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해양심층수 개발 탄력 받을 듯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8-08-04 1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강원 속초시가 민자유치로 추진 중인 해양심층수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속초시는 최근 열린 시의회 임시회에서 해양심층수 개발사업의 걸림돌이었던 대포동 외옹치 지역의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이 통과됐다고 4일 밝혔다.

심층수개발 업체에 시유지를 매각하는 내용이 골자인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해 속초시의회는 이날 표결을 실시해 찬성 6, 반대 1로 가결했다.

시의회는 해양심층수 개발사업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지난 6월 시가 제출한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처리를 유보한 채 문제점 등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었다.

그러나 이번에 이 같은 문제가 해결됨으로써 지난해 10월 개발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후 답보상태에 빠졌던 속초시의 해양심층수 개발사업은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한편 속초시의 민자유치 계획에 따라 외옹치 지역에 해양심층수 개발을 추진 중인 업체는 하루 1만5천t을 취수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고 수입수산물 보세창고와 축양시설, 해수담수화 사업, 저온저장고, 제빙시설 등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