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자원부국 분산투자로 위험 축소<굿모닝신한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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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3-2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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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천연자원이 풍부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 아르헨티나 등 'VISTA' 지역에 투자하는 '유리명품VISTA글로벌주식투자신탁'을 판매하고 있다.

VISTA란 일본 브릭스(BRICs) 경제연구소가 5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 아르헨티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새로운 이머징 마켓을 지칭하는 용어다.

VISTA 5개국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라틴아메리카에 위치해 이머징마켓의 주요 대륙을 광범위하게 포함함으로써 특정 이머징 국가를 대상으로 투자하는 펀드보다 위험분산에 유리하다.

유리자산운용이 운용을 맡는다. 90일안에 환매하면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징수하고 선취형과 후취형으로 구분해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금액에 제한은 없고 적립식과 거치식 모두 투자할 수 있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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