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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IM뱅킹 서비스 개념도 |
SK텔레콤과 신한은행이 3세대 이동통신(WCDMA)서비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신한은행과 WCDMA USIM 기반 모바일 금융서비스(USIM뱅킹)에 대한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하고 25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USIM뱅킹은 WCDMA 가입자가 USIM칩을 구입해 은행 영업점에서 금융정보를 수록하고 관련 프로그램(VM)을 다운받아 휴대폰에 설치하면 이용 가능하다.
SK텔레콤이 신한은행을 통해 제공하는 모바일 금융서비스는 계좌이체 및 조화, 자동화기기 이용, 지로납부, 수표 조회, 환율 조회 등 일반 은행 금융서비스와 신용카드, 증권, 멤버십 관련 서비스 등이다.
모바일뱅킹 지원 단말기(모네타폰)를 보유한 SK텔레콤 WCDMA 고객은 USIM칩을 구입한 후 신한은행을 통해 서비스 신청을 하면 월정액 1000원으로 무제한 USIM뱅킹 이용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WCDMA 가입자는 340만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90여만명은 현재 사용 중인 USIM칩을 통해 금융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USIM 기반의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편의성이 증대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추가해 선도적 위치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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