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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소형차 생산 확대…북미지역 생산 재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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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6-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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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빅3 가운데 하나인 혼다자동차가 캐나다 공장에서의 시빅 생산을 확대하고 미국시장에 대한 소형차 공급을 강화할 계획이다.
 
23일 혼다코리아는 현재 캐나다 온타리오 공장에서 생산되는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파일럿과 픽업트럭 릿지라인의 생산을 미국 앨라배마주 공장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고유가로 인해  미국에서의 소형차 수요 확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 혼다는 올해 말 북미지역 일곱번째 공장인 인디아나 공장에서의 시빅을 생산할 예정이다.

혼다는 준소형차 피트가 미국시장에서 인기를 얻는 또 다른 모델이 될 것이며, 북미지역의 인력 조정 없이 캐나다 공장에서 세단 시빅의 생산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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