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여행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찬여행적금'을 2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주 5일 근무 시대에 맞춰 국내외 여행상품을 최고 7% 할인해주고 외국통화 환전수수료도 최고 50%까지 우대해준다.
또 연 4.5%의 기본금리 외에 최고 연 1.2%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지급해 모든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고 연 5.7%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월 적립금액에 따라 최대 0.5%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여성 고객의 경우 0.2%, 대구은행 우수고객의 경우 최대 0.3%, 직장인재테크통장이나 DGB사업파트너통장을 보유한 고객은 0.2%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1년 만기로 가입대상에는 제한이 없고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다.
강소영 기자 haojizh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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