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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노트 화면 | ||
야후코리아(총괄 사장 김제임스우)는 29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인터넷서비스 개발스튜디오 오픈마루스튜디오에서 개발, 서비스중인 웹메모 서비스 '스프링노트'를 자사 사이트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1월 인터넷 상의 통합 계정 서비스인 오픈아이디 기반의 오픈마루스튜디오 서비스를 야후코리아의 기존 서비스와 연동시키거나 추가하는 방식으로 제공하는 전략적 제휴를 맺은 바 있다. 이번 '스프링노트' 출범은 양사의 제휴에 따른 첫 서비스다.
스프링노트는 인터넷 상의 내 노트로서 각종 메모, 아이디어, 스크랩을 기록하거나 친구들과 공유해 공동 작성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은 야후! 에서 발급받는 ‘오픈ID’나 엔씨소프트 ‘마이아이디’ 또는 다른 오픈아이디를 가진 사용자라면 누구든 야후! 코리아 내 스프링노트를 개설하거나, 기존 스프링노트를 이용할 수 있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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