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반도체 시장에서 낸드플래시와 DDR D램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 주요 제품 가격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대만 온라인 반도체 중개업체인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29일 오전 11시(현지시각) 현재 DDR2 D램 제품은 512메가비트(64Mx8 667㎒)가 1.05~1.20달러(평균가 1.09달러), 512메가비트(64Mx8 533㎒)가 1.00~1.10달러(평균가 1.04달러)로 가격 변동이 없다. 1기가비트(128Mx8 667㎒)만 2.10~2.35달러(평균가 2.21달러)로 0.36% 내렸다.
DDR D램은 512메가비트(64Mx8 400㎒)가 1.88~2.60달러(평균가 2.32달러)로 0.42% 하락했지만, 256메가비트(32Mx8 400㎒)와 256메가비트(16Mx16 400㎒)는 1.15∼1.30(평균가 1.22달러), 1.15∼1.30달러(평균가 1.21달러)로 같은 가격에 거래 중이다.
낸드플래시는 16기가비트 싱글레벨셀(SLC, 평균가 22.04달러)이 0.37% 내린 것을 제외하고 32기가비트 멀티레벨셀(MLC, 평균가 12.23달러)과 16기가비트 MLC(평균가 5.89달러) 등 나머지 제품이 모두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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