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해외여행객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 및 방학을 맞아 8월 말까지 'IBK 월드 환전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외화 현찰을 매매할 때와 여행자수표를 구입할 때 환전수수료를 최고 70%까지 우대해준다.
이와 함께 1달러당 1원씩 적립해 중국 대지진 피해복구 성금(최고 1억원)으로 후원한다.
또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총 110명을 추첨해 120만원 상당의 중국 여행상품권, 기념주화인 은화세트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여행경비 목적으로 300달러 이상 환전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고 5억원 보장 동부화재 VIP 해외여행보험 무료가입혜택이 있다.
100달러 이상 여행자수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즉석복권을 추첨해 여행자수표 최고 2000달러 등 모두 1187개의 경품을 준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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