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26일 오후 4시20분 협회 3층 불스홀에서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 확대 배경과 영향'이라는 주제로 2008년 제1회 채권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증협은 최근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 비중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어 채권투자전략의 고도화와 리스크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다고 행사 배경을 설명했다.
김용준 국제금융센터 외환파생상품부장이 주제발표를 하며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최석원 삼성증권 채권분석파트장, 한종연 UBS증권 전무가 토론자로 나선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 전략과 향후 전망을 중심으로 논의한다.
홍해연 기자 shjha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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