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24일부터 쌍용건설이 발행하는 회사채를 개인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전국 지점에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증권사는 쌍용건설에 대해 양호한 사업능력을 보유해 현금 창출력을 비롯한 안정성 측면에서 뛰어나며 이번에 발행하는 회사채는 신용등급 'BBB+'의 3년 만기 우량 채권이라고 설명했다.
채권수익률은 연 7.70%이며 최소 매수금액은 10만원이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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