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계열의 가수로 '감성 발라드'로 불리는 이기찬과 이수영, 팀 등 3명이 사랑을 주제로 한 합동 공연을 개최한다.
1996년 데뷔해 경력은 중견 가수에 버금가지만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층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이기찬, 1999년 데뷔해 약 10년 간 '발라드의 여왕' 자리를 지켜낸 이수영, 수줍은 미소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발라드의 귀공자'로 불리는 팀은 23일 오후 7시30분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러브 이즈(Love is)...'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한편의 뮤지컬처럼 가슴 설레는 러브 스토리를 세 사람의 아름다운 노래와 이야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또 이수영은 이 공연에 장애우를 초청할 예정이다. 관람료 5만5천~7만7천원, ☎ 1566-1369, 1544-1555
/연합
![]() |
|
![]()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