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회장 허동수)는 한국경영학회 주관으로 20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8 제10회 경영관련학회 통합학술대회'에서 제6회 최우량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번 수상은 GS칼텍스가 지난 40여 년간 국내에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에너지 업계를 선도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허동수 회장은 수상 후 ‘고유가 시대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올해로 6회째인 ‘최우량 기업상’은 그 동안 현대자동차, 포스코, 삼성전자 등 국내 대표기업들이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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