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얼굴 기형 어린이 후원 위해 공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8-05-21 09: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신혜성, 이민우, 김동완, 전진, 에릭 등 그룹 신화의 멤버들이 8살 여자 어린이 이가인 양의 예쁜 얼굴을 찾아주기 위해 뭉친다.

3월 10주년 기념 공연 후 각자 솔로 가수 및 연기자로 활동중인 이들은 6월21일 오후 6시, 22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신화의 아름다운 얼굴 찾아주기 소울메이트 콘서트'란 타이틀로 3개월여 만에 한 무대에 선다. 이들은 합동 공연이 아닌, 각자 자신의 무대를 꾸미며 앤디는 다른 일정이 겹쳐 참석하지 못한다.

'소울메이트' 공연을 통해 후원할 가인양은 구순구개열과 선천성 심장기형으로 출생했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때문에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다 이번에 공연 수익금을 후원받게 됐다.

신혜성은 "얼굴 기형을 앓는 많은 어린이들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수술과 치료를 받지 못한다고 들어 가슴이 아팠다"며 "멤버들이 후원에 앞장서 어린이들의 예쁜 얼굴을 찾아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KBC미디어콥이 주최하고 ㈜인넥스트트렌드(I.N.T)가 제작하며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 병원후원회가 후원한다. 26일부터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 02-3446-3225

/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