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리는 ‘저먼월드(German World) 2008 - 독일 첨단 기술· 라이프스타일·과학전’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1999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행사에는 60여개의 독일 기업이 참가해 독일 기업의 기술과 제품, 서비스를 선보인다. BMW 코리아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친환경 수소자동차 BMW 하이드로젠7, 뉴650i 컨버터블, M5, G 650 X컨트리, MINI 쿠퍼 S JCW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는 “저먼월드 2008은 독일인의 장신정신과 독일기업의 최첨단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BMW 코리아는 지난 30여년간 BMW가 클린에너지 프로젝트 하에 개발해 온 수소자동차 BMW 하이드로젠 7을 위한 ‘H7스페셜 존’을 설치하고 지속가능한 미래형 차량과 대체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환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최근 한국 시승행사를 마친 BMW 하이드로젠7.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