대의 모하비를 함께 이동시키며 로드쇼를 펼쳐 도로에서도 운전객의 관심을 끌도록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달 초 새롭게 선보인 모하비의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고객들에게 직접 찾아가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겨울 스포츠의 역동적인 느낌과 모하비의 강인한 느낌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 것"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스키장 전시 외에도 전국 주요 백화점과 호텔, 김해공항 등에서 모하비 전시와 함께 이색 공연을 함께 열 계획이다.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 '아주뉴스' (china.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