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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에 대한 비관적 전망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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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5-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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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티브 뉴스는 미국 자동차 시장이 양적인 위축 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 비관적인 상황이라고 최근 보도했다.

이번 보도 따르면 미국 전문가들은 올해 자국내 판매대수가 1991년 이래 처음 전년비 100만대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수익성 높은 픽업트럭과 SUV의 판매실적의 경우 포드, GM, 다임러크라이슬러 등 미국 빅3는 물론 도요타의 신형 툰드라 판매도 부진한데 따른 것이다. 

닛산의 곤 사장은 미국시장이 2011년 이전에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낙관론도 대두되고 있다. 

GM의 산업분석 담당 이사는 신용경색이 더 이상 확대되지 않을 것이고, 차 판매도 2분기에는 저점을 통과해 하반기에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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