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다음달 5일까지 연 약 7% 금리를 지급하는 고수익 환매조건부채권(RP)와 도시철도채권(2년물)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고수익 RP는 대우증권에서 보유중인 우량채권으로 구성된 1년물로 연 7%의 금리를 제공하며, 만기 전에 환매할 경우에는 수시형 RP 금리를 지급한다. 발행규모는 1천억원이다.
도시철도채권은 분리과세 채권으로 이자소득이 많은 투자자들에게 절세효과가 크고 상시매매가 가능하다고 대우증권은 설명했다. 세전 기준으로 금리는 연 7.08%이며 발행규모는 1천100억원이다.
두 상품 모두 최소 1억원부터 매입이 가능하며 1인당 가입한도는 5억원이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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