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브뤼셀 공장에 2억 유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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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6-1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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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우디가 A1이 생산될 벨기에 브뤼셀 공장에 2억유로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12일 아우디 코리아에 다르면 브뤼셀은 아우디 처음으로 단일 모델을 생산하는 공장이 된다. 아우디는 우선 브뤼셀 공장 보디 공정과 도장, 조립 라인에 1억유로(16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브뤼셀 공장의 A1의 연간 생산 목표는 최소 10만대. 한편, 아우디는 지난해 일본 동경모터쇼에서 메트로프로젝트 컨셉트로 A1의 양산을 공식적으로 밝혔으며, A1은 BMW 미니 보다 차체는 더 크지만 편의 장비는 미니보다 다양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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