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이 중국시장 판매 확대를 함과 동시에 엔트리카(저가차) 개발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판매대수는 전년비 18.5% 증가한 지난해보다 3년 안에 50%까지 증가시킬 계획이다.
또 자동차를 처음 구입하는 중국의 잠재 소비자층을 타겟으로 4천 달러 전후의 저가차 개발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에 매년 평균 10억 달러 규모를 투자하고 상하이차 및 칭화대학과 공동으로 중국자동차에너지연구센터를 설립, 향후 5년간 6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경 기자 esit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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